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게임, 4월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탱크 얼럿’ 첫 공개
2차 세계대전 당시 실존했던 탱크와 장군을 만날 수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탱크 부대를 육성하고 경쟁 콘텐츠 통해 자신의 실력 확인할 수 있어
비비게임(BBGame, 대표 William Lam, 윌리엄 린)은 자사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탱크얼럿(TANK ALERT)’을 첫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탱크얼럿’은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SLG)이다. 실제 2차 대전 당시 존재했던 탱크와 세계 각국의 장군들과 함께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자신만의 정예부대를 구성하여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 다른 부대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최고의 군단을 결성하여 전 세계를 정복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탱크 조합은 물론, 치열한 전략과 탄탄한 육성도 필수이다. ‘탱크얼럿’은 부대의 육성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두었다.
‘탱크얼럿’에서는 각자 고유의 스킬을 가지고 있는 장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낮은 레벨의 장군을 합성하여 고레벨 장군을 획득하고 이를 통한 군단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또한 던전 시스템에서 시나리오 전투, 탐색전투, 도전을 즐기며 희귀 장비 및 부품 획득을 통한 성장도 가능하다.
이렇게 육성한 군단은 서버대전 등 지정된 시간에 오픈되는 경쟁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대월드에서 상대방의 자원지를 급습하여 방어함대 공격에 성공하고, 추가 자원을 획득하는 등의 재미 또한 느껴볼 수 있는 ‘탱크얼럿’은 4월 중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비비게임 관계자는 “보병 군대로 전투하는 타 전략 시뮬레이션과 다르게 탱크를 활용한 게임의 특징 덕분에 더욱 강력한 화력을 느껴볼 수 있다. 밀리터리 매니아는 물론 모바일 게임을 즐기시던 분들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니 탱크 얼럿을 통해 전략 게임의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