5일(화), 편의 시스템 대폭 강화
하늘 및 땅 소환수 각 1종씩 선택해 함께 달리기 가능
달릴 선수들의 순서를 자유롭게 배치하고 전략적 승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의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Wind Runner): 진화의 시작 for Kakao>가 5일(화), 다양한 편의 시스템을 강화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기존 시스템 개편을 통해 주인공 캐릭터를 따라 달리며 날개 별 점수 획득을 돕는 ‘소환수’를, 공중과 지상용 각 1종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득점 달성을 용이하게 했다.
이와 함께, 총 4종의 캐릭터 중 이어 달릴 선수를 원하는 순서대로 배치할 수 있게 해, 각 캐릭터가 가진 능력들을 적극 활용하는 이용자들간의 전략적인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위메이드 측은 “친구들과 정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선물하기’ 시스템도 새로이 추가했으니, 많은 지인들과 함께 신나는 달리기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윈드러너 for Kakao>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25)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위메이드의 자회사 (주)조이맥스(대표내정자 김창근)의 링크투모로우(주)(대표 이길형)에서 개발한 <윈드러너>는 손가락 하나로 신나는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 1월 29일 첫 선을 보인 후 역대 최단 기간인 12일만에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