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이색적인 부스 디자인 ‘눈길’
가정용 게임 코너에 발매 앞둔 PS4용 타이틀 시연대 마련
철권 프로게이머 ‘JDCR’, ‘Saint’, 유명 유튜버 ‘함군’ 방문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대표 오오시타 사토시)는 올해 최초로 참가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6’ 부스의 디자인과 세부정보를 11일 공개했다.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16’에서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신작 모바일 게임의 한국 서비스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며, 방문하는 누구나 신작 모바일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대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드래곤볼 폭렬격전’과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의 최강 콜라보 포토존, ‘건담 얼티밋컴뱃’에 등장하는 모빌슈트와 포토존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추후 업데이트 예고와 함께 프로듀서 초대이벤트, 특별 경품이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까지 알찬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가정용 게임 코너에서는 ‘철권 7’, ‘드래곤볼 제노버스 2’, ‘SD건담 G제네레이션 제네시스’ 등 발매를 앞둔 PS4 타이틀을 다수 공개해 팬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며, 유저들의 호평 속에 발매중인 PS4용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Sword Art Online: Hollow Realization)’을 시연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아울러 19일에서는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Sword Art Online: Hollow Realization)’의 코스프레 쇼와 함께 철권의 유명 프로게이머 ‘JDCR’과 ‘Saint’를 초청하여 친선 경기 및 유저 대결 이벤트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유명 유튜버 ‘함군’이 ‘SD건담 G제네레이션 제네시스’와 ‘드래곤볼 제노버스 2’를 현장에서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