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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인데 사람들이 이해하기는 쉬운 글이네요, 어투가 거친 거는 이해하시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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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이명박 지지자들에게 존댓말 쓰고 싶은 마음 없다. 난 이명박 지지자들은 둘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하거나.




그래서 반말로 쓴다. 난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한 인간한테 예의차릴 생각 없다. 나라를 똥국에 통째로 처말아넣은 너에게야 더 말해 무엇하리. 억울한 이명박 지지자 있으면 똑같이 반말로 욕 섞어서 리플 달아라. 단, 비밀글은 카운트 안 한다. 말이 되는 소리라면 반말이든 욕이 들어갔든 개의치 않고 받아들이고 너에게 정중하게 사과하겠다. 이건 그냥 너를 까기 위한 글이다. 변명 안 하겠다. 열 받고 짜증나서 너 좀 까려고 쓴다.




야, 솔직히 말해봐라. 아파트값 때문 아니냐? 아니면 아버지가 사업하시는데 정당하게 세금내면 폭리를 취하지 못하니까 짜증나서 찍은 거 아니냐? 그것도 아니면 남편이 회사에서 물고 들어오는 뒷돈이 줄어든다는 소문이 돌아서 덜컥 겁이 난 거 아니냐?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물어봐라. 깊은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니 마음의 소리는 뭐라고 씨부리냐, 응? 니가 나라를 위해서 이명박을 찍었다고 말하냐, 아니면 그냥 구린 이유로 니 욕심 채우려고 찍었다고 씨부리냐. 후자잖냐, 안 그러니? 난 니가 후자라는 데에 구천오백원 걸고 남은 오백원으로 고구마 사먹는다, 응? 만의 하나 전자라면 얼른 리플 달아라. 나도 미친 사람 구경 좀 해보자.




이명박 정책 중에 대체 찍어줄만한 정책이 뭐가 있었냐? 이명박이 최대 공약으로 내건 게 대운하 건설이었다. 너 여기 찬성하냐? 그래서 찍어줬냐? 휘영청 밝은 달 아래 너 혼자 서울에서 부산까지 노 저어 가면 운치 있을 거 같았냐? 자, 말해봐라, 이태백아, 그래서 찍었냐? 대운하 밝은 달 아래 조각배 위에서 술 한잔 하면 시상이 떠오를 것 같았어, 응? 상식적으로 대운하를 왜 파니, 왜. 아까운 국토를 수몰시키고 환경오염의 위험을 증대시키고 말만 들어도 속이 울렁거리는 예산을 낭비하면서 대운하 왜 파냐고, 왜. 이거 때문에 찍은 놈 있으면 한번 말해봐, 왜 파는지!




이명박이 말은 대운하 판다고 해도 사실은 안 팔 것 같았지? 니 아파트값만 쏙 올려주고 다른 미친 짓은 안 할 거 같았지? 야! 한대! 진짜로 대운하 판댄다! 이제 곧 삽질 시작해서 2011년에 완공된대! 너 이거 어떡할거야, 응? 니가 찍어준 미친놈이 진짜로 대운하 판단다, 좋냐, 응? 니가 대운하 때문에 이명박을 찍었으면 난 정말 널 대운하에 수몰시키고 싶어. 난 정말 그래. 난 정말 니가 미워.




이명박이 또 뭐한다고 했더라? 어, 그래, 의료보험 당연지정제 폐지. 너 혹시 이거 찬성해서 이명박 찍었냐? 너 의사니? 니가 의사라서 이거 찍었어도 넌 진짜 비양심이야. 의사도 아닌데 이거 찍었으면 넌 도대체 뭐하는 바보인지 상상조차 할 수 없구나. 바보 경연대회 한번 나가봐라. 야, 의료보험 당연지정제 폐지되면 병원에서 받고 싶은 의료보험만 받을 수 있어. 니가 만약 좃도 없는 서민이라서 국영 의료보험에만 가입한 상태인데 병원에서 그 보험 안 받는다고 하면 넌 그냥 그 자리에서 치료 못받고 뒈질 수도 있는거야. 니가 병원 갔는데 너 돈 없으면 치료 못 받아. 그냥 거절해도 돼. 그래도 합법인거야. 의료보험이 사실상 민영화되는 거지. 미국에서 이 정책 시행하고 있거든? 손가락 두개 잘려서 병원 갔는데 둘다 붙일 돈 없으면 하나는 그냥 쓰레기통에 버려. 우리나라도 이제 이렇게 되는거야. 해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아냐고? 해본 나라가 저렇게 됐잖아. 똑같은 정책 시행해서 미국은 좃돼고 우리나라는 멀쩡할 거 같니? 니가 의료보험 당연지정제 폐지에 찬성해서 이명박 찍었다면 넌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의사새끼 아니면 바보야. 난 정말 니가 너무 무서워. 어떻게 이런 정책에 찬성할 수 있니? 대운하 찬성한 놈과 함께 대운하에 수몰시키고 싶어. 넌 정말 너무 못됐어.




