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커뮤니티 기능으로 무장한 카드 배틀 게임 ‘영웅이 되고 싶어!’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
높은 인기 얻고 있는 북미판 ‘라이츠 오브 델타(Rites Of Delta)’로 유명
심도깊은 길드전, 영토전 등을 통한 커뮤니티 요소 강한 것이 특징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과 DeNA(dena.jp)는 다음-모바게를 통해 시뮬레이션 게임 ‘영웅이 되고 싶어!’를 서비스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북미판 게임명 ‘라이츠 오브 델타(Rites Of Delta)’로도 잘 알려진 '영웅이 되고 싶어!'는 기존 카드 배틀 게임과는 다른 심도 깊은 길드전과 국가간의 영토전이 주요 특징이다. 게임 내에서 길드간 채팅도 지원되어 커뮤니티 요소도 크게 강화됐다.
길드전은 각 길드원들의 전투를 통해 포인트를 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대 길드를 완전히 제압하는 경우에는 높은 등급(레어 카드)의 카드를 획득할 수 있어 각 길드 간의 치열한 경쟁이 기대된다. 또한 영토전에서는 캐릭터 생성할 때 선택한 국가를 위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같은 국가에 소속된 유저들과의 작전을 짤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도 지원한다.
기존 카드 배틀 게임에서는 찾기 어려웠던 길드전, 영토전과 강력한 커뮤니티 기능으로 무장한 '영웅이 되고 싶어!'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향후 iOS 앱스토어와 티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한국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공식 카페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한편, 다음-모바게는 국내 대형 포털 서비스인 다음과 세계적인 IT 업체인 DeNA가 제휴해 만들어낸 국내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이다. 지난 2월 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소셜 게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다음이 가진 강력한 유저풀과 DeNA가 보유한 우수한 게임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