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아키에이지, 씰온라인 등 인기 지속
대만, 태국 등 1분기 신작 런칭으로 1분기 가시적 성과 기대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대만에서 아키에이지, 씰온라인 그리고 태국 현지 파트너사의 게임 서비스로 1분기 성공적인 가시적 성과를 보여줄 전망이다.
먼저 플레이위드 타이완에서 지난 해 11월말 현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아키에이지’는 대만 현지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첫 서비스 당시 일 평균 DAU(Daily Active User)가 50,000여명까지 육박하며 인기가 급상승했다. 그리고 대만 최고의 인기 웹진인 ‘바하무트’에서 아키에이지는 평점 9점과 함께 온라인 게임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아키에이지가 초반 흥행에 큰 몫을 담당했다. 현재 바하무트에서 아키에이지는 평점 8점대와 함께 6개월 내 서비스 온라인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 타이완, 엑스엘 게임즈와 함께 아키에이지의 콘텐츠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대만 현지 서비스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최근 신종족 등 콘텐츠 업데이트 소식에 기존 DAU가 9,000여명에서 12,000여명으로 약 30%가량 급속히 늘어나면서 대만 유저들의 또 다른 기대를 받고 있다. 이 밖에 대만에서도 장수 인기 게임인 ‘씰온라인’도 안정적인 서비스와 콘텐츠로 장수 인기 게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플레이위드는 지난 해 위메이드 아이오와 대만 현지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맺은 ‘이카루스’도 올 상반기 중 테스트를 통해 대만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1월초 플레이위드 타일랜드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테라’도 당시 25,000여명의 일 평균 DAU를 기록하였으며 현재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플레이위드 타일랜드도 블루홀, 플레이위드와 함께 콘텐츠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시장 확대를 꾀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는 이번 대만 및 태국 등의 글로벌 퍼블리싱의 호조로 1분기 매출의 가시적 성과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국내에 지난 1월 모바일 게임 ‘아홉번째 하늘’의 런칭 효과도 더해질 예정이다.
플레이위드의 관계자는 ‘올 1분기는 대만 그리고 태국에서 런칭한 온라인 게임의 성과와 국내에서 신작 모바일 게임의 런칭 서비스 효과가 매출 상승에 기여하는 등 가시적인 성적표를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