금산분리법도 폐지한대지? 이거 찬성해서 이명박 찍은 놈도 있냐? 금산분리법 폐지하고 기업들이 금융기관 만들어서 지가 지한테 대출해도 넌 그게 좋다 이거지? 기업이라도 하나 갖고 있냐? 그것도 아니면서 그냥 무식해서 찍은거냐? 기업 갖고 있어서 찍은 새끼들은 비양심적인 새끼들이고 그런 정책을 내세웠는지 뭔지 그것도 모르고 찍은 새끼들은 무식한 새끼들이지. 내가 그랬잖아, 비양심 아니면 무식이라고. 이거 찬성해서 찍었다면 난 너 역시 수몰시키고 싶어. 난 니가 정말 미워. 어떡하니, 응?




아참, 한전 민영화 되는 거 좋아서 찍은 놈도 있냐? 야, 한전 민영화 되면 너 지금처럼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마이클럽 죽때리는 것도 끝나는거야. 전기세 어떻게 내려고 그래? 전기 같은 기관산업까지 민영화하면 너 이제 이 추운 겨울에 전기장판 하나도 못 켜는거야. 그냥 열나 집에서 잠바 껴입고 땔감 해와서 모닥불 피우고 사는거야. 그럼 너는 바싹 쪼그리고 앉아서 추위로 오그라진 손에 모닥불을 쪼이며 인터넷 열나 처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거야. 멀쩡한 내 전기장판도 못키게 만들 니가 난 미워. 정말 미워. 난 추위를 많이 탄단 말이야. 모닥불을 쪼이노라면 인터넷으로 노무현 욕하던 시절도 덩달아 그리워지겠지. 당선도 되기 전에 네이버를 비롯한 인터넷 포탈 다 휘어잡고 검찰까지 떡실신시킨 위대하신 이명박 각하에게 조금이라도 누가 되는 얘기를 하면 넌 쥐도 새도 모르게 잡혀가서 대운하에 수몰당하는거야.




혹시 너 애 키우니? 니 애도 자립형 사립고에 한번 넣어보고자 이명박 찍었니? 니 애가 영어로 씌불랑씌불랑할 걸 생각하면 막 자다가도 웃음이 나와? 노무현 때문에 사교육비 감당 못하겠다고 지랄하던 것들이 어떻게 이명박을 찍냐? 난 정말 이해가 안 가. 이거 완전 정신분열이잖아. 이명박은 완전히 공교육을 붕괴시키겠다는 건데 노무현 정권 아래에서도 사교육비 못 대겠다고 아우성치던 것들이 이명박 정권 아래에서 사교육비 어떻게 대려고? 공교육이 붕괴되든 말든 내 애가 남의 애랑 경쟁해서 이기면 상관없다는거냐? 공교육이 왜 중요한지 알기나 하냐? 자, 생각을 해봐. 지금처럼 신자유주의적인 경쟁체제가 공고해지는 와중에 공교육까지 제 기능을 못하면 바로 계급사회 되는 거야. 우리나라가 그나마 계급 간 수직이동이 활발했던 게 왜인지 알아? 공교육이 있어서잖아. 부모가 구두 닦고 콩나물 팔아도 자식은 공부만 잘하면 서울법대도 갈 수 있었던 나라였기 때문이잖아. 이제 그런 거 없어지는거야. 니가 의사 변호사면 니 애도 의사 변호사 되는 거고 니가 구두 닦고 콩나물 팔면 니 애도 구두 닦고 콩나물 파는거야. 그러니까 이거 때문에 이명박 찍은 너는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한거야. 부를 세습해주고 싶은 놈들 아니면 공교육이 기회의 평등으로 직결된다는 것도 모르는 무식한 놈들인거야.




이렇게 이야기하면 꼭 현 정권이 무능해서 민심이 등을 돌린거다, 그래서 찍은거다, 이런 얘기 하는 사람들 있지. 현 정권이 무능해? 양극화가 심해져서 그렇게 생각되지? 그러니까 니가 책도 안 읽고 참 무식해서 그렇게 생각되는거야. 양극화는 노무현 때문에 야기된 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미국식 경제구조를 선택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짊어지고 가야할 짐인거지. 즉, 참여정부가 양극화 대처에 미진한 점이 있었던 것이지 없는 양극화를 만들어낸 게 아니라고. 그리고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봐, 양극화에 대처하려면 있는 놈한테 세금 물려서 없는 놈한테 나눠줘야하잖아. 이명박은 세금을 줄이겠다잖아. 뭐 어쩌자는건데?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면 없는 놈이 자동적으로 먹고 살만해지는거야? 양극화에 대한 현 정부의 대처가 마음에 안 들었다면 최소한 양극화를 심화시키겠다는 사람은 안 뽑는 것이 논리적으로 건전하지 않겠냐? 현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 이명박을 찍었다는 너는 그냥 빠가이거나, 비양심적이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차라리 빠가인 척 하는 못된 놈인거야.




