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S그룹 테스트를 시작으로 19일까지 3차 테스트 진행
- 거대 전투병기 ‘가이거즈’의 소환, 운용 통해 3C 시스템 체험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의 자체개발스튜디오 CJIG에서 개발한 감성 MMORPG <프리우스 온라인>이 15일부터 3차 테스트를 시작한다.
15일 S그룹 테스트를 시작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거대 전투병기 ‘가이거즈’를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플레이어 캐릭터와 아니마, 가이거즈 중 상황에 따라 메인 플레이어를 변경할 수 있는 <프리우스 온라인>만의 독특한 ‘3C 시스템’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가이거즈와 비슷한 크기의 거대한 베스티아도 등장하는 가운데, 시각적인 것만으로도 충분히 그 웅장함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도시 ‘솔루터스’도 플레이어간 경쟁이 가능한 격투의 장을 비롯해 아트리움용 인테리어 아이템과 아니마 아이템을 판매하는 전문 상점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출 예정인 가운데, 벌써부터 게이머들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밖에도 화려한 스킬의 매력적인 2개 종족 ‘아인’과 ‘베리아’가 추가되며, 40대 레벨 공개에 따른 다양한 지형들과 이동수단 가이거즈인 ‘셀레로’를 만날 수 있다.
CJ인터넷 <프리우스 온라인> 개발총괄 정철화 실장은 “3차 테스트는 거대 전투병기 가이거즈와 3C 시스템 등 핵심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으로 그간의 테스트와는 규모부터가 다르다”며 “1,2차 테스트를 통해 게임 전반에 대한 따뜻하고 동화적인 느낌의 감성을 전달했다면, 이번 3차 테스트에서는 핵심콘텐츠들을 통해 감성이 게임 내에서 어떤 작용을 하고, 아니마와의 교감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그 실체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3차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프리우스 온라인 홈페이지(http://prius.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