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enguri.com/
1994년 각종 머드 분야에서 당당하게 1위를 누비었던 마법의 대륙. 하지만 기획자들과의 의견 충돌 덕분에 단 한 번의 패치로. 쓴 패배의 맛을 보았던 마법의대륙. 이제 그 마법의 대륙이. 쓴 패배의 맛을 이겨내고. 1인 1회사라는 타이틀을 걸고 우리의 곁으로 돌아온다.
우선 필자는. 마법의 대륙이란 게임을 소개하기전에. 펭구리엔터테이먼트의 대표 운영자님을 주제로 먼저 써내려 가고 싶다. 신마법의 대륙의 홈페이지에 자주 접속하거나. 게임어바웃 인터뷰를 보면 느낄 수 있듯이. 진정한 유저를 위한 운영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사람이 바로 신마법의대륙 운영자님이다.
비록 1인 1회사라는 단점으로 인해. 수많은 유저들의 요구를. 다 기업 직원들을 두고 있는 기업들보단 뒤 떨어 질지라도. 그의 열정과 패기 하나만큼은. 어느 기획사 직원보다도 뒤 처지지 않는다고 필자는 자부할수있다.
우선 신마법의대륙의 운영자님이 혼자서 처리라는 작업의 양은. 우리가 생각하는 양보다 엄청나게 많다. 작게는 열 몇 가지에서 수백 가지까지... 혼자서 모든 걸 처리하는 운영자님을 보면. 필자는 대단하다는 극찬을 아낄 수가 없다. 하지만 이런. 수많은 일의 제약 속에서도 유저들의 편의와 즐거움을 위해. 두발로 뛰는 운영자. 바로 이러한 자가 우리가 그토록 찾아왔던 운영자가 아닐까
그동안 성의없는 운영자들과. 단지 돈벌이를 목적으로 운영해왔던 게임보단. 인간미 넘치고 유저를 위한 운영이 이루어지는 게임을 한 번쯤은 꿈꾸어 본적이 없는가? 그렇다면. 두말 할 필요없이 신 마법의 대륙을 접해보길 바란다.
- 신마법의 대륙을 추천하는 이유 -
첫 번째.
판타지 게임에 대한 신마법의대륙의 가치관.
언제부터인지 판타지게임의 개념이 이상하게 변질되어갔다. 상대방 캐릭터의 뒷목을 치면. 돈이 흘러나온 다던지. 무작정 몬스터를 잡아 장비를 사는게. 모두인 판타지 게임으로 말이다.
단지 마법이 나온다고 판타지 게임이라 자부하는 게임들과는 비교되는게 바로 신마법의 대륙이다. 진정한 판타지가 무엇인지. 진정한 판타지로 인해 흘러나오는 행복감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하. 신마법의대륙 운영자님이 남기신 판타지 가치관에 대한 글 -
용이 공주님을 납치해서 왕국이 뒤집히고, 숲에 사는 정령들이 갓난아이와 자신의 아이를 바꿔치기 합니다. 다냐 시, 라난 시, 캣 시 등의 요정들이 수시로 마을에 와서 장난을 치고 가고...
길을 여행하던 여행자는 밤새 요정들의 춤에 홀려 길을 헤맵니다.
전장에는 빨간 모자가 뛰어다니고, 무지개의 끝에는 레프리컨이 황금 단지를 묻고 있습니다. 숲에는 유니콘이 마을 처녀의 무릎에 머리를 눕히고 잠이 들어 있습니다.
왕자님은 사악한 마녀의 저주에 걸려 두꺼비가 되고... 이런게 판타지가 아니었던가요?
-
두 번째
2D 그래픽.
솔직한 말로. 요즘 게임의 대부분은 그래픽과 기업이름의 싸움이다. 얼마나 더 높은 고 효율적인 그래픽을 만들어 내느냐. 또는 얼마나 많은 효과를 끼워 넣느냐는 식의 그래픽 싸움 말이다.
하지만. 요즘같이 3D가 난무하는 시대에. 옛 추억을 느낄만한 2D가 하나쯤은 나와야. 2D를 그리워하고 즐겨하는 유저들도 살맛나는 게임시장이 되지 않겠는가? 솔직히 요즘같은 시대에 새롭게 오픈하는 2D그래픽은 참으로 찾아보기가 힘들다....
-구 마대 스크린샷-
세 번째.
옛 추억과 향수.
과거. 온라인게임에 미치거나 온라인게임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마법의대륙을 접해보았으리라 생각한다. 설사 접해보진 못했더라도. 마법의대륙이란 게임의 이름 정도는 들어보지 않았을까. 온라인게임 유저들에게 묻고 싶다 예전의 향수를 느끼고 싶지 않은지.. 오픈 초기에 접속하면 마을 입구에는 수많은 사람이 겹쳐있고. 온라인게임이 서툰 당시 캐릭터를 요리조리 조정해 가면서. 느꼈던 그 향수 말이다... 필자는 정말 그때의 마법의대륙 향수는 아직도 지워지지가 않는다^^
네 번째.
