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pristontale.com/안녕하세요. 프리스톤테일 아웰섭에 꽃집아저씨 입니다(뭔가 이상하다....)
가끔 온프와서 추천글 보다가 내가 하는 게임을 알려봐야겠다는 생각이 '급'들어서
두서없는 글솜씨로 추천글 한번 써봅니다^^;
(스샷을 올려야되는데...제가 내공이 부족한 까닭에 스샷올리는 방법을 모릅니다 ㅜ_ㅜ)
나중에 내공좀 쌓고 스샷을 올리수 있게되면 그때 다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게임소개: 우선 많은 분들이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오래된 게임이구요.
한때 오베를 마치고 유료화돌입 이후
유저분들이 많이 빠져나가게 되어 무료화를 선언하게되었습니다.
사실....현재도 그리 많은 인원은 아닙니다만!! 그럭저럭 잘 살아가고 있죠-_-....
모르는 분을 위해 게임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제목과 같이 두 종족이 공존해 가며 마족과 싸워나갑니다.
템스크론과 모라이온이라는 종족인데요, 템스크론은 기술이 많이 발달한,
모라이온은 정신적인 부분(마법)이 많이 발달한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스킬의 형태도 많이 달라지게 되겠죠? ^^
단순히 렙업만 하느냐! 그건 아니죠 해당 레벨이 되게 되면 전업(전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더 세세한 부분으로는 특화, 아이템믹스처(장비 성능추가), 아이템리스펙(장비 옵션변경)
아이템에이징(장비 강화) 그리고 새로생긴 제련 아이템 제작 등이 있습니다.
세세한 부분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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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프리스톤테일의 장점!! 바로 스피디한 전개입니다.
요즘 대세는 1.4 하는 파티플레이 사냥인데 프테의 경우 파티사냥으로 안정적인 플레이와!
때론 범위형스킬로 스릴 넘치는 몰이 사냥을 즐길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게임도 그렇겠지만 요즘 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스피디한 게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많은 부분이 요즘 게임과는 다릅니다. ex)인터페이스, 이동 등등
오래됬지만 오히려 신선하게 느낄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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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위에서 말씀드렸다싶이 템스크론 모라이온 두 종족이 있습니다.

템스크론: 파이터, 파이크맨, 아처, 메카니션

파이터는 도끼와 검을 주로 사용하는 전사입니다.
파이크맨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창을 사용합니다.
아처는 아시다싶이 활을 사용합니다.
메카니션은 클러를 주로 사용합니다.

모라이온: 나이트, 매지션, 프리스티스, 아탈란타

나이트는 검을 주로 사용하며 언데드에 강한 직업입니다.
매지션은 불을 주로 사용하는 마법사입니다.
프리스티스는 힐과 같이 파티원에게 도움이 되고 때론 강한 화력을 내는 마법사입니다.
아탈란타는 투창을 주로 사용하는 원거리캐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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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모든직업에 장단점이 있기에 전부 추천하고 싶습니다만... 굳이 뽑아서 고르라 하면
파이크맨이나 파이터 정도를 추천하겠습니다. (필자는 나이트입니다.)
이 글을 보시고 하신다면 주로 신규유저이실테니
아이템거래가 많은 위의 두 직업을 추천했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하면 뭔가에 강요받고 자신의 생각대로 하지 못한다면
그때부턴 게임을 즐기는것이 아니죠!
나이트란 직업은 말이 많은 그런 캐릭이긴 하지만 전 자부심을 갖고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남에 생각보단 자신에게 어울리고 자부심을 갖게하는 그런 직업을 한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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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CPU Pentium III - 600 Mhz 이상급
RAM 256M
VGA 32M 이상급 (ex. TNT2 M64) 64M 이상급 3D 가속
HDD 2.0 GB 이상의 여유공간

역시 오래된 게임답게 결코! 부담스럽지 않은 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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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전에 프테에 관한 추천글을 보다가
'프테 이상해서 깐지 10분만에 삭제' 이런 리플들을 본적이 있습니다.
음식과 게임은 천천히 즐길수록 좋습니다. 단순히 천천히 느리게 행하라는 것이 아니고
그것의 참됨을 찾고 느끼라는 것입니다. 얼마안되는 시간안에 '이 게임에 대해 알았다!' 라고 하는것은 성급한 착각일뿐이죠. 자신의 취향에 맞지않다면 뱉는것이 상책이지만요 ^^

