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써봅니다.
정말 오랫만에 온라이프 존에 들어오는듯 합니다...ㅠ
일이 조금 바쁨 텀도 있었고 게임하느라고 잊어 먹은 텀도....죄송하네요
최근에는 판테온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접었네요 그래서 새로운 웹게임을 찾다보니
CBT가 진행이 되고 있던 극한온라인에 손을 대봤습니다.
마땅히 가져올만한 사진이 없더군요..; 네이버에 힘을 빌어서 가져왔습니다.
극한 온라인은 뭔가 이상하거나 익숙한 느낌을 받으 실 겁니다 그림 속 캐릭터들을 어디선가 본듯한글그러한 기분 어디선가 본것 같지만 기억이 잘 안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기억이 안났거든요....;
늙어서 그런가...; 제가 학창시절때 한참 하던 카발의 캐릭터입니다.
극한온라인은 카발의 IP를 가져와 웹게임에 도입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익숙하고 반가운 캐릭터들이 많습니다
저는 CBT일정을 나중에 알아서 첫날부터 한건 아닙니다. 두번쨋날 부터 했습니다
3일간 진행하는 CBT에서 2틀만 했으니 더 많은걸 담진 못했어도 나름 즐길만큼 즐겼다고 봅니다.
카발에서는 포스쉴더라고 불리지만 극한온라인에선 포스쉴더가 아닌 기사로 불립니다
IP를 가져왔을 뿐이지 전부다 가져온건 아닌듯합니다 고로 닮았지만 묘하게 다른 느낌을 주긴 하겠지요
하시다가 보면 극한온라인에서 뜬금 없는 서비스 장면이 나옵니다 너무나도 뜬금 없는 타이밍에
등장하니까 스킵막 초반에 누르시다가 놓치실 수도 있습니다..; 초반부에는 스토리를 어느정도는
읽어가면서 진행하셔야 서비스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왜 들어간건진 여전히 의문....
컨탠츠는 살짝은 부족한 기분이 듭니다 그 이유는 래벨제한 때문인데요 레벨이 올라가게 되면 풀리게 되면 그점은
자연스럽게 해결되니까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다만 살짝의 랜덤성! 장비를 구하는데 있어서 랜덤적인 요소
그 요소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 요소는 아무래도 빠른 컨탠츠 소모를 막고자 넣은듯 합니다
CCBT이지만 카발 IP의 활용이라는 점이 있어서 그런가 유저들이 꽤나 많습니다 특히 CBT의 종료날인 오늘 스샷을 찍었지만
꽤나 많은 유저들이 서버 종료 전까지 플레이 하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CBT이기 때문에 루비를 많이 퍼줘서
막힘없는 진행을 했지만 정식 OBT가 되면 살짝의 랩업 노가다 구간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한한때 카발을 즐기셨던 분들이라면 다시 카발에 복귀 하는 것은 힘드니 극한 온라인을 통해서 그 향수를 느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