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게임을 개발하고도 현행 게임물 등급 심의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희망 등급을 받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는 중소 온라인·모바일 게임 개발업체에게 이를 쉽게 설명해 줄 기회가 마련된다.
게임물등급위원회(약칭 '게임위', 위원장 김기만)는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구로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중소 온라인·모바일 게임 제작·배급업체를 대상으로 게임등급분류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중소 온라인·모바일 게임 개발업체들이 게임물 등급분류 제도를 미리 이해하고, 희망 등급에 맞는 게임물을 제작할 수 있어 업계 편의가 늘어날 전망이다.
게임위는 "지난 1월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게임법)'이 개정된 이후 신설 및 변경된 시행령, 규칙, 심의규정 등 게임등급분류 제도에 대해 게임개발사들 특히, 중소 온라인·모바일 게임개발사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게임위는 또 "게임 제작업체와 배급업체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뜻 깊은 교류와 대화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게임등급분류 제도 설명과 함께 질의 응답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연내 서울, 경기, 부산 등에서도 중소 온라인·모바일 게임개발사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설명회를 세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다.
[온라이프]
게임물등급위원회(약칭 '게임위', 위원장 김기만)는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구로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중소 온라인·모바일 게임 제작·배급업체를 대상으로 게임등급분류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중소 온라인·모바일 게임 개발업체들이 게임물 등급분류 제도를 미리 이해하고, 희망 등급에 맞는 게임물을 제작할 수 있어 업계 편의가 늘어날 전망이다.
게임위는 "지난 1월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게임법)'이 개정된 이후 신설 및 변경된 시행령, 규칙, 심의규정 등 게임등급분류 제도에 대해 게임개발사들 특히, 중소 온라인·모바일 게임개발사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게임위는 또 "게임 제작업체와 배급업체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뜻 깊은 교류와 대화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게임등급분류 제도 설명과 함께 질의 응답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연내 서울, 경기, 부산 등에서도 중소 온라인·모바일 게임개발사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설명회를 세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