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7 03:54

세뱃돈을 정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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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54 추천 11 댓글 52

그냥 자게를 보고있자니 미쳤다 라고할수밖에 없네요

자게에서 왠만한 분란 일어나는거 가끔 끼어들기도 하고 그냥 수수방관하면서 넘어가기도 했지만

이번 설을 맞이하여 세뱃돈 정산이라는 말도 안되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히히덕 거리는거보니 하도 한심해서 한마디 씁니다.

게다가 세뱃돈 정산이란 게시물에 올바른 소리를 한 게시물을 봤는데
그냥 안티가 난무하시네요
개념은 어따 팔아드셨나요?

일단 세뱃돈이 뭔지부터 알고 시작하죠
길고 철학적으로 써봤자 안읽을거 뻔하니 대충 요약만 하겠습니다.

중국에서 시작 그후 우리나라 도입
선조들은 돈을줄때 어디에 쓸것인지 용도를 정해서 돈을 줌
고로 돈을 어디에 써야 제대로 쓸수 있는지 지혜를 가르치는 자금

뭐 이정도로 요약하죠

가면 갈수록 설날 = 세배 = 용돈벌이 이렇게 변질되는게 안타깝기도 합니다만
개념조차 안챙기고 서로 새뱃돈을 누가 많이 받았나 하면서 노는거 보니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요즘 불황이다 뭐다 해서 부모님들 엄청 힘드실겁니다.
저도 회사원이다보니 불경기가 체감으로 느껴지구요

요즘 애들 불경기? 불황? 뭔지 알아요?
뭐 알기야 알겠죠 여기저기서 하도 떠들어 대니까요

부모님들이나 친척들은 뭐 땅파서 돈벌어 오시던가요 ?
힘들게 벌어서 기껏 좋은데 쓰라고 줬더니 히히덕거리면서 세뱃돈 정산이나 하고 앉아계시네요

새뱃돈 정산하는 님들  개념은 챙깁시다.
최소한 돈을 쓰기전에 그 돈을 준 사람이 얼마나 힘들게 벌었을까 라고 생각한번쯤 해보세요
뭐 이런소리 해봤자 아직 돈을 벌지 않는 사람도 있을테고 그러니
정작 이게 뭔말인지는 모르겠다면 하루만 투자해서 뉴스나 신문이라도 챙겨보세요

결코 당신이 받은 세뱃돈은 개념없는짓거리 하지말고 올바르게 쓰라고 준 돈일테니까요

이게 세뱃돈 정산이란 글이랑 뭐가 연관있냐 라고도 하겠지만
이미 당신은 세뱃돈을 용돈벌이로 취급하며 돈벌이에 급급한 정신상태가 썩었다는겁니다.
그러니 정산이니 뭐니 하는 말도안되는 게시물을 쓸수도 있겠죠
왜 정산이랑 제가 지칭하는 몇몇 사람들의 정신상태가 관련있을까 라고 궁금해 하신다면
스스로 생각해보시길 ..
그것조차 깨닫지 못한다면 당신은 이 글을 볼필요가 없이
뒤로 버튼을 살포시 눌러주시면 됩니다.

최소한 세뱃돈을 받았으면
개념은 챙기고 그 돈을 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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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2'
  • ?
    나영씨 2009.01.27 08:49
    적당히 나이 잡수고 그러면 할말없는거고, 애들은 맞아야죠<br> 저희삼촌은 25살먹은 조카 징글징글 할만도헌데 저같은놈 뭐가 이쁘다고 매년마다 찔러주시는지..<br> 딱히 해드린것도 없는데 죄송시러워서, 가죽장갑이랑 목도리 좋은걸로 사서 돌려드렸네요
  • 치우가람 2009.01.27 10:26
    #나영씨
    나영씨 // 나영님처럼 쓰는게 세뱃돈의 진정한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게임머니를 사서 자신의 캐릭터에 돈을 바르고 기뻐하는것과는 다른 세뱃돈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
    좋은걸 얻으셨다고 생각합니다.
  • ?
    ALBICO 2009.01.27 12:02
  • 치우가람 2009.01.27 18:42
    #ALBICO
    부족한 글솜씨인데 글내용이 전달이 잘 된거 같아 다행입니다 (__)
  • ?
    너에게가는길 2009.01.27 12:15
    에효.. 잘사는것도 아니고 매번 삼촌들이 주머니에 돈넣어주시는거 미안할뿐 ..

