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원의 자유로운 대화와 스태미나 획득이 가능한 ‘길드 모임터’ 공개
두 가지 능력치를 가진 마법석을 만들 수 있는 ‘마법석 합성 시스템’ 추가
이벤트 통해 7성급 SR 장비, 여름 코스튬 등 풍성한 선물 제공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대작 RPG(역할수행게임) ‘이데아(개발사 넷마블앤파크)’에 길드 모임터, 마법석 합성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길드 모임터’는 길드원이 자유롭게 이동하고 대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스테이지 입장 시 필요한 재화인 스태미나를 충전하거나 보너스로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법석 합성’은 마법석 합성을 통해 두 가지 능력치를 가진 마법석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으로 다른 종류의 동일 등급 마법석 2개와 루비를 재료로 사용해 획득할 수 있다.

이 외 R등급 날개 능력치 재부여 시스템, S등급 장비 조각 진화 방식을 새롭게 도입하고 효과 아이템 수치 표시 개선 및 나비스탑 보상 상향 조정 등 편의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개선 작업이 함께 이뤄졌다.

넷마블 오병진 본부장은 “길드 모임터의 추가로 길드원간의 보다 긴밀하고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져 길드 전투의 재미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하시어 ‘이데아’와 함께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7성급 SR 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며, 7일 연속 접속할 경우 여름 코스튬을 제공한다. 

또 7월 20일까지 길드 모험 플레이 시 장비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며, 퍼즐 이벤트에 참여해 퍼즐을 완성하면 SR등급 장비, 진화석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이 지난해 11월 6일 출시한 ‘이데아’는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 및 최대 21대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 등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RPG다.

‘이데아’는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