필자는 게임을 많이 해서 프테 고렙축에 끼느냐?
필자는 아웰섭의 35나이트입니다. 저렙이죠^^ 하지만 같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분들에 반하고
게임에 반하여 지금은 100렙대의 유저분들보다 뒤쳐지지 않을 만큼 이 게임을 좋아합니다.
공동체사회에서 혼자서 살아가는것은 힘든것이죠. 하지만 백지장도 맞들면 낳다고 고렙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그럼 많은 도움이 되어 드릴껍니다^^ 프테가 매너하난 알아주거든요~
혹시 말을 못꺼내겠다 하시는 분들은 아웰섭 오실경우 꽃집아저씨에 귓말 주시면
얕은 지식으로나마 도움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버에대한 이야기인데... 처음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사실 인원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어느 서버가 사람이 많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많습니다. 절대!! 사적인 감정이 들지 않았지만 확실히 인원수로 봤을때 발렌토 서버와 아웰 서버가 사람이 제일 많죠! 하지만 자기가 맘에 드는 곳이 있다면 그곳에 가는것이 가장 좋겠죠^^?

글솜씨가 후지다 보니 글도 길어지고 아쉬움도 남고 그러네요^^;
혹시나 프테를 깍아내리지 않았나 내심 걱정도 됩니다만...
서투른 애교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
그럼 우리 프리스톤테일 많이 사랑해주세요~~
Comment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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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차니즘 2008.03.21 01:22
    스샷이 없네요.............ㅜㅜ 프리스톤테일.. 최근에 겜방에 아는 아저씨가 하는거 보고 오 꾀 할만하겠구나 하구 들어가서 해봣떠니...... 이건뭐...... 영 적응이 안되는 전 2d 게임이 더 익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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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꽈배기 2008.03.21 01:22
    예전에 참재미나게 했엇던 기억이나네요 ;;ㅎㅎ
    그리고 스샷이없단게 쪼~~금 흠이네요 그래도 잘쓰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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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θ밥아저씨℃ 2008.03.21 01:22
    프톤이네여^^ 스샷이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예전에 했던기억이어렴풋이떠오르네여 ㅋ요즘은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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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도둑징 2008.03.21 01:22
    프테 요즘에 다시해볼까말까 생각중이었는데 여전히 가난함으로 ㅠ.ㅠ 파티졸졸따라댕기면서 렙올리면 2차전직 3차전직금방인데 38렙에서 접은듯 템스크론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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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여 2008.03.21 01:22
    파티중심이면 프리스티스해볼래염~ 그런데 파티구하려고하다가 없어서 솔플하면 어렵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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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웰 2008.03.21 01:22
    역시나 스샷이없는게 많이 흠이군요^^;; 조만간 다시한번 스샷과 같이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녀여// 사람많은서버가시면 어느정도 파티는 하실수 있어요^^ 컨트롤만 좋다면 솔플도 좋겠죠? 하지만 어느정도 숙련도가^^;;;
  • ?
    레밀리아 2008.03.21 01:22
    아쉬운건 데미지의 수치가 뜨지않는다는것..

    먼가 묘하게 어색하고..답답한 느낌=ㅁ=

    그러나 오픈초창기엔 잘 했는데..어찌했는지 몰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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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map 2008.03.21 01:22
    정말 재밌게했는데... 로딩이 타게임에 비해 너무 길어서...ㄷㄷㄷ
    특유에 타격감에 사운드... 베는 사운드가... 완전 멋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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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여 2008.03.21 01:22
    으앙 ㅠ 프리스티스하고있는중인데 몬스터한마리끌고와서잡으려고하면 전부다 몰려와서
    못잡겠어요 ㅠ 그리고 꽃파는아저씨 귓말하려는데 왜 말이 안가질까요;;
    그냥 다른직업할까요 프리스티스 100넘으면 안습이라고해서 물약값이;;
    그래서 다른것두 생각해보고잇는 중이에요 ㅠ
  • ?
    스웰 2008.03.21 01:22
    소녀여// 이런...귓말보내셨군요^^ 제가 어제는 바쁜일이 있어서 게임을 못했답니다..
    그리고~ 전 '꽃집아저씨'에요 ㅎㅎ 오늘은 할테니 6시~10시 사이에 접속할껍니다^^..
  • ?
    소녀여 2008.03.21 01:22
    ㅠ 저는 10시 반정도에나 할텐데...
    내일 뵈요 ㅠ
  • ?
    9timez 온프 대장 2008.03.21 01:22
    재밌게 했었던 게임....글 잘봤습니다만 스샷 한장 정도는 센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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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날 2008.03.21 01:22
    ㅋㅋㅋ 글솜씨가 없어서 스샷없다고 분명 써져있는게 그걸 지적하는분들은 이해가 안갑니다.