    제가 나중에 성공해서 조카들 용돈 많이 줘야겟음 ㅇㅅㅇ
  • 치우가람 2009.01.27 18:45
    #너에게가는길
    저도 회사 취직하고 돈벌기 시작한후로 명절때마다 조카들한테 세뱃돈 주는..ㅎ
  • ?
    빨간마후라 2009.01.27 20: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미가 머가중요함 그냥 일년에한번 어른들한테 용돈받는건대 그리고 10만원넘게 받는인간보면 심하게 부럽기만함 고3 올라오면서 친가에서 5만원이상받아본적이없음 할머니 작은아빠 아빠 큰아빠 이렇게 4분이 주신는대 5만원이안나옴,. 솔직히 설날받는용돈은 알아서쓰라고주는건대 굳이 그렇게 심각해지는건 좀아니라고봄 ㅋㅋㅋㅋ
  • ㅊ너지 2009.01.27 20:52
    #빨간마후라
    의미가 ..뭐가라..
    참 글쓴이 분의 글의 취지에 딱 맞는 분이시군요.

    제발 정신좀 차리시구요.
    님 같은경우야 적지만, 후배들 막 150만 받았다. 70만받았다. 나는 차 받았는데..
    이러고 있습니다 -
    돈 머할거니? 라고 물어보니 다들 '옷산다. 가방산다. .' 이런 이야기만하지
    자기 부모님들 가족은 한번 생각도 안하고, 저축이라는 단어는 언제인지도 모를 까막득한
    옛날부터 없었던거처럼 행동합니다.


    주는게 있으니 오는게 있는거 아닙니까?
    부모님들이 다른 가족 자녀들에게 그만큼 주니깐 댓가가 돌아오는거지요.
    즉, 친척에게 받는게 아닌, 부모님한테 받는거나 별반 다를게 없단거죠.
  • 빨간마후라 2009.01.27 21:44
    #ㅊ너지
    70만이나 150만은 강남집인가요 ㅋㅋㅋㅋ 제친구중에 20만이상 받아받다는인간못봣고 그렇게주는건 우선 부모나 친척이 개념이없다고생각합니다 ㅋㅋㅋ 보통 그정도면 한명당 15만이상씩준다는애기가대는군요ㅋㅋ
    그리고 보통 개념있는집은 한분당 1~3,4만주구요 그건 어른이 잘못됫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커서 또 자식에게 덕담하면서 그렇게 주게될테고 저도 자식이생기면 부모님에게 30,40만씩 설날마다 용돈을 챙겨드리는게 당연합니다.
    어른이 주는돈을 학생시선으로 바라봐야지 완전꽉막혀서 어떻게살아가실지==
    그리고 제주위에는 대학생까지만 용돈받고 그이후는 5천원에서 만원주시는게다입니다. 저희 누나나 형도 요번엔 못봣앗구요. 서로 제대로 생각이잡혀있다면 이렇게 세뱃돈으로 심각해지지는 않을듯하내요 ㅋㅋ
  • 빨간마후라 2009.01.27 21:50
    #빨간마후라
    그리고 보통은 중학생때 반이상은 부모님한테 돈다시 맡깁니다.
    그리고 정산한다는글을 제가 못봣지만 장난으로 쓰는 글 가지고 그렇게 심하게비판할만한건 못되는것같음
  • 치우가람 2009.01.27 21:28
    #빨간마후라
    본 문에 이해조차 하지 못했다면 조용히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라고 했습니다.
    제 글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스스로 무식을 드러내지 말고 조용히 가시면 되겠습니다.
  • 빨간마후라 2009.01.27 22:07
    #치우가람
    음=ㅅ=... 이글보고 제가 디투유저라 디투까페가보니 메인에 세벳돈이라는글클릭해보니 52만원을 세벳돈으로 받앗다는글이더군여=ㅅ=..먼가 주신분에대한 고마운글이아니라 자기감정만적은=ㅅ=... 52만원이나받앗는대 머해드려야지 라는내용이없고..
    비추한거 죄송하구요.. 앞으로는 생각하고글쓰겠습니다..죄송합니다
  • ?
    CJ썅뽕야옹 2009.01.27 21:54
    빨간마후라님께서 비추 누르셨나

