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서수길,박관호)가 2008년에 새롭게 선보일 초대형 MMORPG <NED>(한글명:네드)의 BI(Brand Identity: 브랜드 통합 이미지)를 오늘 공개했다.
<NED>는 기존에 위메이드가 발표했던 동양적인 무협 분위기의 온라인게임과는 다르게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판타지 세계관을 보여주는MMORPG다.
세상을 이루고 있는 ▲자연(나무, 곤충, 포자 등) ▲에너지(물, 불, 바람, 번개 등) ▲자원(철, 연료, 암석 등) ▲관념(사랑, 분노, 욕망 등)을 소재로 한 독창적인 생명체 크리처와 유기적으로 교감하며 이들의 능력을 이용해 유저들이 직접 <NED> 세계를 디자인해 나가는 감동과 재미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이러한 <NED>의 느낌을 살려 제작된 BI는 깃털을 아이콘으로 활용해 광활한 NED대륙에서 펼쳐질 자유로운 모험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초록 대지와 크리쳐들의 강한 생명력을 표현하기 위해BI색으로 화사한 그린톤을 사용하고 볼록한 질감으로 물방울을 형상화했다.
<NED>개발팀 정철호팀장은 “3년여 간 준비해온 이야기들이 환상적이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NED>는 2006년 G-Star에서 아트웍과 플레이영상을 공개했었고 수려한 그래픽으로 관람객들로부터 주목 받은 바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