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오브 클랜, 출시 6주년 기념 클랜전 이벤트 개최
10연승 달성한 한 팀에게는 우승 상금 1억원 지급
슈퍼셀은 자사의 모바일 전략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이 국내 최초로 클랜 연승전인 ‘클랜 서바이벌 10(CLAN SURVIVAL 10)’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클랜 서바이벌 10’은 ‘클래시 오브 클랜’의 출시 6주년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2012년 8월 첫 출시 이후 지난 6년간 인기게임으로 장수할 수 있도록 만든 주역인 충성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마련됐다.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모든 클랜 중 간단한 참가자격만 충족하면 누구든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10연승을 달성한 한 팀에게는 상금 1억원이 지급된다.
참가 신청 시 최소 10인에서 최대 20인의 클랜원을 선수로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 선수 중 타운홀 10레벨 2명/11레벨 4명/12레벨 4명이 포함되어야 한다. 참가 자격을 만족하는 신청 클랜 중 대회에 참여할 클랜은 무작위 추첨으로 결정되며, 매주 승자가 결정되면 그 다음주에 새로운 도전 클랜을 무작위로 추첨해 새로운 대결이 펼쳐지게 된다.
매주 단위로 펼쳐지는 연승 도전을 통해 10연승을 달성할 경우 총 1억원의 상금을 대회 참여선수들에게 균등하게 지급하며, 3연승 시에는 1백만원, 5연승 시 5백만원, 7연승 시 1천만원이 지급된다(단, 상금은 누적되지 않음). 2019년 2월말까지 10연승 팀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결정하게 된다(토너먼트 우승 상금은 5천만원).
참가 신청 및 대회의 상세한 사항들은 ‘클랜 서바이벌 10’ 이벤트 페이지(www.clansurvival10.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클래시 오브 클랜은 2012년 8월 출시 이후 지난 6년간 글로벌 모바일 게임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게임으로 바바리안, 아처, 마법사 등의 다양한 캐릭터로 전 세계 유저와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