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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아시아대륙 북동부 한반도에 있는 민주공화국.
수도 : 서울특별시(Seoul) 언어 : 한국어(Korean language)
인구 및 면적 : 4805만 3500명 (2004) / 9만 9600㎢ (한반도 22만 2300㎢의 45%)
통화 : 원 (won/₩)




오늘아침 MBC 아침방송 " 아침 " 에서 코너 하나를
하고 있었다...


제목은 " 6.15 전쟁 한국이 먼저 시작했다 "
흥미로워 계속 보게 되었는데..


초등학생에게 질문지를 나누어 주었는데 대한민국 역사에 관한 것이였다..
점수는 최악 이였다..

심지어 6.25 사변이 한국이 먼저 일으킨것 아니냐 란 아이도 있었다..
또한 길에 걸어가는 초등학생 몇명을 잡고 질문을 해보았다..


질문) 개천절이 무슨날인지 아십니까 ?

답변) 네? 모르죠 .. 머하는 날이여요


질문)광복절이 무슨날인지는 그럼 아세요?

답변)몰라요 그런거.. 우리는 부모님이 국어 수학 영어 만 하라고 해서 몰라요


리포터는 이번엔 지나가는 중학생을 잡고 물어 보았다

질문) 제헌절이 무슨날인지 아세요?

답변) 헌법 만든날 아니여욤?


질문) 그럼 광복절은 무슨 날인지 아세요?

답변) 네?? 머하는 날이지.. 모르겠는데요...


모 학원 강의실에 들어가 설문지를 뿌리고 아이들에게 역사 설문을 한결과
100점 만점에 20점 이하가 대다수였다..

놀라웠다.. 결국 이 세대들이 기성세대가 되면 역사는 일본것이 되는것이다..
맨 국/영/수 학구열에 불타는 부모의 인형놀이에 희생양이 되어버린
지금의 청소년들...

이 나라는 과연 어디로 갈것인가..
현제 일본은 교과서 왜곡으로 현제 자라나는 자국민 청소년들에게 역사를 심고있다..
과연 이 세대들이 자라서 어느 역사가 더 올바른지 구분할수 있을까..

일본) 어이 한국 왜 우리가 침략햇다고 생각 하는거야?

한국) 어? 한국을 침략한 적이 있었어? 그래? 어디 역사책 한번 찾아볼께...

.........................................................................

결국 이런날이 도래 할것이다..
서럽다..
어느 누가 이렇게 만들고 있는가..
어느 누가 조국의 선열들을 울부짓게 만드는가...


바로 현제의 정치꾼들 아닌가...
이렇게 되면 혹? 행여나? 그들중에 친일파가 썪여 있음을 알수가 있는 것이 아닌가..


독도는 일본 땅인데 한국이 불법 점거 하고있다..

라고 벌써 교과서에 게제되어 나와있다..
어쩔것인가.. 현제 대한민국 수뇌부에서 대응하고 있는줄 아는가?
천만에 말씀이다.. 말로만 강경대책 펼친다고 하지 어떤 행동이 들어간건 아니다..

슬프다..

일본의 만행에 일본의 죽창과 총칼에 그리고 부녀자들 납치 폭행...
그들의 만행을 결국 잊는건가..
아니 이미 어린 세대들은 잊고 있다..

심지어 일본에 대해 안좋은 글을 올리면 이런 댓글이 달인다..

" 아니 과거는 과거지 일본이 얼마나 좋은데 이런글을 쓰냐.. "

결코 일본인이 단 댓글이 아니다.. 현제의 청소년이 단 댓글이다..
이제는 역사의 50%는 이미 일본이 점령 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이글을 보는 기성세대 ( 아버님 / 어머님 ) 오늘 부터라도 자신의 아이가

개천절 :
 BC 2333년 10월 3일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한 것을 기리는 날

광복절:
 4대 국경일 중 하나로 일본으로부터 국권을 되찾은 날과 대한민국 정부수립 기념일

제헌절: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헌법이 공포된 것을 기념하는 경축일

6.25사변:
1950년 6월 25일 한반도에서 북한군이 불법 남침하여 3년 1개월 동안 계속된 전쟁

3.1절: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제에 항거하여 거족적으로 일으킨 항일민족투쟁

현충일:
매년6월6일 애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는 기념일

을 알수 있도록 각별히 공부를 시켜야 할것입니다..
나라는 이미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역사교육을 포기 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를 이어나갈 길은 현제의 아버님 어머님 뿐입니다...

청소년들이 그저 외우는건  국/영/수 와

추석 / 설날 / 어린이날 / 크리스마스  만 기억하는 어리석은 아이가 되지 않도록
오늘부터 당신이 노력하십시요..