    오랜만에 개념글 보니 너무 반갑네요.
  • 빨간마후라 2009.01.27 21:59
    #CJ썅뽕야옹
    넵.. 제가=_=;;;;;;;;;;온프에서 비추누르는거는처음
  • ?
    치우가람 2009.01.27 22:36
    비추 누르셨다고 죄송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본 문은 어른시선이던 아이 시선이던지 용돈벌이로 전락해버린 세뱃돈의 이야기
    즉 제대로된 생각을 가지고 세뱃돈을 받는다면 정산이라는 말도 안되는 단어를 선택하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일명 부모님은행 은 본문에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글 올리려는 취지와는 다르니까요
  • ?
    치우가람 2009.01.27 22:41
    그런데 디투가 뭔가요 -_-?
  • 빨간마후라 2009.01.27 22:53
    #치우가람
    디투는 pmp처럼 들고다니면서 엠피와 동영상 문서파일 같은걸 넣고다닐수있는 휴대기기인대; 그사이트에서 변환파일을 받을수있어서 애용하고잇어욧. 크기는 대략 손바닥 만하고 보심대여
  • 치우가람 2009.01.27 23:03
    #빨간마후라
    아..코원인가 디원인가..하여간 그 pmp말하시는거군...
  • 빨간마후라 2009.01.27 23:05
    #치우가람
    네 코원의 디투에요 송도에서 2달노가다띠고 대학교 입학하고 학교거리가 버스로 1시간거리라 심심할까바 20만에지름;;
  • 게루드 2009.01.28 13:52
    #빨간마후라
    저도 디투써요ㅋ 정말 만능인 디투
  • ?
    보라포도 2009.01.27 23:11
    8.15일이 무슨날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요종던 애교

    너무나 안타깝다.ㅅ.
  • 치우가람 2009.01.27 23:34
    #보라포도
    8.15뿐만 아니라 제헌절도 아예 뭔지도 모르는 사람도 많죠 ㅋ
  • ?
    피카츄 2009.01.27 23:14
    원래

    대추나 이런거 주는 거 아니였나?
  • 치우가람 2009.01.27 23:34
    #피카츄
    글쎄요..인터넷 뒤져봐도 그런건 보이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
  • ?
    덴  2009.01.27 23:40
    네년이면 이제 드려야될것같은 압박이 들어옴니다.
  • 치우가람 2009.01.28 01:18
    #덴 
    전..이미 주기 시작했습니다..ㅠㅠ
  • ?
    이타치 2009.01.28 03:18
    저도 받기야 하는데

    그걸 게임씨디에 보태니까 좀 부끄럽네요 쩝..
    ㅠㅠ
  • ?
    태희♡ 2009.01.28 04:34
    마저.. 다들 반성해야되..

    세뱃돈 받은걸로 현질이나 할 생각하시는분들 반성! 또 반성!

    어렸을때 부터 세뱃돈이 있다는 개념을 싹으리 없어주신.. 부모님.
  • ?
    왜사쿠라 2009.01.28 10:50
    전 받은돈에서 조금만쓰고 나머지는 모아두는데..

    딱히 돈쓸일이 없다보니..
  • ?
    파텍필립 2009.01.28 13:06
    ........
    설날에 알바 한 1인-_-;;;;;;;
    세벳돈.. 그게 뭐임
  • ?
    게루드 2009.01.28 13:55
    예전엔 어르신들게 세배드리고 덕담한마디씩 해주시면 감사히 경청하고

    어느세 부턴가 '돈'이라는 물직적인것에 얽메여있군요...

    저도 아직은 세베를 하는입장에서 많은부분 공감가는글 잘읽었습니다.
  • ?
    TheExiting 2009.01.28 19:48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
  • ?
    즐겨차기 2009.01.28 20:21
    ......반성합니다...;;;
    삼만원 받았다고 이 돈으론 머리도 못 하잖아... 라고 혼잣말 하고있었습니다...;;
  • ?
    담배끊은아기 2009.01.29 01:08
    사실 돈만 놓고 생각해보면 저희 쪽에는
    부모님이 다른사촌들에게 주시는돈이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는 꼴이니
    사실 쓰기도 뭐하죠 ㅠ..ㅠ;; 중3까지는 거의 뻇기다싶히 했지만
    이제 고1부터는 한달용돈이라는게 아예 없어지고 명절같은날 받는 돈(10,20만)으로
    제가 조절해서 쓰게 되버렸네요....
  • ?
    레몬파이 2009.01.29 12:21
    취직했더니.. 친척분들 입을 모아서 넌 없다 이러시는데 약간 서럽..