북한에 퍼다주는 게 보기 싫어? 안 퍼다주면 어떡할건데? 북한에 퍼다주는 건 투자도 뭣도 아니고 그냥 ‘비용’ 이야. 안전에 대한 비용이지, 북한이 막 우리한테 감사해하면서 굽신굽신할거라는 비현실적인 기대는 제발 하지 좀 마. 북한은 말이야, 굉장히 제정신이 아닌 나라야. 미국한테 대놓고 불망나니라고 하는 막말외교의 나라란다. 미국한테 그 지랄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한테 어익후 싸우스 코리아님 아니십니까 ㄷㄷㄷ 이럴 거 같냐? 북한은 치킨게임의 최강자야. 치킨게임이 뭐냐면, 둘이 차를 몰고 서로를 향해 정면으로 질주하다가 먼저 핸들을 꺾는 사람이 치킨 (겁쟁이) 이 되어 지는 게임이야. 우리나라랑 북한이랑 정면충돌하면 잃는 게 많은 건 우리나라지. 그래서 우리가 늘 치킨이 되는거야. 이런 게임의 구조 하에서 우리나라가 북한한테 쓰는 돈은 그야말로 비용인거야. 그래서 충돌이 있어도 절대로 확전은 피하고 국지적 충돌로 끝내려는 거고. 넌 뭐 이런 거 생각이나 하고 현 정부를 비판하는거냐? 정부가 북한처럼 자존심 외교 하면서 서로를 향해 정면으로 질주하면 좋겠냐? 그런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서 투자환경의 리스크를 높여서 투자자들 다 빠져나가고 경제적인 타격을 입으면 좋겠냐고? 응? 대답해봐, 응? 우리와 북한이 대치해서 김정일 정권이 불안정해지고 불길한 방식으로, 그러니까 쿠데타 같은 걸로 정권이 붕괴하면 우린 다같이 에브리바디 좃되는거야.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고질적인 독재정권이 바로 옆에서 붕괴하고 여기저기서 폭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한국에 누가 투자할건데? 누가? 너라면 하겠어? 응? 북한한테 별로 퍼주지 않으면서 현명하게 실익을 챙기는 외교를 하면 된다고? 니가 한번 해봐라, 최근 이코노미스트에서 이머징 마켓들 리스크 평가한 거 보면 한국 굉장히 안전하거든? 이게 경제 내부적인 논리에 따를 뿐만 아니라, 북한과 관련된 안전 ‘비용’을 들였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환경이 만들어져 나온 결과 아니겠어? 이 ‘비용’을 줄이면 곧바로 저런 지표에 반영되는거야. 결국 더 큰 경제적인 손실을 야기하겠지. 그래서 난 니가 이명박 지지한 게 너무 미워. 넌 정말 무식해. 난 너 미워. 현 정부가 얼마나 잘해오고 있었는데. 너도 영어 공부나 할 겸 이코노미스트나 좀 구독해. 외신이 항상 정확해, 알지?