"태평양전쟁에서 만난 조선인들의 모습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두 번 다시 되풀이될 수 없는 역사입니다." -
\태평양 전쟁 당시 초등학생이던 쿠마가와(73) 할아버지

"15세 어린 나이로 끌려간 우리를 일본이 지우려고 합니다.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은 더이상 용납할 수 없습니다." -
강제종군위안부 출신 이용수(78) 할머니

"일본의 침략전쟁 결과가 원폭의 피해입니다.
저는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기미가요와 히노마루를 인정할 수 없습니다.
일본의 침략전쟁은 반드시 기억돼야 합니다." -
원폭 피해 2세 하시모토 마코토(45)씨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총칼 앞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간
애국선열호국용사 들의 넋을 기리며 글을 마칩니다



[ 온라이프 ]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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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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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o love is to receive a glimpse of heaven. (Karen Sunde)

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 (카렌 선드)</p>
Comment '33'
  • ?
    새벽바람 2008.10.07 10:47
    전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일본보다 중국이 더 용서할수가없던데.. 저만그런지는 몰라도요. 중국때문에 우리나라가

    얼마나 피폐해지고 결과적으로 일본이 중국을 이겨서 우리나라를 지배했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역사란과목이

    현 교육에서 소외받고 있기때문에 현정부에서 어떤조치를 취하지않으면 고리타분한 우리나라역사에 관심을

    가질사람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본문내용대로 국영수 공부하기바쁜데 역사라는걸 또 봐야된다는게 싫겠죠.
  • ?
    역사, 국사 과목은 흥미롭고 재밌게 듣던 과목이었는데

    이상하게 지금은 생각도 안나고 그러네요.

    하긴, 뉴스에서나 뭐 어디서나 문제발생하면 잠깐 반짝이었다가 수그러드니까..생각이 안나는 걸 수도..

    아무튼

    다시금 우리나라를 생각하게 하는 좋은글~
  • ?
    Fate천상 2008.10.07 12:41
    초중고등학생이 아닌...지금의 대학생들한테 똑같은 질문..
    개천절, 광복절, 제헌절..등...이 무슨날이냐...라고 물었을 때도 마찬가지 일 듯하네요...

    오죽하면 6.25전쟁이...종전된걸로 알고있는 청소년들도 많다지요...

    어디선가 인터넷 돌아다니다 이런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학교 선생님이 오늘 전쟁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6.25전쟁이 아직 끝난게 아니고, 잠깐 쉬는거래요'
    '그래서 막 무섭고 그래요'

    .............뭐 여기까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이에 대한 댓글이 더 인상적이었지요..

    - 이미 50년전에 끝난건데 뭔소리냐;;;;라는...

    6.25 전쟁이 종전이 아닌, 휴전중..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청소년들이 있다는 사실이....안타깝네요....

    (댓글이 이상한쪽으로 흘러들어갔나..ㅡ.ㅡ)
  • ?
    Lee45 2008.10.07 22:43
    무엇보다 학생들이 역사를 배울만한 계기가 없는게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일 겁니다.

    부모들이나 학생들이 국,영,수에 목숨을 거는 건 '수능'이라는 계기가 있기 때문이지만.

    역사는 배울 사람만 배우는. 그저그런 과목이 되어버렸죠. 그놈의 교육제도 때문에...



    독도관련 인터넷 기사가 나올때마다 적쟎이 나오는 댓글이.

    "독도가 뭔데 이 난리냐."는 재미없는 축에 속하고.

    "그냥 일본 줘라.", "차라리 독도 폭파시켜라."정말 가관이더군요.

    우리나라 교육의 현주소입니다. 이게.
  • ?
    분자생물학 2008.10.08 01:19
    근데 넔인가요 넑인가요 넋인가요.



    설마 표현은 안되지만 넛ㄱ..???
  • ?
    인연 2008.10.08 01:32
    워..나이먹고도 모르는건 몇개있네요..
    개천절..흠..
    너무 국영수 만 학부모들이 강요하니..
    나중에는 우리 자식들이 대한민국에 역사를 제대로 알고나 있을련지 궁금하네요..
    자국에 문화,언어 등을 제대로 알기 전에 외국어 등을 더 열심히 공부하니..
    슬픈 현실이네용...제길..
  • ?
    휘트퍼로즈 2008.10.08 02:47
    흠... 확실히 요즘 교육을 보면 지잘나라 라는 식이라 마음이 아프군요. 분명 부모들이 아이들이 정말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겠죠. 그러나 사회가 자꾸 부축인다 봅니다. 그럼에 이러사태가 일어난것이겠죠.

