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바이크 레이싱 게임 ‘트라이얼 익스트림 2’가 티스토어 출시 5일만에 전체 순위 1, 2위를 다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트라이얼 익스트림 2’는 더욱 섬세한 3D 그래픽과 고난이도의 기술을 선보이며 스마트폰에서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스릴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중력센서의 기울기 조작만으로 플레이 하던 전작에 비해, 점프 및 브레이크 버튼이 추가되면서 급격한 경사와 장애물을 통과할 때 보다 생동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산악 배경 외 도심, 교외 등 총 5가지의 배경이 추가 제공되며, 경사로를 포함한 수 백 가지의 점보 타이어, 바위, 판자 등 더욱 복잡하고 정교한 장애물과 스타트를 알리는 레이싱걸이 추가로 등장했다. 또한 나의 전세계 랭킹 확인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전작인 트라이얼 익스트림(Trial Xtreme)은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앱스토어 레이싱 게임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데 이어 국내 티스토어 유료 10만, 무료 100만 다운로드를 최단기간에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다양한 배경과 기능이 추가된 ’트라이얼 익스트림 2’는 전작보다 더 짜릿하고 스릴있는 바이크 레이싱 게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트라이얼 익스트림 2’의 앱 가격은 2,200원이고, 티스토어(www.tstore.co.kr)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리뷰 및 공략, 동영상은 디앱스 게임 까페(http://cafe.naver.com/theappsgame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