뭐가 어찌됐든간에 민주주의 선거 하에서 뽑힌 대통령이니 결과에 승복하고 입닥치고 긍정적인 얘기나 하라고? 넌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한 가운데에 참 일관적으로 짜증나는 소리를 하는구나. 민주주의는 무슨 빌어먹을 민주주의야. 절차적으로 민주적이면 다 민주주의냐? 넌 정말 민주주의의 기본도 몰라. 넌 정말 짜증나. 난 진짜 너 때문에 짜증이 나서 순간적인 정신착란을 일으킬 것 같아. 민주주의는 시민들이 하는거야. 이성이 있고, 양심이 있고, 뜨거운 가슴이 있는 정치적인 주체가 하는거야. 일국의 최고 지도자 자리에 전과 14범을 앉히는 건 민주주의가 아니라 폭민정치야.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한 이명박 지지자들은 국민이 아니라 폭민인거야. 그런 폭민들이 다수결의 횡포를 부리면 민주주의가 아니라 중우정치인거야. 열나 쪽수만 많으면 다 민주주의냐? BBK 떡검찰 수사결과 봐라. 삼권분립도 제대로 안 이루어졌는데 무슨 민주주의라니, 그게 무슨 뭐 까잡수시는 소리야? 응? 민주주의는 뭐 선거만 하면 민주주의인 줄 아나? 민주주의는 굉장히 특이한 정치 시스템이라서, 제도를 시행한다고 바로 정착하질 않아. 선거라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해서 바로 민주적인 결과가 나오는게 아냐. 그래서 민주화democratization 라는 혼란스러운 과정을 겪어야 비로소 안정적으로 운영되는거지. 이 민주화를 완료하지 못하고 독재정권으로 회귀하는 국가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아? 전세계 237개 국가 중에서 자유국가는 88개밖에 없어. 민주화 과정에 있는 불완전한 자유국가들은 자칫하면 완전히 썩어버리지. 남미 국가들 중에서 한때 민주주의 안 하던 나라가 어디 있냐? 걔들도 한순간에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진거야. 이명박 뽑은 니네들 때문에 우리 지금 퇴행의 첫걸음을 내딛은거야. 니가 비양심적이고 무식해서 우리 이제 어쩌면 정말 다같이 좃될 수도 있는거야. 그러니 내가 너한테 화 안나게 생겼니? 넌 진짜 욕들어먹어도 싸. 난 정말 널 원망해. 너 때문에 속상해서 눈물이 나. 앞선 사람들이 피를 흘려서 일구어낸 민주주의의 소중한 성과에 니네가 죩나 똥칠한거야. 쪽수로 이겼다고 범죄자를 뽑아놓고 민주주라고 씌불랑거리는데 정말 난 기분이 너무 나빠. 쪽수로는 말야, 이라크의 후세인도 90% 넘는 지지율로 대통령 당선됐거든? 그래서 이라크 민주국가냐? 민주주의의 투표권은 투표권을 가진 시민의 판단력을 신뢰할 수 있을 때 주어지는 거지, 너처럼 니 욕심만 채워준다면 범죄자라도 상관없이 뽑아주겠다는 놈들한테는 주어져서는 안 되는 거거든. 판단력이 마비된 놈들한테 투표권을 주는 게 개떼한테 투표권을 주는 거나 뭐가 다르냐? 니들도 개를 뽑을 거고 개떼도 개를 뽑을 건데 도대체 개가 아닌 꼭 너에게 투표권을 줘야하는 이유가 뭐야? 그래서 폭민정치라는 거야, 민주주의 아니고. 법도 양심도 없이 쪽수로 지랄하는 게 뭐가 민주주의야? 니가 말해봐, 이명박 뽑은 니가 한번 말해봐. 리플로 달아봐.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해서 이명박 찍은 거 아니고 이러저러한 정당한 이유로 찍었다고 니가 말해봐. 난 너에게 사과하고 싶다. 정말로 사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출처 :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www.miclub.com>
Comment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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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디머큐리 2008.03.21 10:26
    댓글을 달았다가 다 지웠넹여
    밑에 메인글이야 개인적으로 사람들 댓글들보고 뭐좀 조사할거있어서 올린거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역시 인터넷에 이런 주제에 관해
    글남기는건 나한텐 좀 어리석은 일이라고 느껴져서.
    그래도 잘읽었음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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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디머큐리 2008.03.21 10:26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은, 누군가를 헐뜯고 싶어서 썼던,
    아니면 정말 조국의 앞날에 가슴이 아파 쓴 글이든간에, 아 ㅋㅋ
    시기가 지난거라고 생각되넹녀
    뭔가가 시작되기도 전에,
    저새낀 비도덕적인 새끼다, 저새낀 나쁜새끼다
    그래서 우린 망했다
    라고만 말한다면,
    뭐가 변하겠스매까.
    저사람 말대로 비양심적인 사람들도 있겠지만,
    우리주변에 어르신네들을 포함한 여러 투표자들 중,
    그래도 뭔가 낳아지길 바라는 희망으로들 뽑은 사람들, 더 많은데
    뭐, 이건 반성을 요하는 글도 아니고, 이명박씨 앞으로라도 잘하세요 라는 글도 아니고,
    왜 이명박을 찍을 거냐 가 아닌,
    왜 이명박을 찍었냐고 이제와서 까대는 글이라는 생각밖엔 들지않네요

    까대던 말아잡수던,
    욕하는건 그때가서 댓글놀이 재밌아하는 사람들이 할 몫인것이오.
    일단 지켜보는 도리밖에 없잖삼.
    ㅋㅋ 저기서 말하는 비양심적인 사람들은, 저렇게 일일이 안집어줘도 다
    지네가 계산하고 알면서도 투표한거걸랑.
    적어도, 희망을 품은 사람들까지 싸잡아 욕하면서, 너흰 찐따짓을 한거다,라는건 좀.
    솔직히 지금 이상황에서
    이명박통령이 잘하면, 좋은거지,
    못했을때 그때가서 아 저럴줄알았어 씨발
    하여튼 우리나라 우매한 국민들, 거봐 내말이 맞지?ㅋ
    이거 하고싶은게 아니면,
    지금 시작도 하기전에 이명박 까대서, 뭐가 남을지
    전 의문이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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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2008.03.21 10:26
    이야 글 잘쓰셨다 ㄲㄲㄲㄲㄲ
    전 이명박이라는 수많은 인간들중 한명한텐 관심자체가 없었음
    대운하 ?? 개소리 ㅋㅋㅋㅋ 서울부터 부산까지 배타고갈건가
    아주 이제 곧 배도 KTX비슷한거 나오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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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디머큐리 2008.03.21 10:26
    우와 그럼 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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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비두비둡둡 2008.03.21 10:26
    나라 생각하고 투표한사람 몇 없을듯
    나이 많으셔서 판단력이 흐리신분들은 그저 언론이나 주위에서 떠들어대는
    사람 찍었을테고..
    거의다가 다 제 밥그릇 챙길려고 이명박 찍은듯
    명박이가 되야 지들한테 좀 돌아오는게 있나보지 정책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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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럼프 2008.03.21 10:26
    슈비두비둡둡 님 그건 님이 잘 몰라서 하는소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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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nk 2008.03.21 10:26
    일단 뽑힌 대통령이니 평가는 임기가 끝난 후에 해보렵니다. 잘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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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트† 2008.03.21 10:26
    아놔 진짜 통쾌하다...

    프레디머큐리//어리십니까 설명해줘도 못들처먹네..그럼 비도덕적인 새끼를 비도덕적이라하지

    뭐하나? 이명박 비도덕적이잖아요 그쵸?

