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데이 나올때부터 하기 시작해서 거의 3개월째 되어 가는데요.
그동안 느낀거 하나 올려 봅니다^^
지금 현재 아우크스부르크 18덱이랑 카디프 18덱 만들어서 하고 있는데 풋볼데이의 가장 중요한 점은 아무래도 꾸준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매일 경기가 있고 변수가 존재해 틈틈이 관리를 해주는 것이 풋볼데이는 가장 중요한데요.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다는 부분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폰으로 되지 않았다면 아마도 이만큼 성장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시대의 흐름에 맞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부분은 계획인데요.
내가 어떤 팀으로 갈지 계획을 하고 천천히 하나하나 밟아 나가야 풋볼데이를 재미 있게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단일덱을 맞추는 것인데 하위권팀, 상위권팀, 최상위권팀으로 차근차근 밟아 나가는 계획과 과정이 중요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 물론 노현질 유저를 위한 팁이고요.
내가 좋아 하는 팀이 최상위권팀일때 적용되는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너무 좋아 하는데요.
지금 현재는 그것을 위한 가장 밑바닥 단계에 와 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를 모으며 레버쿠젠을 모으고 있는데 레버쿠젠이 다 모이면 이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넘어갈 생각 입니다.
노현질로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겠지만 하나하나 밟아 올라가는 과정이 매력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풋볼데이의 재미는 여기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번에 만들어 버리면 금방 식상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차근차근 밟아 나가며 만들어 가는 재미는 게임을 취미로 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풋볼데이를 잘하는 방법은 꾸준함과 계획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것만 준비 된다면 꽤나 매력적이고 재미 있는 게임이 풋볼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하시고 즐겜하세요~
정작 써보고싶은 선수는 써보지도 못함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