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이하 위메이드)의 <창천온라인>이 중국 ‘샨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샨다)’社(대표 천텐차오)와 함께 1월 14일, 중국 내 1차 비공개테스트(Closed-Beta Test)를 시작한다.
<창천온라인>의 중국 서비스 명은 <蒼天>(창천)으로, 지난 3월 ‘샨다’ 社와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한 이후, 약 8개월간에 걸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그래픽과 시나리오 등 세밀한 보완을 거쳐 새롭게 태어났다.
이번 1차 비공개테스트는 1월 14일부터 1월 20일까지 7일동안, 약 2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창천 군영회 난세쟁패’라는 대규모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중국 서비스를 맡은 ‘샨다’ 社는 <미르의 전설2>, <비앤비>, <메이플스토리>, <아크로드> 등 국내 유수의 게임을 서비스해 온, 중국 내 대표적인 종합 게임 업체로, 2008년 자체 주력 타이틀로 <창천온라인>을 포진시키고, 이번 1차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당사의 축적된 마케팅 력을 동원한다는 계획이다.
샨다 측은 “창천의 테스트 일정이 발표된 후 이용자들의 관심과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독특한 삼국소재의 대작인 창천의 우수한 품질과 운영의 안정성을 통해 성공을 거두리라 확신한다” 고 전했고, 위메이드의 서수길 대표는 “<창천온라인>은 <미르의 전설>이라는 중국 내 성공 신화를 넘어 세계적 신화가 되기위해, 끊임없이 긴장하고 많은 노력과 땀방울을 쏟아 부었다. 대한민국의 온라인 게임이 여전히 저력을 다시한번 입증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0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창천온라인>은 중국의 게임 포털 웹진 ‘17173닷컴’의 기대게임 차트 2위로 국내 온라인 게임 중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 되어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