빠른 레벨업.
모 게임처럼. 늦어 터진 레벨업으로 인해. 오로지 무표정한 표정으로 마우스질만 하고 있었던 없었는지.. 정말 빠르게 성장하는 캐릭터를 키워보고 싶은 생각이 든 적은 없었는지.. 바로 여기에 부합하는 게임이 신마법의 대륙이다. 단 몇 시간 만에 50레벨에 육박할 수 있는. 그런 게임 말이다. 너무 렙업이 빠르면 렙업 하는 맛이 없을것 같다고 묻는다면 필자는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절대 NO라고.
다섯 번째.
오늘 당신의 플레이는 미래의 역사이다.
1994년부터 이어져온 "마법의대륙"의 세계관이 이제 완결된. 그러나 미래로 또다시 이어질 스토리가 전개된다. 말 그대로 기존의 플레이어들이 모험헀던 대부분의 것들이 신마법의 대륙에서는 역사로서 존재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달의공주 퀘스트에서 데렉 블라드문을 제거했던 뱀파이어 공주가 이제 붉은달의 여왕이 되어서 돌아온다는 것이다. 과거 유명헀던 플레이어들중 일부는 NPC와 몹이되어 유저들을 다시 맞이하게 되어진다. 생각만해도 재밌어 보이지 않는가? 오늘 나의 플레이가 미래의 역사라....
여섯번째.
퀘스트.
요즘 대다수의 게임 퀘스트 시스템을 살펴본다면 어떤 일정한 몹을 몇마리 잡아와라. 어떤 몹을 잡아서 그 몬스터의 가죽을 가져와라 또는 간단한 심부름 정도의 퀘스트가 다가 아니였는지..? 물론 와우처럼 거창할 정도로 퀘스트가 구성되 있는 게임은 아니지만. 판타지 게임에 걸맞게. 말 그대로 판타지스러운 퀘스트가 존재하는 세계가 바로 신마법의대륙 이라고 자부한다.
마지막으로...
신마법의 대륙의 특징과 장점을. 단계별로 나누어 설명하려니 꽤나 힘들었다.그냥 단순하게 말해 최근 나온 와우같이 거대한 판타지에는 못 미치지만. 그나마. 판타지 게임에 가장 근접한 게임이 신마법의대륙이라 표현하고 싶다. 옛 추억에 대한 향수 때문에 신마법의 대륙을 찾는 유저들도 많겠지만. 그러한 추억이 없는 유저라 하더라도 한 번쯤은 꼭 접해보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기도해 본다..
1994년 각종 머드 분야에서 당당하게 1위를 누비었던 마법의 대륙. 하지만 기획자들과의 의견 충돌 덕분에 단 한 번의 패치로. 쓴 패배의 맛을 보았던 마법의대륙. 이제 그 마법의 대륙이. 쓴 패배의 맛을 이겨내고. 1인 1회사라는 타이틀을 걸고 우리의 곁으로 돌아온다.
우선 필자는. 마법의 대륙이란 게임을 소개하기전에. 펭구리엔터테이먼트의 대표 운영자님을 주제로 먼저 써내려 가고 싶다. 신마법의 대륙의 홈페이지에 자주 접속하거나. 게임어바웃 인터뷰를 보면 느낄 수 있듯이. 진정한 유저를 위한 운영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사람이 바로 신마법의대륙 운영자님이다.
비록 1인 1회사라는 단점으로 인해. 수많은 유저들의 요구를. 다 기업 직원들을 두고 있는 기업들보단 뒤 떨어 질지라도. 그의 열정과 패기 하나만큼은. 어느 기획사 직원보다도 뒤 처지지 않는다고 필자는 자부할수있다.
우선 신마법의대륙의 운영자님이 혼자서 처리라는 작업의 양은. 우리가 생각하는 양보다 엄청나게 많다. 작게는 열 몇 가지에서 수백 가지까지... 혼자서 모든 걸 처리하는 운영자님을 보면. 필자는 대단하다는 극찬을 아낄 수가 없다. 하지만 이런. 수많은 일의 제약 속에서도 유저들의 편의와 즐거움을 위해. 두발로 뛰는 운영자. 바로 이러한 자가 우리가 그토록 찾아왔던 운영자가 아닐까
그동안 성의없는 운영자들과. 단지 돈벌이를 목적으로 운영해왔던 게임보단. 인간미 넘치고 유저를 위한 운영이 이루어지는 게임을 한 번쯤은 꿈꾸어 본적이 없는가? 그렇다면. 두말 할 필요없이 신 마법의 대륙을 접해보길 바란다.
- 신마법의 대륙을 추천하는 이유 -
첫 번째.
판타지 게임에 대한 신마법의대륙의 가치관.
언제부터인지 판타지게임의 개념이 이상하게 변질되어갔다. 상대방 캐릭터의 뒷목을 치면. 돈이 흘러나온 다던지. 무작정 몬스터를 잡아 장비를 사는게. 모두인 판타지 게임으로 말이다.
