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권력의 상관관계

왜 이들은 이렇게 변했을까?

 현실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돈과 권력을 원한다

돈과 권력(힘)은 게임에서도 땔래야 땔수없는존재이다

권력을 잡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고 그 돈을 얻기위해서는 권력(힘)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개 무슨 개소리인가 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하기에 지금부터 풀어서 설명해드리겠다

 많은 게임에서 사라질수없는 절대적인 컨텐츠로 자리잡은 보스몹 사냥,pk,pvp,공성전,아이템,강화,레벨 등등..

이것들은 전부 유저들간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져 있다.

대체 유저들간의 분쟁을 만들어서 게임사에 좋은점이 뭘까?

웹게임들의 공통 컨텐츠 그건?

 대부분의 웹게임에서는 상대방을 공격해 약탈을 할수있게하는 컨텐츠가 있다.

이 약탈을 하게되면 상대방의 돈이나 물자등을 뺏어올수있고 이것으로 더욱더 성장이 가능하다.

무서운점은 한번약탈한상대를 시간마다 또 찾아가서 약탈을 할수있고 약탈당한상대방은 약탈한상대방을 알수있다는것이다.
 
웹게임은 묘한 중독성을 가져오는데 이중독성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주는게 약탈이다.

너무나 쉽게 가능한 약탈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질할 생각을 하지도않고 웹게임을 시작한다 시간마다 접속해주면 알아서 건물도 만들어지고

자원도 습득이 가능하니까 오랜시간을 쏟지 않아도 즐길수있기 때문이다.

근데 어느순간 들어와보니 자신이 몇일을 모은 자원을 누군가 약탈해갔다면 기분이 어떨거 같은가?

화낼것이다..화가안난다는 사람도 똑같은사람한테 몇번식 약탈을 당한다면

화가나 이를 가는사람들도 있을것이다. 나중에 복수를 다짐을 하지만 방법이없다

상대방은 나를 약탈함으로써 더강해지는데 나는 약탈당해서 더욱약해졌으니까.

여기서 유저는 3가지의 선택을하게된다

1.접는다, 2.캐쉬질을 해서 복수한다, 3.자기보다 약한놈을 약탈한다

감히 날 약탈해? 너 조금만 기다려 뒤졌어!!

 이글에선 2번의 유형에 대해 말하고싶다.

2번을 선택한유저는 복수를위해 캐쉬질을 택한다 그개 빠른성장을 위한 지름길이니까

그리고 현금을써 빠르게 강해지고 그렇게 자신을 약탈한 사람을 찾아가 복수하게된다.

복수를 해서 기분은 통쾌하지만 나중에서야 내가왜질렀을까 하며 후회를 하게된다..빈털털이가된 자신의 지갑과 함께..

그리고 현금까지써 게임을한거라 접을수는없고 다른유저들을 찾아가 약탈을 마구마구 하게된다

그렇게 약탈자의 입장에서 약탈을 하게되고 나중에 자신보다 더욱 현질을 많이한 유저가 찾아와 복수를 당하게된다.

그리고 1,2,3번 유형의 반복...

결국 경쟁심은 유저들의 돈을 쓰게하게끔 하기위한 기업의 수작에 불과하다.

 온라인게임에서는 초딩게임이나 각직업들이 너무강해 pvp하기엔 오버밸런스라 넣지안은 게임들을 빼면 대부분이

pk,pvp,전쟁,길드전,공성전중 1가지 이상은 지원하고있다.

대부분의 인기있는 온라인게임들은 pvp,pk를 지원하고있는데 유일하게 메이플스토리만

pk와 pvp가 없어도 인기있는 상위랭킹 게임이다..뭐 이겜은..초딩겜이니까..

