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는 스카이리쉬 대전 게임 ‘에어로너츠’의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를 19일 단행했다.
먼저 처음 에어로너츠를 접하는 초보 게이머를 위한 전용방이 신설됐다. 일명 ‘병아리방’이라 불리는 이 초보 전용방은 1~2 레벨의 게이머들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기체와 맵, 아이템들도 추가됐다. 오늘 공개한 헤비어태커 타입의 ‘빅모레이’는 덩치가 크고 느려 장갑이 강화되고 공격력이 우수한 기체며, 플래시라이트 타입인 ‘바라쿠다’는 재빠른 움직임이 특징인 고기동 전투기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총 9종의 기체는 저마다의 특징이 뚜렷하여, 플레이 성향과 맵 특성에 따라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일정 수준의 레벨 이상 입장 가능한 맵 ‘윈터팰리스’ 또한 오늘 선보인다. ‘알프스의 깊은 계곡에 숨겨진 왕궁’이 컨셉인 이 맵은 거대한 규모와 험한 지형으로 최대인원이 참가하여 최고의 팀플레이를 펼치기 알맞은 맵이다.
이 밖에도 기체의 엔진/날개 무장들과 전방총, 요격 미사일 등의 풍성한 아이템들이 업데이트되어 게임을 즐기는 재미를 더한다.
에어로너츠 사업팀의 변상조 PD는 “이번 업데이트는 초보 분들도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기고, 고레벨 게이머들도 더 다양한 재미를 맛볼 수 있는 내용”이라며, “매주 시행되는 업데이트로 늘 새로운 재미를 주는 에어로너츠가 되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로너츠 홈페이지(http://www.aeronauts.co.kr/ )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