단지 마법이 나온다고 판타지 게임이라 자부하는 게임들과는 비교되는게 바로 신마법의 대륙이다. 진정한 판타지가 무엇인지. 진정한 판타지로 인해 흘러나오는 행복감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하. 신마법의대륙 운영자님이 남기신 판타지 가치관에 대한 글 -
용이 공주님을 납치해서 왕국이 뒤집히고, 숲에 사는 정령들이 갓난아이와 자신의 아이를 바꿔치기 합니다. 다냐 시, 라난 시, 캣 시 등의 요정들이 수시로 마을에 와서 장난을 치고 가고...
길을 여행하던 여행자는 밤새 요정들의 춤에 홀려 길을 헤맵니다.
전장에는 빨간 모자가 뛰어다니고, 무지개의 끝에는 레프리컨이 황금 단지를 묻고 있습니다. 숲에는 유니콘이 마을 처녀의 무릎에 머리를 눕히고 잠이 들어 있습니다.
왕자님은 사악한 마녀의 저주에 걸려 두꺼비가 되고... 이런게 판타지가 아니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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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2D 그래픽.
솔직한 말로. 요즘 게임의 대부분은 그래픽과 기업이름의 싸움이다. 얼마나 더 높은 고 효율적인 그래픽을 만들어 내느냐. 또는 얼마나 많은 효과를 끼워 넣느냐는 식의 그래픽 싸움 말이다.
하지만. 요즘같이 3D가 난무하는 시대에. 옛 추억을 느낄만한 2D가 하나쯤은 나와야. 2D를 그리워하고 즐겨하는 유저들도 살맛나는 게임시장이 되지 않겠는가? 솔직히 요즘같은 시대에 새롭게 오픈하는 2D그래픽은 참으로 찾아보기가 힘들다....
-구 마대 스크린샷-
세 번째.
옛 추억과 향수.
과거. 온라인게임에 미치거나 온라인게임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마법의대륙을 접해보았으리라 생각한다. 설사 접해보진 못했더라도. 마법의대륙이란 게임의 이름 정도는 들어보지 않았을까. 온라인게임 유저들에게 묻고 싶다 예전의 향수를 느끼고 싶지 않은지.. 오픈 초기에 접속하면 마을 입구에는 수많은 사람이 겹쳐있고. 온라인게임이 서툰 당시 캐릭터를 요리조리 조정해 가면서. 느꼈던 그 향수 말이다... 필자는 정말 그때의 마법의대륙 향수는 아직도 지워지지가 않는다^^
네 번째.
빠른 레벨업.
모 게임처럼. 늦어 터진 레벨업으로 인해. 오로지 무표정한 표정으로 마우스질만 하고 있었던 없었는지.. 정말 빠르게 성장하는 캐릭터를 키워보고 싶은 생각이 든 적은 없었는지.. 바로 여기에 부합하는 게임이 신마법의 대륙이다. 단 몇 시간 만에 50레벨에 육박할 수 있는. 그런 게임 말이다. 너무 렙업이 빠르면 렙업 하는 맛이 없을것 같다고 묻는다면 필자는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절대 NO라고.
다섯 번째.
오늘 당신의 플레이는 미래의 역사이다.
1994년부터 이어져온 "마법의대륙"의 세계관이 이제 완결된. 그러나 미래로 또다시 이어질 스토리가 전개된다. 말 그대로 기존의 플레이어들이 모험헀던 대부분의 것들이 신마법의 대륙에서는 역사로서 존재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달의공주 퀘스트에서 데렉 블라드문을 제거했던 뱀파이어 공주가 이제 붉은달의 여왕이 되어서 돌아온다는 것이다. 과거 유명헀던 플레이어들중 일부는 NPC와 몹이되어 유저들을 다시 맞이하게 되어진다. 생각만해도 재밌어 보이지 않는가? 오늘 나의 플레이가 미래의 역사라....
여섯번째.
퀘스트.
요즘 대다수의 게임 퀘스트 시스템을 살펴본다면 어떤 일정한 몹을 몇마리 잡아와라. 어떤 몹을 잡아서 그 몬스터의 가죽을 가져와라 또는 간단한 심부름 정도의 퀘스트가 다가 아니였는지..? 물론 와우처럼 거창할 정도로 퀘스트가 구성되 있는 게임은 아니지만. 판타지 게임에 걸맞게. 말 그대로 판타지스러운 퀘스트가 존재하는 세계가 바로 신마법의대륙 이라고 자부한다.
마지막으로...
신마법의 대륙의 특징과 장점을. 단계별로 나누어 설명하려니 꽤나 힘들었다.그냥 단순하게 말해 최근 나온 와우같이 거대한 판타지에는 못 미치지만. 그나마. 판타지 게임에 가장 근접한 게임이 신마법의대륙이라 표현하고 싶다. 옛 추억에 대한 향수 때문에 신마법의 대륙을 찾는 유저들도 많겠지만. 그러한 추억이 없는 유저라 하더라도 한 번쯤은 꼭 접해보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기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