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터치액션 모바일 RPG ‘더 비스트’, 1차 비공개 테스트 콘텐츠 소개 영상 공개
게임영상으로 ‘더 비스트’의 세계관과 ‘전투팻’, ‘동료시스템’ 등 핵심 콘텐츠 선보여
‘더 비스트’, 정식서비스 사전 모집 시작 4일만에 참가 신청자 약 25만명 몰려

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게임 ‘더 비스트’(THE BEAST)의 CBT 콘텐츠가 담긴 게임 영상을 선보였다.

웹젠은 지난 5월 10일 ‘더 비스트’의 사전예약 프로모션 페이지를 공개한 데 이어 오늘(5월 13일), 자사의 ‘더 비스트’의 공식카페(http://thebeast.webzen.co.kr)에서 ‘전투팻’, ‘동료 시스템’ 등 비공개테스트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의 플레이 영상을 처음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영상에서는 ‘더 비스트’의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몬스터인 마왕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한 주인공의 모험을 다룬 프롤로그를 확인할 수 있다. ‘더 비스트’의 신규 영상은 게임 초반부터 후반까지 짜임새 있는 연출로 기획돼 게임 회원들에게 시나리오 기반의 게임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더 비스트’의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즐길 수 있는 핵심 콘텐츠인 ‘펫 콘텐츠’와 ‘동료 시스템’, 그리고 325개에 달하는 방대한 시나리오 던전에서의 플레이 화면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 콘텐츠’는 캐릭터를 따라만 다니던 여타의 ‘팻’들과 달리 캐릭터가 직접 ‘팻’에 올라타 전투를 즐기는 ‘전투팻’과 방어력을 높일 수 있는 ‘수호팻’을 등장시켜 ‘팻 콘텐츠’에 대한 재미를 한층 높였다.

이밖에 29명의 동료를 활용한 ‘태깅’ 시스템은 난이도 높은 던전 돌파와 캐릭터의 능력치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더 비스트’의 1차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진행중인 테스트 참가자 사전모집에서는 오늘(5월 13일)까지 약 25만 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웹젠은 오는 5월 1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게임전시회 ‘플레이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모바일RPG ‘더 비스트’와 모바일 골프게임 ‘샷온라인M’, PC온라인게임 ‘뮤 레전드’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웹젠의 신작 모바일게임 ‘더 비스트’의 사전예약 및 게임 정보, 이벤트 소식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bea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