    오히려 30만원 드렸다는
  • ?
    아바타 2009.01.29 14:42
    정말... 반성도되고 공감도 가고...

    요즘 애들은 우선 돈이 생겼으면 가장먼저 생각이 미치는곳이 컴퓨터더군요...
    일명 현질, 캐쉬, 쇼핑...
    게임하라고 주는돈 아니고 자기만족하라고 주는돈도 아닌데
    어느센가 부터 세뱃돈이 아이들의 놀이비용이 되있더라구요.
  • ?
    쾌남 2009.01.29 16:20
    좋은 개념글이다.
    오랜만에 좋은 글 봅니다. 글쓴이분의 말은 어찌보면 당연하면서도 우리가 세겨 들어야 하는 말이죠.
    제발 대명절을 용돈벌이로만 생각하고 친척을 용돈 주는 사람으로만 보는 삐뚫어진 개념은 정리했으면 좋겠네요.
  • ?
    테러학과 2009.01.30 03:48
    길고 철학적으로 써주시지..
  • ?
    오덕후고딩 2009.01.30 10:09
    글읽기 귀차나........안그러슴?
  • ?
    Pluto 2009.01.30 11:13
    새뱃돈 안받았는데..ㄷ
  • ?
    푸치코 2009.01.30 14:42
    글잘쓰셧네요.
  • ?
    남궁수륜 2009.01.30 19:59
    어른이면 어른답게 얼마든지 이런 과격한 어투 말고도 타이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와는 관계없는 글이지만 보기 좀 그렇네요.

    음, 주관적인 의견에 비판은 받지 않겠다는 건 ... 하하;
    자기 가치관이랑 맞지 않다해서 뒤로가기 누르라는 망언은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말인즉 역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그 글을 읽을 가치가 없으니 읽지 않겠다.'
    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식해 보이니 쉽게 말하겠다? 어디서 배운 대화법 입니까?
    누가보면 여기 접속하는 어른은 치우가람님 뿐인줄 알겠습니다.

    글 내용이 전반적으로 독자를 아래로 깔고 아에 대놓고 비난을 하시는데 ...
    그거 보고 동조하고 반성한다는 사람들도 참 웃김 ㅡ.ㅡ

    남을 가르치려거든 우선 예의부터 갖추고 오시지요.


    눈팅만 하고 지내는데 이런글은 그냥 지나치기 뭐하네요.
  • ?
    남궁수륜 2009.01.30 20:06
    그리고 정산이니 하는것도 다 한 때입니다.
    청소년들이 어디서 알바라도 뛰지 않는 이상 그렇게 큰 돈(?) 손에 쥘 수도 없는데
    마냥 좋아서 몇마디 하는걸 가지고 개념이 없다느니 미쳤느니 어쩌니 ...

    속 참 좁으시네요.
    저도 세뱃돈 주는 쪽에 속하지만 이런글은 정말 넌센스 :(
  • ?
    땅킁 2009.01.31 00:21
    그 자게에 비평 게시글 제가 쓴건데요

    솔직히 말해서 제가 좀 까칠하게 쓴면도 있지만

    얼마나 눈꼴사나웠으면 그렇게 썼겠습니까

    이런 못된문화 바뀌어야합니다

    남궁수륜 // 설날이 돈주고 돈받는날입니까? 무슨 사채업자도 아니고 이집저집 투어하면서 세배돈 수금하는게 정상이라고 봅니까?
  • ?
    남궁수륜 2009.01.31 08:18
    전 그게 올바르단 소린 한적 없습니다.
    하지만 다 한 때고 어린시절의 추억이니 이해하고 공감한다면 좀 더
    너그롭게 타이르는 방법이 있을겁니다. :)

    글쓴이가 글을 써서 얻고자 하는 목적이 뭡니까?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궁극적인 목적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위 글을 읽어보면 [다소] 그런 경향은 있지만
    결국은 자기 투덜거림입니다.

