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엘모바일코리아, 금일(19일) 대작 모바일 게임 '백전백승 for Kakao' 기자 간담회 진행
'백전백승 for Kakao',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AOS 요소를 앞세워 흥행 확신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백전백승 for Kakao’ 흥행을 통해 한 단계 도약을 예고
㈜에프엘모바일코리아(지사장 박세진)는 금일(19일) 청담동 CGV 더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자사의기자간담회 ‘The Next Generation’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에프엘모바일코리아가 2016년 상반기 최대 야심작으로 손꼽고 있는 ‘백전백승 for Kakao(이하 백전백승)’에 대해 소개하는 것은 물론 상반기 기업 비전과 신작 라인업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텐센트 산하 티미 스튜디오 그룹(Timi Studio Group)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RPG ‘백전백승’은 중국에서 ‘구룡전’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다. 출시 직후 중국 애플 앱스토어 1위에 등극하고, 최고 매출 순위 3위까지 기록하며 그야말로 대륙을 뜨겁게 달군 작품이다.
이후 ‘백전백승’은 8개월 동안이나 애플 앱스토어 인기차트 10위권을 수성하며 중국 대표 RPG로 자리매김 했고, 국내에서는 중국 버전의 게임을 직접 다운로드 해 즐기는 유저가 있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는 ‘백전백승’의 흠 잡을 데 없는 완성도와 AOS 요소, 높은 자유도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깔끔한 3D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기존 액션 RPG와 차별화된 재미, 스킬 육성 시스템 등을 앞세워 곧 선보일 한국 유저들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으리라 자신했다.
또한, 금일 기자간담회에는 ‘백전백승’의 홍보모델을 맡은 배우 마동석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적극적으로 게임을 홍보하며 높은 애정을 보여줬고, 유명 국내 코스프레 팀 Team CSL은 게임 내의 캐릭터로 변신해 행사장을 빛냈다.
앞서 모바일 RPG ‘오스트크로니클’과 ‘대륙 for Kakao’를 연이어 히트시킨 에프엘모바일코리아는 유저들을 위해 철저히 웰메이드 RPG만 선별해 서비스하는 기업 이념으로 유명하다. 이번에는 중국 최대 게임사인 텐센트와 손을 잡은 만큼 ‘백전백승’으로 게임성과 흥행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포부이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의 박세진 지사장은 "에프엘모바일코리아의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백전백승은 굉장히 중요한 작품이다"라며, "액션 RPG에 AOS 요소가 가미된 특장점을 앞세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하오니, 정식 출시까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