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가 베일에 쌓였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히라마’의 모습을 소개 영상(https://bit.ly/2tB5Sp7)과 함께 오늘(28일,목) 공개하며 본격적인 업데이트 국면에 접어든다.
㈜엑스엘게임즈는 오는 7월 5일(목), 준비해온 대규모 업데이트 ‘히라마’를 통해 새로운 지역, 레벨 확장,신규 장비 및 각종 수집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유저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히라마’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 신규 지역인 ‘히라마 산맥’을 의미하는데, 과거 이지역에서만 산출되는 특수한 광물 덕에 높은 기술 수준의 무기 등을 만든 히라마 족이 거주했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이번 프리뷰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한다.
게임 내 세계관에선 과거 도서관 원정대가 어머니 신이 만든 ‘정원’을 찾기 위해 올랐던 곳으로 현재는 대이주 사건으로 인해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알 수 없는 마법의 기운으로 인해 모여든 키르바차 교단의 신도들과 마물들이 출몰한다.
업데이트 예정일인 7월5일(목)부터는 히라마 산맥 탐험을 통해 계승자 최고 레벨이 확장되고 빛나는 고대의 장비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각성 실마리도 찾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꾸준한 성장이 가능한 시스템들과 장비 간의 성능에 대한 조정도 함께 이뤄진다.
이번 업데이트 마케팅을 주도하고 있는 김현민 사업팀장은 “히라마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새로운 목표와 함께 꾸준한 성장이 이루어지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또, “함께 추가되는 ‘오키드나: 성장 지원’ 서버 역시 새롭게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이용자에게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오키드나 서버로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성장지원서버 오픈, 한게임 채널링, 신규 지역인 히라마 산맥 서부지역의 공개 등 즐길거리가 가득한 아키에이지 7월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s://archeage.xlgame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