    프리스톤테일 약 4년전이였나요.. 음 4년전 많네요 제가 프리스톤테일 처음시작한개 2003년 이였으니깐요 그때만해도 프리스톤테일이 우리동네에선 디아블로(그당시디아블로인기는 엄청낫죠)
    와 경제할정도였죠 ㅋㅋㅋ
    제가 할땐 종족이 하나밖에없엇죠 ㅋㅋ
    종족이 두개가되서 파티가더쉬워졋다면 그렇다면 해보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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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웰 2008.03.21 01:22
    9timez // 당연히 스샷 한장정도는 센스인거 알죠!!~^^ 조만간 스샷 올리는방법 익힌후에 다시 한번 추천글 도전해 보겠습니다.

    생날// 와~그것참 반가운 소리네요^^ 그때 당시 저도 디아블로를 하던 기억도 나네요.. 확실히 메지션이나 프리스티스라는 템스크론과는 다른 개성의 직업(법사계열)이 생겨서 젠이 많은 지역이더라도 몹이 밀리지 않아 수월한 사냥을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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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plug 2008.03.21 01:22
    프테 하면 타격감이죠. 특히나 크리티컬때의 타격감이란.... 손맛죽임...
    당시 뮤가 걍 3D 였다면 풀3D의 견인차 역할을 한 프테 정말로 멋졌음.
  • ?
    스웰 2008.03.21 01:22
    잠깐 온프에 들렸다가 메인에 제 글이 올라온걸 보고 깜짝놀랐네요^^;; 혹시... 모든글이 돌아가면서 메인에 오르는 건가요? 으흠;;;;

    unplug // 갠적으로 프테를 좋아하고 플레이 하는 입장에선 풀3D의 견인차라.. 정말 맘에 드는 소리네요^^ 깜박하고 넘어갔지만 저 역시 프테에서 타격감만큼은 빠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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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호짱이다 2008.03.21 01:22
    저좀 끼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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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밀레 2008.03.21 01:22
    아...지금은 중학생이지만...초등학생때 프테할려고 피방가고..정말 재미있게 하던 기억이..
    다시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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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K.O 2008.03.21 01:22
    다시해볼려고 파이크맨인가 할버드 비슷구리한거 쓰는놈 예전에 키웟던거(2년묻혓나 ㅡㅡ)다시할라니깐 창고가 너무 꺠긋해졋길레 찾기도 귀찬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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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겜광~ 2008.03.21 01:22
    프테라...제기억으론 2001년인가에 오픈했던걸루 아는데..

    천상비라는 게임과 같은시기에 나왔죠??타격감은 좋았다는...

    파이크맨으로 낫질할때의 그...ㅋㅋㅋㅋ
    그러나...엄청난 다굴....오베초기때만해도...사막에서 한마리젠 자리서 죽치고 사냥햇던 기억이....나네요....

    재미나게 했던 게임....
    근데 지금 다시하려고 하면 적응이 안돼서....화면 돌리는것도 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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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들하 2008.03.21 01:22
    로딩길어서 하기싫은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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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나소년 2008.03.21 01:22
    3D 겜의 시초정도 되느겜이죠
    그 당시론 상당한 인기이엇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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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빈쓰 2008.03.21 01:22
    키야 추억의게임 ㅠㅠ

    오베때 파이크맨 44였던가 키우고 렙업힘들어서 접은..ㅠ

    제가할땐 파이크맨 파이터 하고 무슨 초록색 클러쓰는놈 3명있었는데 ㅋㅋㅋ

    암튼 재밌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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