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캐릭터직업.비선호캐릭터직업
게임에서 캐릭터는 본인의분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내캐릭이 모두가 선호하는 캐릭 아님 비선호캐릭
캐릭터에도 우리가모르는 사이에 계층이 정해져가고있습니다
파티에도 0순위 .길드가입에도 0순위인 일명 귀족캐릭
오로지 쓸쓸히 묵묵히 혼자서 나아가는 소외되는캐릭
요즘 온라인게임에서 가장선호하는캐릭은 단연 마법계열캐릭터죠
파티가입이 가장좋고 초반에만 좀 힘들지 갈수록 강력해지는
마법공격으로인해 많은분들이 선호하져
저같은경우는 마법사는 거의 안키웁니다
RPG게임에서 꽃은 뭐니뭐니해도 근접캐릭 진접 타격하는 전사라고 생각하니까요
전사가 가장 발란스가 안정적이라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물리데미지랑 물리방어력만 어느정도 맞추어진다면 전사가 사냥하기에는 초반이던
고렙으로가던 그다지힘들지않다고보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전사로 여러유형으로나타나서 진정한 전사캐릭터는 없다고생각합니다
잠시 이상한길로 빠졌군요
선호캐릭터를 많은분들이 생성하면서 모든게임에서 마법사계열 아이템이
다른캐릭터아이템에 비해 고가에거래가됩니다
상대적으로 전사는 예전의 명성을 찾지못하고있는거죠
전사는 그저 파티에서 몸빵정도로만 생각하는게 요즘온라인게임이니까여
요즘은 주인공은 마법사죠
처음RPG에는 전사가 모든 게임의주축이였는데 말입니다
지금 RPG게임에서 마법사가 중요시되면서 마법사도 공격형마법사.버프형마법사.등등
마법사가 현재RPG게임에서 가장 많이진화하고 발전했다고 볼수가있겠내여
전사가 갈수록 설자리가 없어지고 마법사는 갈수록 많이발전하고
그러면서 알게모르게 전체적인발란스가 마법사위주로 많이흘려가는것같내여
여러분들은 캐릭터직업을 어떤 취향으로고르시나여?
캐릭터직업을 고르는것도 그사람의성격에 어느정도는 영향이있다고보여집니다
저같은경우는 마법사직업은 거의안해보아서 사실 플레이하기가 힘이듭니다
늘 전사만 키우다보니 지금은 마법사를 키워볼려고해도 좀처럼 적응이힘들더군요
그리고 파티에서 뒤에서 버프나힐만주고있으니 지루하기도하고요
오로지 전사로 타격를 하는게 제스타일이라서....
여러분이 선호하는 캐릭터직업은 뭔가여? 선택하시는 이유는뭔가요?
현재온라인게임의 대세가 이캐릭터라면 그캐릭터를 선택하시나요
아님 본인나름대로의 이유있는 캐릭터선택을하시나여??
말하자면 유저들이 많이 선호하지 않고.. 그 서버내에서도 소수인 캐릭터를 보통 선호합니다.
남들보다 사냥속도라던지.. PvP 등에서 쉽게 밀릴지는 모르겠으나..
키우고 나면 항상 가슴속에 남는 그 뿌듯함(?) 같은게 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