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급 보스 몬스터 ‘카사’ 등장, 붉은 용암이 장관인 ‘파이어 템플 가든’ 新던전 공개
- ‘불타는 사원·화염의 램프·화염의 고리·카사의 탑’ 등 개성 있는 4가지의 테마로 구성
‘로한’ 대륙에, 고레벨 유저를 위한 불 속성 던전이 등장했다.
㈜YNK KOREA(대표 장인우)가 서비스하고 ㈜YNK GAMES(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로한’(www.rohan.co.kr)이 최상급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대규모 던전인 ‘파이어 템플 가든’을 테스트 서버에 새롭게 업데이트 했다고 13일 밝혔다.
‘로한’이 공개한 ‘파이어 템플 가든’은 지난 ‘Epic 4’에서 선보인 ‘워터 템플 가든’에 이은 두 번째 속성 던전으로 올 여름 발표 예정인 ‘Epic 5’에 한발 앞서 공개, 신규 컨텐츠를 원하는 유저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붉은 용암이 흐르는 화려한 장관을 이루고 있는 ‘파이어 템플 가든’은 총 4개 구역으로 나눠져 처음 입장하면 ‘불타는 사원’으로 이동되고 총 3개의 퀘스트를 통해 각각 색다른 테마의 ‘화염의 램프·화염의 고리·카사의 탑’으로 입장 할 수 있다.
특히 ‘파이어 템플 가든’은 불 속성의 강력한 언데드 몬스터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최종 보스 존인 ‘카사의 탑’에는 커다란 봉황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보스 몬스터인 ‘카사’가 위용을 뽐내고 있어 이를 공략하기 위한 유저들의 적극적인 파티 플레이가 예상된다.
YNK코리아 최정훈 게임사업본부장은 “두 번째 속성 던전인 ‘파이어 템플 가든’을 공개함으로 다양한 아이템도 선보일 예정이다”며 ‘조만간 ‘로한’만의 특색 있는 대규모 길드전도 준비 중에 있으니 유저 분들의 많은 참여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로한’은 지난 25일 새롭게 오픈한 ‘아스토르’ 서버 및 상시적 전투를 통해 추가 경험치와 상대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는 대인전(PvP) 시스템 ‘배틀모드’를 본 서버에 새롭게 업데이트해 신규 가입자의 지속적인 증가와 함께 적극적인 참여가 계속되고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