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개발사 KOG에서 개발한 첫 모바일 액션 RPG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안드로이드 OS 이용자 대상 시범 테스트 진행
KOG(대표 이종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엘소드M 루나의 그림자’의 시범 테스트를 16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3월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는 누구나 구글 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엘소드M 루나의 그림자’는 인기 온라인게임 ‘엘소드’ 개발사 KOG가 ‘엘소드’ IP를 활용해 직접 개발한 첫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 ‘엘소드’의 캐릭터들이 그대로 등장하며, 새로운 세상 ‘루나로스’로 소환된 영웅들이 ‘루나로스’를 구원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모험을 그리고 있다.
한 손만으로 화면 어디나 터치할 수 있어 간단한 컨트롤을 즐길 수 있으며, 눈으로만 보는 자동 전투가 아니라 직접 컨트롤하는 실시간 액션 RPG 게임이다.
성장을 위한 모험 모드를 비롯해 ‘규율의 탑’, ‘헤니르의 시공’, ‘침략전’ 등 다양한 전투 컨텐츠가 존재한다. 6명의 영웅들과 3종씩의 전직을 조합할 수 있으며, 동시에 3명까지 파티를 맺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패턴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KOG표 첫 모바일 게임이라는 점과 ‘엘소드’의 개발자들이 직접 만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액션 RPG를 좋아하는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엘소드M 루나의 그림자’ 시범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elswordmluna.nexon.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