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유튜브 ‘중년 게이머 김실장’ 채널과 장기 프로젝트 진행
12월 한 달간 유튜버 ‘김실장’이 게임 플레이 및 맹주 역할을 통해 다양한 모습 보여줄 계획
12월 15일 저녁 7시에 3차 라이브 방송 진행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하 '삼전')이 유명 게임분석 유튜브 채널 ‘중년 게이머 김실장’ 채널과의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삼전과 ‘중년 게이머 김실장’과의 콜라보 방송은 장기 프로젝트로 12월 한 달간 진행된다. 유튜버 ‘김실장’은 라이브 방송 외에도 직접 연맹 등을 운영하며 시청자 및 게임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고, 맹주로서 동맹을 모아 공성전을 함께 진행하는 등의 콘텐츠를 진행한다.
삼전은 김실장과 12월 1일에 첫 콜라보 방송을 진행한 후, 12월 8일에는 2차 방송까지 진행했다. 2회차 방송이었음에도 시청자 및 게이머 등에 큰 관심을 끌어들이며 라이브 스트리밍 조회수 및 누적 조회수가 10만에 육박하기도 했다.
‘삼국지 전략판’과 ‘중년 게임 김실장’의 장기 프로젝트 3차 방송은 12월 15일 저녁 7시에 진행될 예정으로, 트위치와, 유튜브에 동시 송출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 '중년게이머 김실장'은 각종 게임에 대해 분석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초반 리니지 분석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여러 장르의 콘텐츠를 분석하며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콘텐츠는 주로 게임업계에 종사하며 쌓아온 인사이트를 통해 게임의 기획, 설계, 운영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특히 비즈니스 모델 부분에서 중점을 두고 자세하게 게임을 분석한다. 높은 전문성과 침착한 중립성을 기반으로 게이머와 게임 회사의 입장을 넘나들며 게임의 명과 암을 분석하는 점이 이 채널의 가장 큰 장점이다.
시즌제 모바일 SLG ‘삼국지 전략판’은 전략 전술의 모든 것을 느껴볼 수 있는 게임이다. 시즌제로 진행되는 이 게임은 새로운 시즌이 시작될 때마다 변경되는 플레이방법 및 신규 플레이, 신규 콘텐츠 도입 등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