    전쟁이라던가 침략이라던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일은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아야 될것 같습니다.
  • ?
    초코맛청산가리 2008.10.08 07:46
    역사관 없는놈들이 위에 앉아있으니 역사관 없는 국민들이 나올뿐

    정치가 잘못뽑은 늙은 보수 꼴통에 의한것을 누굴 탓하리오
  • ?
    워리 2008.10.08 17:13
    저건 바보들이 아니죠.
    아이들은 그저 어른들이 가르쳐주는것을 배웠을 뿐이고
    아이들에게 그런것이 더 중요시되는 사회를 만든것은 우리 어른들이니까요.

    딱히 윗사람들을 욕할것도 없습니다.
    다들 지금의 입시제도가 잘못되었다 잘못되었다 말하면서도
    대학 평준화 같은 이야기만 입밖에 나오면 매장되기 딱 좋을테니까요.
  • ?
    sig 2008.10.08 17:21
    글을 읽으면서 '현제' 라는 말에 눈이 많이 갔는데요...

    지금의 시간이란 뜻으론 '현재' 가 맞을텐데.. 라는 생각을 곱씹으며 스크롤을 내려가는데

    강물처럼님이셨네요!!
  • ?
    두꺼비선인 2008.10.08 22:34
    현재고2 이과생인데 [주어진범위]

    이번 중간고사 근현대사 평균이 30점이나왔답니다


    고2 문과생은 70점이 나오구요 [전범위]


    이것만봐도뭐
  • ?
    원최8192 2008.10.08 23:59
    아니
    아무리주요과목에매진한다고해도
    저런걸모른다는건심하잖아
  • ?
    켄신 2008.10.09 00:29
    미래가 없어.. 미래가...
  • ?
    모뗀아이 2008.10.09 00:54
    더 큰 문제는... 어른들이 쓰는 옛날 말들이 줄임말이라고 대부분 생각하는 겁니다..
    줄임말의 거의 없는데 말이죠..
  • ?
    하쭈니♪'´ 2008.10.09 07:19
    고조선은 알면서 그전에 있던 배달국, 환국은 전혀모른다...동이족이 왜 동이족이라 불리우는지도,,,

    근대사보다 더욱 소홀히 가르치는게 고대사, 고조선은 그냥 신화마냥 넘어간다
  • 워리 2008.10.13 10:50
    #하쭈니♪'´
    역사가와 환빠는 구별되어야 하죠.
    환단고기는 현시점에서는 위서일 뿐입니다.

    그것을 모르는것은 문제가 되는점이 아닐것입니다.
    물론 고조선 이후라면 충분히 알아두면 좋겠지요.
  • 하쭈니♪'´ 2008.10.17 22:16
    #워리
    환빠? 일제 침략 때 지워진 우리의 과거가 얼마나 많은지는 알고 있는겁니까?

    혹 그것들이 전부 사실이라면? 그리고 기독교의 사상덕분에 우리 역사는 모두 신화이고 거짓이 돼었습니다.

    환빠란 단어 누가 만들었는지 아십니까? 일본인? 아니요. 개독교의 몰상식한 인간들이 만들어낸겁니다.

    님이나 알고 말하시죠. 무슨 다음 카페에있는 글이나 보고 이러는거 아닙니다.

    그쪽의 글은 전혀 납득할수도 없구요. 너무 과장됀 부분이 많습니다.

    이미 뉴스에도 났습니다. 배달국의 역사 자체가 일제 시대때 조작됀것이고 사실은 실제로 존재하는 역사이고

    나라라고 말이죠^^ 뉴스는 보고 살아야죠 ^^ 알고 말합니다.
  • ?
    보라포도 2008.10.09 18:19
    글쌔요.. 개천절,현충일,광복절 같은건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꼭 알아야하지만

    그외에 고등학생 문과생이 배우는 근현대사나 고대사같이 어렵고 복잡한건 역사학에 관심 있는분들이 배우지

    일반 사람들은 역사학을 좋아하는사람 아니면 모르는게 정상일뿐이죠.