    슬럼프//당신이 잘 모른거같은데? 당신도 당신 부모한테 세뇌당햇네 아놔 존내 불쌍해 ㅋㅋ

    한겨레나 좀 처읽어라 조중동 처읽지말고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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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디머큐리 2008.03.21 10:26
    프리스트.
    1. 니가, 혹은 저 글이 나에게 뭘 설명해주었고 내가 뭘 못알아들었는지,
    내 댓글을 읽고선 [지식이 있는지 의심스럽지만, 킹왕짱인것처럼 말하는 네가]
    내게 설명해주길 바라고,
    2. 시작하기도 전에 난리피우지말고
    잘할 수 있을지 평가나 기다리자는 말이 내 댓글의 내용인데,
    왜 시비조의 댓글을 남기는지 난 의문이니까 가르쳐주기 바람

    인터넷이라는게.. 역시..
    조금은 티 라는게 나잖아.
    상대가 어느정도를 알고, 어느정도를 말하려고 하는건지,
    조금은 티가 나잖아.
    역시 대세가 이명박까기니까 이명박을 싫어한다는 것 정도,
    요즘 조중동,조중동 하니까 네가 인용한다는 것 말고,
    너의 댓글에 너의 지식과 견해를 나타내는 말은 찾아볼 수도 없잖냐.
    근거없이, 어린나이가 드러나도록 말을 내뱉는
    시비조의 공격성 글은 찾아볼 수 있지만.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않냐?

    어린놈들 개토나와..
    머리아파서 이런건 못하겠어 역시

    내 의문 풀어줄 수 있으면 쪽지로 보내
    언제 다시 컴터할지 모르겠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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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디머큐리 2008.03.21 10:26
    아..
    니가 더 불쌍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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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럼프 2008.03.21 10:26
    프리스트..

    사람보는눈이 너무 없어서 이세상 어떻게 살아나갈지 참 걱정된다....


    그리고 한마디만 해줄게.
    난 이 나라만 전보다 좋게 바꿔놓는다면 비도덕이든 뭐든 상관없어.
    이건 어디까지나 내 주관적인 견해야.
    세계의, 그동안 역사속의 훌륭한 지도자들이
    다 옳고 곧고 바른 도덕적인 생활만 하는 사람일거란 환상은 버려라.


    p.s 프레디님 말씀을 참 잘하시는듯.
  • ?
    이장 2008.03.21 10:26
    하하하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명박의 정책과
    그 방향성을 논리적으로(억지 부리지말고)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대운하 하나만 가지고도 그 부당성과 이명박의 억지 논리를
    한 페이지 이상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위에 써놓은 논지들 정말 너무도 정확한 글이라
    박박 할 수 있는 논리라 없으니
    억지부리시는 것처럼 보이는 /슬럼프 /프레디 님~

    그리고 뽑아 놓은 대통령 지켜보아 달라고요??

    노무현 대통령 탄핵했던 수구세력님들이??

    어허~ ㅋㅋㅋ 나라 꼴 참~ 독재로 가자~!!!

    박정희님 부활 하셨네 ~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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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 2008.03.21 10:26
    그리고 미국을 표본으로 경제 체제를 운영하는 이유가 뭐야~!!!
    북유럽 국가들이 훠~얼~씬 선진화된 경제 체계와
    정치 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그런 투명한 사회에서는 콩고물 못 챙겨먹으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싫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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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 2008.03.21 10:26
    그리고 나이 30인데 어린 놈 소리 들으면 기분 나쁜데~!!!!!

    그리고 투명하고 도덕적인 지도자가 바른 정치 체계를 만들지
    그렇지 못한 인간이 정권을 잡았을 경우를
    우리는 미국을 통해서 알았을텐데~!!

    부시가 정권을 잡았을때~ ㅡ.ㅡ;;

    그리고 자꾸 김대중 전 대통령 비리 있는다고 걸고 넘어지는데
    이런 꼴이라는 것이얌~

    김근태 의원이 본인 콩고물있다 밝혔는데
    우리가 보기에는 큰 돈이지만 정치인들에게는 껌 값이라는 것이징~

    선거에 뿌리는 돈이 얼마인지 생각 해보았는감??

    김근태 의원이 10원 받았다면 다른 놈들은 최소한 100원은 받아 먹었다는 이야기~

    결론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잘못은 전채 정치인들의 행적으로 모았을때
    세발의 피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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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타 2008.03.21 10:26
    인제 리플 쓰는것도 겁나든데... 동영상 처럼 리플도 일일이 고소 하면 어떻게해...대통령이 잘 못해도 까지도 못해.....아 노무현이 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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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펜하자카루 2008.03.21 10:26
    사람마다 다 의견의 다르기 마련인데, 자기와 다르다고 맹비난하는 당신과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이명박'은 그다지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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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시스트J 2008.03.21 10:26
    이명박지지자들 이명박임기 끝나기 전에 병걸리고 한번보자 무슨말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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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럼프 2008.03.21 10:26
    이장님 역시 과거에 비중을 두는 부정적인 분이시군요

    이제와서 뭘 어쩌겠다는겁니까 그래서.

