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주말마다 SP1 게임 내 주요 거점에서 길드전인 ‘스크램블’ 실시
- 규모에 따라 차등화된 길드전 가능해 중, 소 길드의 활발한 참여 이어져
- 거점 확보, 스킬 활용 등 다양한 전략 전술 필요해 치열한 경쟁 양상 돋보여
㈜넥슨(대표 권준모)이 서비스하고 ㈜실버포션(대표 박성재)이 개발한 SP1(http://sp1.nexon.com)이 색다른 길드전으로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SP1의 길드전 시스템인 ‘스크램블’은 기존 MMORPG의 공성전과 유사한 개념이나, 길드의 규모에 따라 차등화된 전쟁이 벌어진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지닌다. SP1의 스크램블에는 대규모 길드는 물론, 중, 소 규모의 길드들도 각 규모에 맞는 길드전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유저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SP1의 길드전은 거점의 확보와 스킬 활용, 효율적인 직업 안배 등 다양한 전략과 전술이 필요해, 길드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경쟁 양상을 띠고 있다. 오픈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은 길드전을 위해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전략을 짜는 등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보이고 있다.
길드전은 매주 주말 저녁 게임 내 거점인 ‘이블랑’, ‘목초지’, ‘공동묘지’ 내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길드전에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길드원이 함께 모은 ‘길드포인트’로 입찰에 참가해야 하며, 입찰 기간 동안 가장 높은 길드포인트로 입찰 한 길드에게 공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공격 길드는 심장부인 ‘크리스탈 코어’를 파괴해야 하며, 수비 길드는 이를 막아내야 승리한다.
[온라이프]
침목위주길드는 명함도 못내미는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