    뭐 음식의 예로 모든 국민은 김치를 먹고 자세히 압니다

    하지만 궁중음식 대부분에 대해 자세히 알거나 먹어본 사람은 드물죠

    결론은 우리나라의 역사 기본적인 것은 알아야 하되 자세한건 역사학자에게 맡기는 수밖에요
  • ?
    라별 2008.10.10 19:27
    근현대사는 기본루트임 고3되면 조빠지게 외우게 되어 있음 ㅇㅇ;;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일본은 자기 총리도 잘 모른다던데 ㅡㅡ;; 뭐 일단 교육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중요한 날의 공휴일 빼먹으면 인간들이 그런 날 있었는 지도 잘 모르겠죠 ㅡㅡ;; 크리스마스나 부처님오신날 제외하고 제헌절이나 이런 날 넣어야지 ㅉㅉ.. 나라가 거꾸로 가고 있는 듯..
  • ?
    54641215 2008.10.10 20:36
    그렇게 한국을욕하지마시고 가까운친구들에게라도 이건이렇다 저건저렇다 말을해주시던가여 허구헌날 한국이안되면무조건정치인때문이다 개념없는한국인때문이다 이러시는데 님들도 한국의 4800만 국민중 한명입니다 1명1명이모여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되는건데 남일처럼말하시면안되져 정치인이마음에안들면 정치인내가노력해서하면되는거고 유권자들이맘에안들면 나라도 제대로된 투표를하면되는거고 일단 자기자신부터 고칩시다
  • 원최8192 2008.10.11 17:30
    #54641215
    제가 보기엔 말이죠.
    이미 자기 자신에게 충실한 사람들이 이런 말들을 하고 있는거 같거든요?
    근데 뭣보다 정치가 맘에 안든다고 자신이 정치인이 된다는건 공감하기 힘든대여
  • 54641215 2008.10.12 11:12
    #원최8192
    그럼정치인은누가합니까 우리하고전혀다른세상에서온사람이 정치합니까??
  • 쉬마려 2008.10.13 14:01
    #54641215
    입은 삐뚫어졌어도 말을 똑바로하라했네요...

    내뱉는게 입이고 주워담는게 귀라고 말이 되는소리를하세용 님아 너나나나 나라잘만들것다고 정치인한다고했는데

    현실은 돈만밝히는 시궁창들이죠 물론 정말 깨끗한 정치인들도 있겠습니다만 그또한 돈없고 빽없고 마음만 청렴해서는 안되는 시궁창이 정치계라죠 님아 정치인할려면 얼마나많은돈이들어가는지아십니까? 인맥 그리고 자신이 어느정도 사회의 명성이있어야 가능한 직업이죠 근데 정치인이맘에안들면 너네가 하라고? 님 한국에서 안사세요? 어디 미국에서 사이트접하신거예요? 님이 돈대주실꺼임? 그럼 정치인해볼랍니다 그리고 내가 정치인한다고해서 이나라 인식이바뀌고 좀더 편안해진다면 하겠습니다. 그리고 왜 정치인을 욕할꺼라생각합니까? 단지 맨날싸움박질이나하고 자기맘대로 나라 쥐고흔들어서? 맞는말이지요 근데 Tv에 나오는 뉴스에서도 정치인비난못하죠 심지어 신문에서까지도 왜? 그들도 연관되어있으니까요 그러니 저희가 따끔하게 한마디하고 그들을 비난해야하지않을까요? 님같이 좋고 나쁘고 평가를안하시고 비난한다고 하는 우리를 욕하는 님같은분들이 이나라를 더 망치는거아시는지? 개념챙기세요
  • ?
    보라포도 2008.10.11 11:13
    위에 숫자님 말은 이상적인 공간이네요 ㅎㅎ
  • ?
    로이악마 2008.10.11 21:54
    역시 아무리 휼륭한 역사를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없다면 잊어져버리는 세계관이 되고 말겠죠. 이 문제는 예전 시대를 알고 있는 어른들이 먼저 나서서 알려 줘야 한다고 보닙니다. 정치인 들이 아무리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있다고 해도 모든 내용을 알고 있는 국민이 들고 일어 셧다면 언제가는 역사를 조금씩이라도 배우게 되겠죠.

