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아니아 해역을 중심으로 항해자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할 다양한 콘텐츠 추가
- 챕터3 ‘Uluru’ 업데이트를 맞아 30일 이상 정액 상품을 구입한 유저 전원에게 아이템 증정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자사의 게임포털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 중인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에피소드3 ‘Cruz del Sur’의 챕터3 ‘Uluru’를 업데이트한다고 15일 밝혔다.
항해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기능을 다양하게 도입한 챕터3 ‘ULuru’는 오세아니아 해역을 중심으로 퀘스트와 에피소드, 발견지도, 발견물과 함께 새로운 교역품과 장비품을 대폭 추가시켰다. 또, 원하는 도시를 등록하여 회항할 수 있는 거점회항 기능을 추가해, 도착지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중추도시에 배를 맡길 수 있는 도크와 생산 레시피를 추가함으로써 여러 국가의 중추도시가 동시에 발전과 유지 가능토록 했다.
신형 선박과 함께 편의 기능도 추가된다. 신형 선박은 ‘로얄 프리깃’으로 기동력과 성능이 동시에 강화돼 있고, 옵션 스킬이 함께 추가돼 있다. 특히, 배틀 캠페인의 기능을 보다 자세하게 설정할 수 있는 옵션 설정 기능과 임의의 국가 플레이어만 상점을 열수 있는 편의 기능을 추가해 항해의 재미를 더욱 높였다.
한편,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챕터3 ‘Uluru’ 업데이트를 맞아 아이템 증정 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한다.
기간은 14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이며, 30일 이상 정액 상품을 구입한 유저 전원에게는 ‘구입발주서’ 세트를 증정하고, 90일 이상 정액 상품을 구입한 유저에게는 레이븐 쥐스토코르를 제공한다.
이번 챕터3 ‘Uluru’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항해시대 온라인> 홈페이지(dho.netmarble.net)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