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올블루(대표 김남석)의 모바일 팀 액션 RPG <헌터스리그>는 신규 시스템 추가, 재화 밸런스 조정 등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헌터스리그>의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대폭 반영하여 지상계/중간계 스테이지에 난이도 시스템 및 자동 반복 플레이 기능이 오픈 되며, 던전과 보스 챌린지 콘텐츠에는 스테이지 클리어 하는데 도움을 주는 선제공격 시스템이 추가된다.
또한, 몬스터 종류에 상응하는 면역/약점 상태이상 효과가 세분화되며, 기존의 약점 시스템을 ‘약점’ 무기와 ‘대약점’ 무기 두 가지로 구분하여 무기 선택의 폭이 확장된다. 이 외에도 체스트 상점 개편, 지상계/중간계 스테이지 달성도 보상 강화, 게임 내 재화 밸런스 조정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 된다.
이번 신규 업데이트와 함께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내년 1월 11일 오전 10시까지 게임 플레이 하면서 획득한 눈송이 아이템을 모아 한정판 겨울 4종 스킨(전설 등급) 등 푸짐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몬스터 ‘크루쥐’를 처치하면 유니온 상자를 증정하며, 매일 저녁 6시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눈송이 70개를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헌터스리그>는 세상을 구하는 데는 전혀 관심이 없는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담은 횡스크롤 액션 RPG로, 3개의 캐릭터를 그룹 또는 개별 선택해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또한, 캐릭터당 6종 무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착용한 무기에 따라 역할이 달라지는 점이 특징이다.
‘헌터스리그’는 원스토어(https://goo.gl/pnsBXX)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huntersleagu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