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년 맞아 준비한 단독 메인 루트로 신기사 카지의 활약 돋보여
7월 4~18일 동안 전 서버 플레이어들의 합동이 필요한 ‘기념무도회’ 이벤트 개최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에서 서비스 중인 멀티 엔딩 RPG <영원한 7일의 도시>가 새로운 루트 ‘모형정원의 열쇠’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모형정원의 열쇠’는 <영원한 7일의 도시>가 국내에서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난 것을 기념해 준비한 특별 메인 스토리로, 이 신규 루트에 진입하기 원하는 플레이어들은 히로 루트인 ‘신의 체스판’ 엔딩을 먼저 클리어해야 한다.
신규 루트 ‘모형정원의 열쇠’의 시작은 게임 속 주인공인 지휘사(플레이어)가 신기사 안화로부터 의미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 한 메시지를 한 통 받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메시지를 받은 다음 주인공은 앙투와네트, 카지와 함께 안화를 만나고자 중앙청으로 찾아갔지만 안화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만날 수 없다. 때문에 지휘사는 카지와 함께 안화가 남긴 단서들을 가지고 그의 행방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이 과정에서 지금까지 꿈 속에서만 나타나던 의문의 소녀 ‘신’의 정체가 드러나게 된다. 특히 이번 스토리에서는 신기사 카지의 활약이 돋보이는데 이로 인해 중국 서버에서는 이번 신규 루트를 ‘카지 루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와 함께 <영원한 7일의 도시>는 금일부터 7월 18일(목) 업데이트 전까지 ‘기념무도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지난 6월 20일 1주년 기념 이벤트로 시행되었던 ‘1주년 초대’ 이벤트와 연결되는데, 독특한 점은 서버 내 모든 플레이어들이 합심해 각종 사건을 해결해나가면서 신기사 6명 ‘안화, 플로라, 피닉, 종한구, 누르, 세이유’의 기분 PT 상태바를 충족해 나가야 한다는 점이다. 사건을 해결할 때마다 꽃다발, 금화, 잔해 등의 아이템을, 신기사의 기분 PT 상태바를 100%로 채웠을 때는 꽃다발, 금화, 기념권, 신기사 스페셜 이모티콘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영원한 7일의 도시>는 지난 5월 말부터 지금까지 게임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내용의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7월 4일부터~18일 업데이트 이전까지 이 기간 동안에는 1주년 한정으로 나온 신기사들의 코스튬 할인 판매가 실시된다.
<영원한 7일의 도시>와 게임 내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네이버 공식 카페 및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