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가 두류종합시장에서 가게를 얻어 분식집을 하셨다. 그런데 노점상들. 리어카도 아니고 철골구조물과 천막으로 어엿한 점포를 불법으로 짓고서 우리가게앞에서 떡복이.튀김.오뎅.순대 등등 팔아치우는데 그동안 어머니와 노점상 아줌마간에 트러블이 상당히 많았다. 정당하게 점포를 얻어 세금도 납부하면서 장사하는 우리가 바보같아 보일지경이니..문제는 이런 노점상들이 한 두개가 아니라는 점이다. 결국 어머니가게는 장사가 너무되지않아 팔려고 내어놓았지만 아직까지도 팔리지않는다.훨씬 싼가격에 세금도 내지않고 가게세도 내지않는 노점상을 할 수 있는데 어느 바보가 점포를 얻어 가게를 할려고할까? 이런 노점상을 옹호하는 사람을보면 우리같은 사람은 죽어도되고 노점상은 살아야 한다는 논리인것 같아 화가난다.처음 노점상들과 마찰을 우려한 달서구청에서 단속하지 않아 노점상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겼고 이런 불법 가건물 노점상들이 떳떳하게 거래까지된다. 보통 750-2000만원까지 한단다. 이번 철거는 오래된 시장근처 주공아파트들을 철거하고 재개발하면서 달서구청에서는 1년전부터 자진철거를 하도록 유도하였다.그러나 노점상들은 철거 결사반대를 외치다 구청에서 끝내 진행하자 요구조건을 달았다. 공사시작기간을 늦춰줄것과 보상금으로 1인당 750-2000만원지급. 그리고 공사가 끝나면 다시 노점상을 하게 해줄것. 이게 말이된다고 생각하는가? 국가의 땅에 자기들 임의대로 불법 가건물을 짓고서 나가라고하자 보통 노점상 매매가가 이정도되니 모두 보상해줄것과 다시 노점상을 해주게할것. 예를 들어 개인소유 땅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건물이 짓지않아 빈 공터로 남아있는 땅에 어느날 노점상이나 포장마차가 들어서 영업하기 시작했다. 땅의 주인은 어차피 놀릴 땅이라 생각하고 장사를 하게 묵인해줬다. 그러던 중 땅의 주인이 건물을 지을것을 결심하고 영업하던 노점상에게 나가라고 얘기했는데 노점상이 돈주면 나가겠다. 그리고 건물 다 지으면 다시 주차장에서 영업하겠다. 이러면????그리고 사진속의 떡복이가 엎어진것은 구청 철거직원이 아니라 노점상 아주머니가 결사적으로 항의하다 자기 홧김에 모두 엎었단다. 사진만으로 진실을 판단하지 말기를 바란다.
우리 어머니가 두류종합시장에서 가게를 얻어 분식집을 하셨다. 그런데 노점상들. 리어카도 아니고 철골구조물과 천막으로 어엿한 점포를 불법으로 짓고서 우리가게앞에서 떡복이.튀김.오뎅.순대 등등 팔아치우는데 그동안 어머니와 노점상 아줌마간에 트러블이 상당히 많았다. 정당하게 점포를 얻어 세금도 납부하면서 장사하는 우리가 바보같아 보일지경이니..문제는 이런 노점상들이 한 두개가 아니라는 점이다. 결국 어머니가게는 장사가 너무되지않아 팔려고 내어놓았지만 아직까지도 팔리지않는다.훨씬 싼가격에 세금도 내지않고 가게세도 내지않는 노점상을 할 수 있는데 어느 바보가 점포를 얻어 가게를 할려고할까? 이런 노점상을 옹호하는 사람을보면 우리같은 사람은 죽어도되고 노점상은 살아야 한다는 논리인것 같아 화가난다.처음 노점상들과 마찰을 우려한 달서구청에서 단속하지 않아 노점상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겼고 이런 불법 가건물 노점상들이 떳떳하게 거래까지된다. 보통 750-2000만원까지 한단다. 이번 철거는 오래된 시장근처 주공아파트들을 철거하고 재개발하면서 달서구청에서는 1년전부터 자진철거를 하도록 유도하였다.그러나 노점상들은 철거 결사반대를 외치다 구청에서 끝내 진행하자 요구조건을 달았다. 공사시작기간을 늦춰줄것과 보상금으로 1인당 750-2000만원지급. 그리고 공사가 끝나면 다시 노점상을 하게 해줄것. 이게 말이된다고 생각하는가? 국가의 땅에 자기들 임의대로 불법 가건물을 짓고서 나가라고하자 보통 노점상 매매가가 이정도되니 모두 보상해줄것과 다시 노점상을 해주게할것. 예를 들어 개인소유 땅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건물이 짓지않아 빈 공터로 남아있는 땅에 어느날 노점상이나 포장마차가 들어서 영업하기 시작했다. 땅의 주인은 어차피 놀릴 땅이라 생각하고 장사를 하게 묵인해줬다. 그러던 중 땅의 주인이 건물을 지을것을 결심하고 영업하던 노점상에게 나가라고 얘기했는데 노점상이 돈주면 나가겠다. 그리고 건물 다 지으면 다시 주차장에서 영업하겠다. 이러면????그리고 사진속의 떡복이가 엎어진것은 구청 철거직원이 아니라 노점상 아주머니가 결사적으로 항의하다 자기 홧김에 모두 엎었단다. 사진만으로 진실을 판단하지 말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