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판 밀아 좀 하다가 국내 정발된다고 쭉 기다리다 드디어 하게되었던 확산성 밀리언 아서입니다.
오픈 첫달이라서 그런지 배수 카드도 없고...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일단 제대로 해보고싶어서 현질부터 좀 하구...11연돌렸었는데...
외계인과 니무에가 떠주더군요...
뭔가 일판과는 다르게 운이 좀 따라주는듯한 느낌이...
레플중에 쓸만하다는 히미코나 한니발도 나왔고...
첨에 5000MC질렀었는데...첫 11연에서 이정도 나오다 보니 그다지 또 가챠안해도 될거같더라구요
간간히 점검보상과 기타 이벤트로 티켓들도 주고...
지금은 모으고 있는중인데,,,첨에는 혹시나 하는맘에 여러장 까봤었죠,,,
뭐 결과는 그다지 좋지않았지만 ㅋ
그뒤 각성도 첨으로 홍차 빨아가며 잡아보고...
잡고 득한게 녹기 멀린과 더불어 쓰레기라 지칭되는 카드들도 얻어보고...
레이드 팀도 들어서 현재는 열심히 활동을 하려고 하는데...
연말이라 정말...제대로 밀아할시간이 없네요 ㅜㅜ
초창기 덱은 정말....허접함...
지금도 그다지 좋진않지만...
추천덱과 콤보위주로 짜본덱들...
그리고 지금까지 모아둔 티켓들...
딱히 티켓 깔일이 없는거같아요...
한돌하려면 카드수 적은 지금이 기회긴 한데...
왠지 카드까지 백설공주나 멀린이나 기사카드들 줄거같아서...
처음 11연 가차때 얻은것들빼곤 다 각성이나 일반 요정 잡아서 얻은것들이라...
더 티켓을 안까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정말 이번 밀아에서 정착을 해야겠네요 ㅜㅜ
이놈의 불감증....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