대부분의 게임의 대표적 컨텐츠 전쟁과 공성전

 pk,pvp,전쟁,길드전,공성전 같은 컨텐츠를 지원하는 게임들이 워낙많고 온라인게임이 나온지도 벌써 10년이 넘어서 인지

그만큼 사건사고도 많은데 그 에피소드등을 하나하나 말자면 오늘내내 써도 모자라기 때문에

이부분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리니지의 경우 아이템 착용레벨이없어서 유저들간의 경쟁유도가 유독심하다

그때문인지 현금 즉 돈을 통해서 아이템을 구입하면 그만큼 빠르게 강해지게 되있으며 이 힘을통해서 권력을 얻을수도있다.

돈을 이용해서 강해진 유저는 사냥터를 돌아다니며 사냥하는 유저들을 죽이는데 죽이기전에 

시간당 얼마식 돈을주면 pk를 하지않겠다며 제안을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는가??

영화와 드라마에서만 보던 자릿세가 게임에 있다니..

 싫다고 한다면 사냥을 방해하는건 물론 pk까지 서슴없이 한다. 죽어서 아이템도 떨굴수도있고 경험치도 떨어지고 마을에 가서 다시 사냥터에 가더라도 pk 당한다

일반적인 유저라면 현질해서 아이템을 맞춘 유저를 이기긴쉽지않고 대부분 보이는족족 죽는다.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약속대로 pk를 하지않고 심지어 다른 pk유저들로 부터 보호까지 해준다.

그렇게 편하게 사냥하다보면 몇시간뒤 그가 돌아와 시간이 다됫다면서 추가금을 요구한다..

유저와 유저 개인간의 갈등은물론 길드 간의 대립이 많은게임이 리니지라는 게임인데

이런 게임에선 돈이 권력 권력이 돈이라는 말이 절대 틀린말이 아니다.

길드 또한 다르지않다 길드는 공성전을통해 성주가 될수가있는데 성주가되면 많은 돈과 편의를 얻을수있기때문에 성주가 되기위해 강해지려고한다.

성주가된 길드들은 서로 연합하고 라인을만들어 힘없는 약한 유저들의 사냥터를 제한하고 통제한다.

다들 한번식 보신적 있으시죠?  거대길드가 되면 이런 웃긴 상황이 당연시 된다.

 좋은사냥터를 차지한 길드들은 좋은아이템을 자신들만 먹고 더욱더 강해지는 반면

통제당하는 유저들은 비싼세금으로 올라간 물약을 사고 물약을사도 비율이 안좋은 사냥터에서 사냥하기때문에

사정이 점점더 안좋아 질수밖에없다

리니지같은 게임은 아이템이 곧 힘이라고 생각될만큼 아이템의 비중이 상당한대

여기서 게임사에서 이벤트형식의 아이템을 팔게되면 그아이템을 얻기위해 유저들은 현금을 쓰게된다

물론 강화를 해야되기때문에 1~2만원선이 아닌 100만원 선으로 지르는 사람들도 많다

이처럼 이또한 유저들간의 경쟁심을 유도해 돈을벌기위한 수작이다

권력의 세습..게임상에서도 가능하다

이유야 어쨋든 돈이 많으면 권력은 따라오게 되고 반대로 권력이 있어도 돈이 따라오게 된다.

게임에서 권력을 계속 쥐기위해 공성전이 있는 게임에선 권력의 끝이라 생각되는 성을

동맹길드와 함께 나눠먹기식으로 서로서로 공성전 날짜마다 져주기까지하면서 지켜낼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현실의 국회의원이나 돈많은 상류층들의 모습이 보이는걸까?

현실에서야 어쩔수없다지만..이런걸 게임에서까지 보는건 좀..아니지않을까?

이런 모습을 10대때 부터 보고 커간다면?

pk가 진정 필요한컨텐츠인지 의문이 든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설문조사 종료일 : 2013-05-11 참가자 : 38명
	pk 필요한 컨텐츠인가? 1 1. 필요하다 (오토죽일려면 오히려 무분별한pk 지향!)   19 (50%) 2 2. 필요없다 (그런거없어도 메이플스토리 인기있잖아..)   19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