    "나는 어른인데 세뱃돈 받는 애들보면 화가 난다. 뼈빠지게 번 돈 대충쓰고 개념없는 놈들 ㅉㅉ"

    요약하면 이거 아닙니까?
    비난의 비난을 위한 비난

    어디하나 세뱃돈을 긍정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명시가 되어있습니까?
    그냥 처음 부터 끝까지 개념없다, 미쳤다, 철없다, 정신상태가 썩었다. 등등

    제가 거듭 말씀드리지만 최소한 글을 쓸 때의 어느정도 소양은 갖춰달란 겁니다.
    제3자인 제가 보기에도 불쾌한데 ㅡ.ㅡ;; 너무 자기 입장만 생각하시고 글을 작성하셔서 한소리 한겁니다.

    전 그리고 땅킁님의 글을 읽어본 적이 없습니다. :D
  • ?
    치우가람 2009.01.31 14:52
    남궁수륜 // 그렇군요 확실히 쓰면서도 쓰고 나서도 약간 공격적인 어투라고 생각되었지만 그냥 일부러 나뒀습니다. 그리고 저는 뭐 처음부터 어른이였겠습니까. 저도 어릴때 세뱃돈 받고 그랬지만 댓글에 올리신 " 나는 어른인데 세뱃돈 받는 애들보면 화가난다 라는 부분은 공감할수가 없네요 제가 단지 제가 번돈을 세뱃돈으로 줬는데 개념없이 쓴다고 이 글을 올렸을까요?물론 그런글도 있지만 세뱃돈의 취지를 제대로 알자 라는 생각아래 이 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공격적인 어투를 썻다고 그거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제가 이 글을 통하여 무엇을 전달하려 했는지 이해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 ?
    땅킁 2009.02.03 05:50
    남궁수륜 // 제 글 읽어봤냐고 물어본적 없습니다.

    치우님더러 속이 좁다고 하길래 한 말입니다
  • ?
    시르아 2009.02.05 18:24
    세벳돈이 전부 술값으로 나간 저는 반성이 되는군요 ㅠ
  • ?
    [렘므]우둔 2009.02.05 22:06
    치우가람// 참으로 우매한 생각입니다. 수륜님 말씀대로 글이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어투가 강하고, 님말대로 철 못든 애들이 이런 공격적인 글을 보고 님이 말씀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받아들이고 이해하려 할까요? 한마디로 "내생각은 옳으니 공격적이어도 상관없고 너는 공격적이니 뭐니 할 자격도 없는 무식하고 개념없는 놈들이니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만 적당히 받아들여서 깨우쳐라" 이정도인데요. 그런식으로 해서는 다른 사람과 타협할수도,어울릴 수도 없는 법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다고 해서 세상 만사 모두 깨우친 듯이 마치 자기가 우월한 지위를 가지고 있는듯이 말씀하시면 안될 일입니다. 좀더 좋은 방법으로 글을 쓰셨더라면 이런 논란의 여지는 없었을겁니다.
  • 치우가람 2009.02.08 05:19
    #[렘므]우둔
    댓글 잘 봤습니다.
    윗분들고 그렇고 우둔님도 그렇고 공격적인 어투가 많이 보기 안좋으셨다고 생각합니다.
    철없는 아이들이 이 글을 보고 얼마나 깨달았을까 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만..다독거리는거보다 공격적인 어투가 좀더 강한 인상을 남기겠다는 생각아래 공격적인 어투로 글을 썼습니다.
    3일이나 지나서 확인했지만 관심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 ?
    로허 2009.02.08 14:43
    최소한 남을 훈계 하기위한 내용이라면 그순간 발끈해서 글을 갈기지말고 받아들일 자의 수준을

    생각하고 써보는게 어떤가 그리고 고치라는 답변을 받고도 내맘이다 라는식으로 글을 수정안하는건

    뭔생각인가 도대체
  • 크리티컬 2011.04.20 07:34
    #로허
    나는 괜찮아 보이는디 왜 태클이어요..님은 눈쌀찌뿌리게 만드는 글일지 몰라도 나는 통쾌한 글이 올시다..각자 성격이 다르고 가치관이 틀린디 왜 자꾸 다른사람의 잣대에 맞추라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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