    강제가 아닌 자의적으로 말이죠.
  • ?
    남규 2008.10.11 23:33
    이글읽고 생각이바뀌네요 저두 대한민국의 학생중하나인지라
    국/영/수 이런것들을 위주로 공부만하고 역사/국사에는 관심없어지더군요 근데
    이글을 보는순간 국/영/수 물론중요하겠지만요 내나라의 역사에대해서가 국/영/수보다 더욱더 중요한걸 안거같습니다
    요즘 일본이 독도문제로도 자기네꺼다뭐다 하는데 이건정말 말도안되고 어이가없네요 맘같아선 일본을묵사발만들고싶지만 선진국에 우리나라보다 잘사는나라이기때문에 현실적으로는 그렇게할수가없다는게 안타깝네요
    언제 한번 이런이야기를들은적잇는데 일본은 1년에 몇미터?인가?몇센치씩 바다로 가라앉고있다는 소릴들은적이있는데 정말로 이런현상이있으면 지속적으로 몇십년 몇백년이걸리던지 침몰해버렸으면 좋겠다고생각합니다
    일본 정말로 싫습니다 오타쿠들의천국에 변태같은 남자놈들 여자들은 어찌나 못생겼던지 요즘 일본만화때문에 청소년들의 정신이 더럽혀지고있고 또 제주위친구들중에도 오타쿠 많습니다 매일 학교오면 그저 일본애니 미연시 이런얘기만늘어놓곤합니다 정말로 때려죽이고싶을만큼 그런이야기가 싫더군요 이렇게 우리대한민국이 아픔을 겪었고 또 지금도
    힘든시기란걸 이사회사람들은 몇명이나알고있을까요??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미래가밝아지고 일본보다 더 좋은나라
    세계에 알려지는나라가될텐데..(이야기가 딴데로샛네요....(__);;
  • ?
    라별 2008.10.12 09:43
    러일전쟁으로 강제 편입 시킨 독도 하지만 그 때 을사조약과는 상당히 무관히 걍 스틸... 하지만 뻔뻔하게도 지꺼라고 주장하는 센스 ㅋㅋ... 그 무슨 조약에서 한반도 권리 포기한다고 적혀 있는데 그 죠오옷같은 놈들이 콩딱지만한 섬을 안 끼워 놨다고 지꺼라고 우기는 ㅅㅋ들이죠. 그리고 박정희 때 1965년인가 한일수교 맺을 때 미/친놈이 독도 폭파 시키지 뭐 이랬던가?? 그 무뇌 협상가가 있었음.... 그래서 괜시리 자꾸 꼬투리 잡혀서 여기까지 온거죠... 대중이도 베타경제 수역 땜에 좀 팔아 먹고... 에휴 야금 야금 말려드니원 ㅋㅋ..
  • ?
    카피둠둠 2008.10.12 12:03
    54641215
    아무리 우리들이 알고 있는 역사관을 다른 사람들이 서로 서로 알려준다고 쳐도 .. 우리나라 모든 청소년한테
    알려주기는 조금 빠득 할 것 같습니다. 우리들도 우리의 본 일을 해야되니 시간도 빠득할 것 이구요. 그러니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교육정치를 바꿔서 역사 공부를 청소년에게 시키고 자신들이 하고싶은 길로 갈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것 이 어른들의 일이 아닐까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정치하는건 아니죠.. 왕이 명을해 신하들이
    정책을 만들어 백성들한테 가르치듯 정치인들이 올바른 교육을 시키는 것이 원칙 아닐까요?

    예를들어 경제도 빠른 발전을 원하듯이 더 빠르게 청소년들한테 알려주기 위해서는 정치인들이 교육체제를
    바꿔주는 것이 현명할 듯 한다는 예기죠 각 국의 나라들이 언제 역사를 바꿀지 모르는데. 빨리 미리미리 방책을
    만들어주는게 낫지 않을까요? 또 한번 임진왜란 같은 일이 안 일어 나기위해서는.. 그런 일은 없을 테지만.
  • ?
    피카츄 2008.10.13 00:04
    국사 배우는거 괜찮은데

    이게 시험으로 엮어지면 ㅈㅈ.
  • ?
    Kaisar 2008.10.14 17:54
    국영수만 시키는 부모들도 문제인듯

    솔직히 말해서 저도

    개천절하고 현충일이 정확히 무슨 날인지는 몰랐는데

    대략은 알고 있지만..정확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

    문제야 문제
  • ?
    빨간마후라 2008.10.16 23:03
    나이 20이지만 일본에대한 악감정이많습니다.
    광복절을 모르는건 우선 사라진 개념보다 더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부하면서 적어도 시를 배우거나 할때 기본적으로 우리가 일제강점기때
    격엇던일들 같은건 안가르쳐주나요?
    저는 공고나왓지만(초등학교때도 이런걸 가르쳐주는걸로 기억합니다. )공부하다보면 국어를배울때
    상록수같은 소설이나 그날이오면 광야등 그런시들을
    배울텐데 그걸보고 그냥 이런내용이다 이렇게 넘어가나요 요즘은..
    전 요즘도 일본전하면 진자 열심히봅니다=ㅅ= 못이기면 잠이안와요 다른나라라면모를까.
    진자 일본한테만큼은 지고싶지않내요
  • ?
    모나크 2008.10.17 10:39
    꼬꼬마들에게 일본에 대한 악감정을 심어주는 것보다 중요한건

    우리나라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하는 것 이겠지요

    강물처럼님 글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
    상아 2008.10.18 00:47
    개념없는학생들한테만 물어본듯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20 / 댓글 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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