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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MBC 아침방송 " 아침 " 에서 코너 하나를
하고 있었다...
제목은 " 6.15 전쟁 한국이 먼저 시작했다 "
흥미로워 계속 보게 되었는데..
초등학생에게 질문지를 나누어 주었는데 대한민국 역사에 관한 것이였다..
점수는 최악 이였다..
심지어 6.25 사변이 한국이 먼저 일으킨것 아니냐 란 아이도 있었다..
또한 길에 걸어가는 초등학생 몇명을 잡고 질문을 해보았다..
질문) 개천절이 무슨날인지 아십니까 ?
답변) 네? 모르죠 .. 머하는 날이여요
질문)광복절이 무슨날인지는 그럼 아세요?
답변)몰라요 그런거.. 우리는 부모님이 국어 수학 영어 만 하라고 해서 몰라요
리포터는 이번엔 지나가는 중학생을 잡고 물어 보았다
질문) 제헌절이 무슨날인지 아세요?
답변) 헌법 만든날 아니여욤?
질문) 그럼 광복절은 무슨 날인지 아세요?
답변) 네?? 머하는 날이지.. 모르겠는데요...
모 학원 강의실에 들어가 설문지를 뿌리고 아이들에게 역사 설문을 한결과
100점 만점에 20점 이하가 대다수였다..
놀라웠다.. 결국 이 세대들이 기성세대가 되면 역사는 일본것이 되는것이다..
맨 국/영/수 학구열에 불타는 부모의 인형놀이에 희생양이 되어버린
지금의 청소년들...
이 나라는 과연 어디로 갈것인가..
현제 일본은 교과서 왜곡으로 현제 자라나는 자국민 청소년들에게 역사를 심고있다..
과연 이 세대들이 자라서 어느 역사가 더 올바른지 구분할수 있을까..
일본) 어이 한국 왜 우리가 침략햇다고 생각 하는거야?
한국) 어? 한국을 침략한 적이 있었어? 그래? 어디 역사책 한번 찾아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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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런날이 도래 할것이다..
서럽다..
어느 누가 이렇게 만들고 있는가..
어느 누가 조국의 선열들을 울부짓게 만드는가...
바로 현제의 정치꾼들 아닌가...
이렇게 되면 혹? 행여나? 그들중에 친일파가 썪여 있음을 알수가 있는 것이 아닌가..
독도는 일본 땅인데 한국이 불법 점거 하고있다..
라고 벌써 교과서에 게제되어 나와있다..
어쩔것인가.. 현제 대한민국 수뇌부에서 대응하고 있는줄 아는가?
천만에 말씀이다.. 말로만 강경대책 펼친다고 하지 어떤 행동이 들어간건 아니다..
슬프다..
일본의 만행에 일본의 죽창과 총칼에 그리고 부녀자들 납치 폭행...
그들의 만행을 결국 잊는건가..
아니 이미 어린 세대들은 잊고 있다..
심지어 일본에 대해 안좋은 글을 올리면 이런 댓글이 달인다..
" 아니 과거는 과거지 일본이 얼마나 좋은데 이런글을 쓰냐.. "
결코 일본인이 단 댓글이 아니다.. 현제의 청소년이 단 댓글이다..
이제는 역사의 50%는 이미 일본이 점령 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이글을 보는 기성세대 ( 아버님 / 어머님 ) 오늘 부터라도 자신의 아이가
개천절 :
BC 2333년 10월 3일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한 것을 기리는 날
광복절:
4대 국경일 중 하나로 일본으로부터 국권을 되찾은 날과 대한민국 정부수립 기념일
제헌절: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헌법이 공포된 것을 기념하는 경축일
6.25사변:
1950년 6월 25일 한반도에서 북한군이 불법 남침하여 3년 1개월 동안 계속된 전쟁
3.1절: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제에 항거하여 거족적으로 일으킨 항일민족투쟁
현충일:
매년6월6일 애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는 기념일
을 알수 있도록 각별히 공부를 시켜야 할것입니다..
나라는 이미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역사교육을 포기 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를 이어나갈 길은 현제의 아버님 어머님 뿐입니다...
청소년들이 그저 외우는건 국/영/수 와
추석 / 설날 / 어린이날 / 크리스마스 만 기억하는 어리석은 아이가 되지 않도록
오늘부터 당신이 노력하십시요..
"태평양전쟁에서 만난 조선인들의 모습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두 번 다시 되풀이될 수 없는 역사입니다." -
\태평양 전쟁 당시 초등학생이던 쿠마가와(73) 할아버지
"15세 어린 나이로 끌려간 우리를 일본이 지우려고 합니다.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은 더이상 용납할 수 없습니다." -
강제종군위안부 출신 이용수(78) 할머니
"일본의 침략전쟁 결과가 원폭의 피해입니다.
저는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기미가요와 히노마루를 인정할 수 없습니다.
일본의 침략전쟁은 반드시 기억돼야 합니다." -
원폭 피해 2세 하시모토 마코토(45)씨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총칼 앞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간
애국선열 과 호국용사 들의 넋을 기리며 글을 마칩니다
[ 온라이프 ] 강물처럼
얼마나 피폐해지고 결과적으로 일본이 중국을 이겨서 우리나라를 지배했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역사란과목이
현 교육에서 소외받고 있기때문에 현정부에서 어떤조치를 취하지않으면 고리타분한 우리나라역사에 관심을
가질사람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본문내용대로 국영수 공부하기바쁜데 역사라는걸 또 봐야된다는게 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