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 ‘반지’, 월드서버 침투 즐길 수 있는 ‘쟁탈의 시대, 반지!’ 업데이트 실시
월드서버 매칭 이용자끼리 자연스러운 PvP 즐길 수 있는 월드서버 침투 추가
침투 서버에서 광산 자원 탈취해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광산쟁탈 추가
캐릭터 레벨 및 월드 레벨 상향, 신규 보스 몬스터, 13급 장비, 신규 맵 등 추가
구글플레이 ‘2017 올해를 빛낸 게임’ 선정된 모바일 MMORPG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반지:Age Of Ring(이하 반지)’이 ‘쟁탈의 시대, 반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서버 침투가 추가되었다. 지난 11월 업데이트된 월드서버의 확장 콘텐츠인 월드서버 침투는 이용자들이 직접 다른 서버의 필드로 침투해 전투와 경쟁을 벌이는 기능이다. 110레벨 이상의 캐릭터라면 월드서버 페이지를 통해 자유롭게 타 서버로 침투할 수 있으며, 침투 이용자와 해당 서버의 기존 이용자들은 자동으로 적대관계가 형성되어 자연스러운 PvP를 유도한다.
또한, 월드 서버에서 즐길 수 있는 ‘광산쟁탈’도 새롭게 선보였다. 매칭된 서버에 침투한 이용자 해당 서버에서 광산의 자원을 탈취할 수 있다.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마다 정오부터 자정까지 즐길 수 있으며, 탈취한 광물은 지정 NPC를 통해 약탈치, 에고소드, 룬상자, 경험치 보상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최고 레벨도 상향되었다. 기존 550이었던 캐릭터 최고 레벨은 600까지 상향되었으며, 월드 레벨도 230까지 조정되었다. 이에 따라 600레벨의 신규 보스 몬스터도 추가되고, 13급 장비도 새롭게 오픈되었다. 이와 함께 신규 맵인 ‘용암지맥’도 열려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모험을 선사한다.
한편, 월드서버는 지난 11월 대규모 업데이트로 추가된 ‘반지’의 콘텐츠 가운데 하나로, 전투력 및 레벨 등의 조건이 비슷한 8개 서버가 하나로 매칭된 서버이다. 매칭된 서버끼리는 공공자원 구역인 ‘영원의 섬’에서 보스 몬스터 및 레어 아이템을 두고 경쟁을 벌일 수 있다.
‘반지’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2017 올해를 빛낸 게임’으로 선정된 모바일 MMORPG이다. 고유의 스킬을 가지고 있는 27개의 반지를 조합하여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를 꺼도 계속되는 로그오프 자동사냥 시스템을 도입해 편히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아이템 파밍도 할 수 있다.
‘반지’는 인기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을 홍보모델로 선정하여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공식카페를 통해 게임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꾸준히 펼치면서 인기 모바일 RPG로 자리매김하였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