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0일, 홍콩과 대만에서 동시 CBT 돌입, 6월 13일 OBT 실시 예정
- 국내 바스티안리턴즈, 첫 해외서비스 기념 대규모 이벤트 실시
그라제(대표 박창식)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바스티안리턴즈’가 대만과 홍콩에서 클로즈베타테스트(이하 CBT)를 3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그라제와 해외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대만 현지법인, 레드바나(www.redbana.com.tw)를 통하여 ‘바스티안리턴즈’의 첫 홍콩, 대만 CBT에 돌입한다. ‘紅暗殺(홍암살)’이라는 서비스명을 가지고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될 ‘바스티안리턴즈’의 CBT는 총 20,000명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며, 6월 13일 오픈 베타에 들어갈 예정이다.
‘레드바나’는 지난 4월에 설립된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해외 현지법인으로써, ‘바스티안리턴즈’가 첫 서비스작으로 선보인다.
또한, 해외 첫 서비스를 기념하여 국내 ‘바스티안리턴즈’에서는 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레벨 아이템 착용시, 성능을 100%발휘시켜주는 ‘풀옵티마링’아이템을 모든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게임내에서 ‘옵티마스톤’아이템을 모아 ‘폴옵티마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밖에도 경험치 이벤트와 스탯 재분배 이벤트 등 해외서비스를 기념한 대축제분위기에 걸맞는 풍성한 혜택을 모든 회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그라제 박창식대표는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바스티안리턴즈가 해외 첫 선을 보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이를 기념하여 모든 회원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향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외 회원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vastianreturn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