    어차피 된거 지켜봐야 되지 않습니까?

    난 핸드폰 요금 줄이는거에 지금 매우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만.
     
     
  • ?
    최누 2008.03.21 10:26
    이 글에 반박할 부분이 딱히 없다고 여겨지는 많은 분들은 서로 험담을 하시며 쓸데없는 부분을 끌어들여 줄을 늘이고 있군요. ^^
  • ?
    이장 2008.03.21 10:26
    슬럼프님 과거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과거의 행적으로 그사람의 미래상을 비추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바뀌기 마련이고 개과천선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100이면 80은 바뀌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 아닙니까??
    결국 못 믿을 사람 뽑아놓고 앞으로 잘 할지도 모르니까 지켜보자는 이야기는
    러시안 룰랫처럼 도박 한탕에 목숨 거는 것과 같은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핸드폰 요금 줄어 개인에게 이익이 돌아와 좋다는 이야기는 결국
    나 배부르면 좋은 정책이라는 이야기와 다를 바 없습니다...
    공공의 이익이라는 명제가 결국은 개개인을 위하는 길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를~
    경재 논리 속의 첩경은 큰 함정을 품고있기 마련입니다~!!!
  • ?
    슬럼프 2008.03.21 10:26
    네 그래서 이장님은 과거에 비중을 두시는 분이라고 한겁니다~

    전 과거의 문제점을 탓하고 고치기보단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를 생각하는 미래에 비중을 두는사람이라 말씀드린겁니다.

    님께서 아무리 그런식으로 말씀하셔도 사람들이 좋아하면 땡입니다.
    나 배부르면 잘한거라고 밖엔 생각 못합니다 사람들은.

    그리고 도박 한탕에 목숨을 거는거라뇨
    이미 뽑힌걸 이제와서 뭘 어쩌겠습니까?

    이제와서 이런다고 뭐가 달라지냐 이말입니다.
    이미 이렇게 됐으면 앞으로를 생각해야지 지난거 자꾸 돌이켜봐야 쓸데없습니다.
  • ?
    이장 2008.03.21 10:26
    현실적으로 이야기하면 특검법 부터가 지금 잘 못 되어가고 있습니다...
    검찰이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인수위에 좌지우지 되는 지금
    조금 더 도가 지나쳐서 정말로 수구 꼴통이 판치고
    20년전 독재의 망령들이 살아나려고 한다면
    그 때처럼 다시 띄 두르고 화염병 집어 던져야 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되풀이 해야하는 것입니까??
    님 말씀처럼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잘 되려면
    앞으로 정책 하나하나마다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잘 잘못을 따져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안일한 생각으로 손 놓고 있다가
    망해 갈 때즈음 욕이나 바가지로 해야 할까요??
    국민의 생각이 선진화 되지 않는데
    아무리 등 따습고 배 부르면 뭐합니까~!!!
    아마 끝 없는 욕심에 한국이란 나라가 망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 ?
    곧휴남 2008.03.21 10:26
    야이 븅신아 벌써 대통령된걸어떻게 니보다는 대단한 놈이 됫다고 생각한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니같은 무식한 네티즌에게 까여야 겟니? 벌써 됫잔아 지지율 49%

    더이상어쩌란말이야 49% 다 무식한놈들이냐? 대한민국 무식한건아는데 너도 그렇잔아

    그럼누굴찍 가족이 행복한 나라 정동영? 아니면 뇌파로 부시조종하는 허경영?

    찍을 사람이 없어 쉐끼야 니가 가서 대통령해 전관 같은사람은 너보다 못나서 지지율 0.01%받은줄알어? 5억이 똥구멍에서 나와?

    그냥 잘되길빌어 경제 살린다잔아 요즘 티비보면 꽤 잘하고잇는거같애 지금 경제엉망이잔아

    노무현은 임기 남은 지맘대로 하겟다잔아 ㅋㅋ 말이되? 대통령이란놈이 맘대로하겟데
    이명박 찍은사람들이 대븅신이아냐 찍을사람이 없엇던거야 그러니까 bbk 를 알고도 모른척하고 찍어주는거잔아 누굴찍어 도대체 너는 누굴찍엇니

