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갈라랩(대표 김현수)에서 개발하고 엔터메이트에서 퍼블리싱하는 3D MMORPG ‘프리프 레거시’의 사전예약 참여자가 35만명이 넘었다고 밝혔다.
‘프리프 레거시’는 PC MMORPG ‘프리프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제작 된 모바일 게임으로, 100레벨 마다 캐릭터 승급이 가능한 전승 시스템, 자유로운 비행과 공중 던전이 특징이며, 월드 보스 시스템, 실시간 아이템 거래가 가능한 경매장 시스템 등 MMORPG의 다양한 요소를 담아낸 모바일 게임이다.
한편, 지난 11월 CBT(Closed-Beta-Test)를 마친 ‘프리프 레거시’는 오는 1월 12일 그랜드 오픈 일정을 확정했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게임 플레이 시 한솔 오크밸리 스키장 리프트권(심야, 오전)을 선착순으로 100% 제공하고, 특정 레벨 달성 시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 및 캐시와 함께 삼성전자 기어 핏2, 갤럭시탭A, LG V20 등 푸짐한 경품을 함께 제공한다. 그 외에도 기프트 카드 100만원이 걸린 고속 레벨업 이벤트 및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프리프 레거시 총괄 이남성 부장은 “무엇보다, 프리프 레거시는 프리프 온라인의 향수와 추억이 많이 담겨있는 게임이다.”라며, “사전예약에 많은 반응을 보여주신 이유도 이전 프리프 온라인에 향수를 가진 많은 게이머분들이 신청해 주신 덕이 아닐까 싶다. 그랜드 오픈에 만전을 기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프리프 레거시’는 그랜드 오픈 전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5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쿠폰을 제공하며, 이벤트 참여는 ‘프리프 온라인’ 사전예약페이지(https://goo.gl/5wO6hV), 원스토어 사전예약 페이지(http://onesto.re/Bzg4QL)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