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그래픽으로 구현한 ‘판테라’와 ‘마스쿠’ 이미지 첫 공개
공식 티저 사이트 및 페이스북 통해 게임 정보 순차 공개 중
언리얼 엔진 4 기반의 화려한 룩앤필 강점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회사 씽크펀(대표 오용환)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의 캐릭터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미지에는 ‘블레스 모바일’의 주요 종족인 ‘판테라’와 ‘마스쿠’가 등장하며, 고품질의 3D 그래픽으로 살아난 각 캐릭터들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이미지 속의 ‘판테라’는 힘과 무용을 숭상하는 전사의 기량을 드러내고 있는 반면, 새로운 터전을 찾은 이방인 ‘마스쿠’의 경우 귀엽고 아담한 모습을 하고 있어 상반된 개성을 보여준다.
특히, 해당 이미지는 티저 영상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공식 콘텐츠로, ‘블레스 모바일’의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조이시티는 티저 사이트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게임에 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며, 사이트 내 ‘소식 받기’ 신청 시 최신 정보를 바로 제공하고 있어 유저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씽크펀 조정훈 사업팀장은 “MMORPG의 가장 기본적인 재미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성장시키는 것이기에, 게임을 기다려 주시는 유저 분들께 각 캐릭터의 매력을 먼저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2월에 예정된 미디어 쇼케이스 등 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만큼 ‘블레스 모바일’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블레스 모바일’은 온라인 게임 ‘블레스’의 IP를 활용해 새롭게 재탄생 시킨 모바일 MMORPG이다. 언리얼 엔진 4 기반의 화려한 룩앤필이 강점이며, 콘텐츠 구성 면에서도 PC MMORPG 이상의 깊이가 더해지는 등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블레스 모바일'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티저 사이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