    아그리고 북한 퍼준다고 뭐라는데 너같은 생도라이는 처음본다 퍼줘서 핵만드는걸보고도 그런소리가 나오니? 머리가 비엇냐

    이명박이 그러잔아 북한주민들 인권이 향상되면 주기로 김대중 노무현 퍼다줘서 북한주민이 잘살아? 김정일 돼지만 배가 불러

    정권을 바꾸자는거야 븅딱아 공부더하고와 교육문제는 니가 잘하면되 어짜피 경쟁사회야 지금까지도 그렇게 살앗고 이제와서 흥분하지마 공부안하는것들이 더저래
  • ?
    울펜하자카루 2008.03.21 10:26
    못 믿을 사람이란 건 단지 여러분의 기준일 뿐입니다. 다른 후보들은 다 괜찮을 거 같습니까?
    노무현 또한 과거는 나쁘지 않았지요? 하지만 뭐했습니까? 그나마 이명박이 비리가 있든 없든
    서울시장때 꽤 좋은 역할을 해냈습니다. 전 적어도 무능보다는 유능한 부패가 낫다고 생각하니까요.
  • ?
    프레디머큐리 2008.03.21 10:26
    저 글에 대한 반박논리?
    난 저 글이 틀렸다고 한 적 없어.
    지가 탄핵할거야?
    뭐 어쩔건데?
    왜 손놓고 지켜보고있다가 이제와서 꼴깝이냐는거임.
    몇달전부터 예정된 일이었잖아.
    그땐 저런거 (인터넷을 별로 안했지만) 내눈엔 보이지도않았거든
    이명박이 가장 유력했잖아.
    솔직히 지금 인터넷 이용하면서 저 내용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
    (물론 있을 수도 있겠지만) 얼마나 된다고.
    단지 속시원하게 지껄이고 싶을 뿐인거잖아 저 글은.

    그러니까 의미가 없다는거지.

    물론, 반성이니 뭐니 자기들 맘대로 의미같다붙이기 나름이지만,
    내 입장은.

    왜 시작하기도전에 기죽이냐는거지

    진짜 저거 보면 내가 앞에 쓴 댓글처럼 이명박이 말아먹었을때

    "우매한국민들아 거봐 내말이 맞지? ㅋ 하여튼."

    이거하고싶어하는거라고밖엔 생각이 안드네
    그때가서 지들끼리 역시 우리나라국민들은 안되죠? 이러고 놀거야?

    이전일이야 어찌됐던,
    이명박이라는 사람이 뭔가를 시작하려고 하잖아.
    비비케인지 비비탄인지갖고 이명박이 대국민사죄라도 할것같삼?
    그럼 내가 비비총으로 저격할거다
    지위가 사람을 바꾼다는 말 모르셈? 이명박이 벌써부터 나라말아먹을조짐이
    보이는것같아서 불안한가요들? 저기서 비판하고 있는 정책,
    조낸 칼같이 시행될것같고, 이명박 보다 똑똑한 글쓴이나, 당신들은 걱정이 되는데,
    정작 이명박은 고려하지도 않고,
    이명박이 앞으론 바꿀것같지도 않아서,
    벌써부터 시위라도 해야하는건가요 우리? 띠랑 촛불 사놔야겠네
    우린 국민이야.
    좋든 싫든, 일다 그 물결을 지켜보기라도 해야할것아냐
    왜 부정적견해만 늘어놓고 앉아있냐는거야 진짜; 흠 파헤칠려고 환장한 사람들같아
    요즘 대세가;
    우리 개개인이, 아무리 명확한 판단을 가지고 있고,
    씨발 조국앞날에 아 ㅋㅋ 가슴아파갖고있던, 각자 머리가 좋아서 아이큐가 430이던간에,
    우리네 어르신들이, 이웃들이, 친구들이 가장 많은 지지를 가지고 뽑은 사람이잖아.

    그러니까, 벌써부터 꼴깝떨지말자.

    이명박잘하는거 기대돼서 바지에 오줌싸지는 못할망정.
    팬티는 스스로 빨기
  • ?
    프레디머큐리 2008.03.21 10:26
    "어머, 이명박까기가 대세라서 저도 동참하려던 참이었는데,
    논리적인 의견이 없어서 못끼던 참이었어요. 님 킹왕짱이네요 호호호"
    이런 사람들이야 좋아할것같다만..
  • ?
    슬럼프 2008.03.21 10:26
    곧휴남님 울펜하자카루님 프레디머큐리님 아주아주 옳은말씀.

    이렇게 소수라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사람들이 있어야해....

     
  • ?
    이장 2008.03.21 10:26
    알면서 뽑았으면 정신이 의심, 아니면 탐욕스럽거나~ ㅡ.ㅡ;;
    글 내용처럼 몰랐으면 무식한 것이고~!!!
    후보자가 없었다?? 문국현은??

    그리고 전 손 놓고 있었던적 없었는데...
    그때도 토론회에도 참석하고 인터넷에
    반 이명박 운동에 참여하고 문국현 후보 지지 모으기 위해서
    글 하루에 최소한 세 개 이상은 올리기위해 노력했는데??

    그리고 지위가 사람을 바꾸지요.. 안 좋게~
    멀정하던 인간도 정치만하면~ 뷁
    '띄'는 준비 했으니까 사람들에게 알려야지~
    인터넷에서 징징 거리는 것이 아니라
    보고 느끼라고 쓰는 것~

    탄핵 추진 운동본부라도 만들어지면
    적극적으로 나설려고 하는데요...

    잘 해 나간다면 나설 일도 없겠죠~!!!

    지켜 보라는 것입니다~!!!

    신경 곤두세우고 ...
    당신들이 내세운 대통령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니까~!!

    님들처럼 뒷방에서 몸사리는 사람만 있다고 생각지 마셨으면~

    지켜 보기만 한 인간은 말 할 자격이 없으니까~!!!!!!!!!!!!!!
  • ?
    이장 2008.03.21 10:26
    그리고 댓글에 욕설 지꺼리를
    쓰는 사람은 인격이 그 정도니까
    그렇다고 알고 있겠습니다....

