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12일 프랑스 깐느에서 열리는 ‘MIPTV 2018’에서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 체험존 운영
MWC 2018 및 GDC 2018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핵심 전시행사 참가로 글로벌 VR게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다각적으로 사업 추진 박차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프랑스 깐느에서 열리는 ‘MIPTV 2018’ 행사에 참가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전 세계 100여개국의 유통업체 및 제작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산업 주요 관계자 11,000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MIPTV 2018’은 2016년부터 4차산업 핵심 기술인 VR콘텐츠까지 영역을 확대 하였으며, 드래곤플라이는 2년 연속 한국을 대표하는 VR게임 개발기업으로서 참여한다. 드래곤플라이는 MWC 2018 및 GDC 2018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핵심 전시행사 참가로 글로벌 VR게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한 사업 추진에 다각적으로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드래곤플라이는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으로부터 경쟁력있는 글로벌 VR 콘텐츠 개발을 선도하는 우수 VR 기업으로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VR게임 개발기업 중 독보적으로 ‘MIPTV 2018’ 참가기업으로 최종 선정됨으로써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만의 작품성과 차별 포인트를 유럽 전역에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KT의 5G 네트워크를 기반하여 세계최초 완전무선 VR 워킹 어드랙션으로 탄생한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는 무거운 장비 착용 없이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같은 장소는 물론 다른 장소에 있는 유저와 실시간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같이 기존 VR게임과 뚜렷한 차별성을 가진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는 국내외 VR게임 시장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VR콘텐츠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이정표로서 업계가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 본부장은 “드래곤플라이는 국내 VR기업 중 작년에 이어‘MIPTV 2018’에 참가하는 유일한 VR 콘텐츠 기업으로서 글로벌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짜임새 있는 비즈니스 전략을 펼칠 것.”이라며 “자사의 탄탄한 개발력이 밀집된 차세대 VR 워킹 어트랙션인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로 글로벌 시장을 석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