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의 대표 SNG 게임인 <룰더스카이>가 일본 정식 서비스에 이어 대만 수출 확정 소식을 전했다.
<룰더스카이>의 대만 서비스를 맡게된 곳은 현지 게임업체인 카이엔테크로 2006년 ‘프리스타일’을 시작으로 다수의 한국 게임들을 대만에 성공적으로 퍼블리싱한 바 있으며 약 1,200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Joe Teng 카이엔테크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이미 경쟁력을 인정받은 <룰더스카이>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아기자기한 오브젝트와 트랜디한 소셜액션을 겸비한 <룰더스카이>가 대만 이용자들에게 소셜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병호 JCE 부사장은 "<룰더스카이>는 한국, 일본, 대만 등 세계로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며 "현지의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카이엔테크와 공조해 대만에서도 <룰더스카이>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