    주장을 하려면 논리로 무장 하십시요~!!!

    우기기는 반감만 늘어나게 만듭니다~!!!
  • ?
    이장 2008.03.21 10:26
    혼자 놀라며 댓 글 단 심보는 지기는 싫지만
    논리는 없다는 것인가??? ㅎㅎㅎ

    저도 지는 것 싫어하고
    남보다 똑똑해 보이는 것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님처럼 근거도 없으면서 지기 싫어하는 것은
    참 한심해 보이는데~!!!

    결국 댓 글이라고 달아놓은 이야기가
    '노력해도 안 바뀌니까 시작도 말아라.'라니~

    평생 그렇게 세상에 끌려 다니며 사십시요~
  • ?
    프레디머큐리 2008.03.21 10:26
    나는..
    당신이 무척 피곤해...;
    논리라.
    논리 논리 논리 하는데
    반갑다 논리야 는 읽어봤음?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
    지고 싫어할게 뭐있어... 애초에 당신을 염두에 두지 않았는데.
    혼자놀라는 댓글 빼곤.
    물론 당신이 포함되는 부분이야 많겠지만, 걱정마세요
    난 지는거 좋아하고 똑똑해 보이는것 떠나서 안똑똑하니까.
    누가 님이랑 승부하고싶대여?
    그리고 왜 자꾸 논리가 나오는지 나 이해좀..
    응?어이구 님..ㅠ.ㅠ 여기에 왜 논리가 들어가나요.
    이거, 제 리플 그렇게 어려웠나요?

    자. 초간단요약-

    " 명박이형이 잘하는지 못하는진 시작하기도 전인 단계에서, 그것도 부정적 견해만
    늘어놓으면서 떠들 단계가 아니니까 기다려보자님들아."
    여기에 논리는 왜 들어가며, 이기고 지고는 왜 들어가나여? 흑백논리냐?
    나 안똑똑해서 못깨달을듯.
    좆될것같으니까 준비한다고? 그럼 해..
    그거 좋아하는 애들 모이는 게시판이나 그런데가서
    님 좋아하는 승부 하고 놀면 되겠넹여 거긴 한마음한뜻이니까 재미가없냨ㅋㅋ
    우매한 국민들 계몽중이냨ㅋㅋㅋ
    그리고 정치 이꼴 세상이냐
    그리고 니가 썼냐
    에휴.. 그냥 다 귀찮다.
    내가 혼자 놀아라 라고 쓴건 되게 재밌게 노는것같아서,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말임과 동시에, 난 흥미를 잃었다느 말이었음
    한번더 말해주까

    그냥 혼자놀아라... 나 들먹거리지말고.
    미안한 말이지만...
    난 님이랑 승부?결투? 할 생각없고, 님만을 위해 쓴 글이었으면
    애초에 쪽지보냈삼. 구찮게하지마셈.
    나원 별... 뭐 갑자기 이기려고 달려드는사람이랑 나보고 뭐하라고
    맞으라고?
    난 구찮...님이 짱이구여
    난 별... 이런걸로 댓글놀이하고픈 마음이 없는데 어뜩함.
    내 댓글이 모르고 님에게 선빵날렸다면, 님이 찌질해서 무서워서그런거니까 봐주셈
    난 구찮..
  • ?
    슬럼프 2008.03.21 10:26
    문국현.. 물론 좋아보인다. 그러나 혁신의 힘은 보이지 않는다.
    이건 뭐 내 개인적인 생각일뿐이고;

    아무리 봐도 프레디님이 옳은 말씀 하시는듯.
  • ?
    노노노 2008.03.21 10:26
    저는 자세히 는 모르겠지만..(여기서 또 잘모르는 사람은 ㄲㅈ셈이라고 하겠지만)

    프레디머큐리 님 과 슬럼프 님

    자기가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하고있다는 생각은 안드는 건가요... (안 드신다고 하시겠지만..)
  • ?
    슬럼프 2008.03.21 10:26
    전 다른 사람들처럼 자신 생각 못하고, 안하는 사람 아닙니다. 그점 알아두시고요,

    써놓고 다시 돌아봅니다. 잘못인가 아닌가. 지나다니면서 어른들이 얘기하는거
    사람들이 얘기하는거 학생들이 얘기하는거 다 듣습니다.
    거기에 내 의견과 부모님, 친척분들 얘기할때도 다 듣습니다.
    인터넷? 물론 봅니다 관심이 있으니까.
    TV, 신문 역시 다 봅니다. 잘못 보도하고있는건 아닌지.

    그래서 내린 최종결론은 엘자르님의 견해와 비슷합니다.

    인터넷에 안좋은 기사들과 TV에서 보도되는 기사를보고 머릿속에
    '아 나쁘구나' 라고 인식되어져서 마치 논리적인듯 글을 써대는 놈들하곤 다릅니다.
     
     
    추가로 제가 오고가며 들었던 얘기들을 말씀드리자면
    여기 온라이프처럼 운하만 가지고 까대는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

    BBK 에 대해서는 깊은 내막까지도 모르는 것들이 설쳐대는것이니 별로 신경은 안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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