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모바일 캐주얼 게임 ‘BOB with Larva’ BPL 리그 본선전 오는 18일 진행
18일 18강전, 19일 패자부활전, 20일 최종 결승전 진행해 우승자 가릴 예정
직관적인 게임성, 간편한 조작 등 통해 전 세계 3억 명의 이용자가 즐기는 게임
엔터메이트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BOB with Larva’의 2017 온라인 BPL(Battle of Balls Professional Korea League)의 본선전을 오는 18일부터 시작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BOB with Larva’는 오는 18일 본선 18강을 진행해 최종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18일 경기 이후 19일에는 본선 패자부활전이 예고되어 있어, 경기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했던 선수들이 다시 한번 재기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해줄 예정이다.
본선 진출 18개 팀은 ‘Dejabu, ROAD, KOREAAIR, RoyaL, Dejabu2, Family, Hey, Hiriri, WAF, SOJUBOB, GGOM, KILLYOU, KOR, LOVELY, FNK, MASTER, IronZero, Wait1이다. BPL의 모든 대회 경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BOB with Larva’는 맵에 흩뿌려져 있는 작은 별을 먹어 자신의 볼을 키우고, 자신보다 작은 이용자를 잡아먹으면서 게임 내에서 가장 큰 볼이 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직관적인 게임 룰과 간편한 조작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대전이 이루어져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음성 채팅 기능과 다양한 볼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하여 다른 이용자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도 있다. 이러한 특징들로 하여금 전 세계 3억 명의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글로벌 버전에서는 학교대항전, 영웅전, 온라인대전, 전국대회 등 다양한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성공적인 BOB with Larva의 모바일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보는 사람도, 직접 경기에 참여하는 사람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하였으니 BPL의 많은 시청 바라며 각 팀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도 남겨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BPL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대회 참여자 전원에게는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2017 10월 온라인 대회는 9월 27일부터 BPL 참가신청 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BPL대회 참가신청 페이지 http://bpl.ilovegame.co.kr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