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간 깃발 쟁탈전 즐기는 신규 PvP 콘텐츠
23일부터 9월 5일까지 평일 오후 9시, 주말 오후 6시 개최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이기원)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가 새로운 대규모 PvP(Player VS Player) 대전 이벤트 ‘벨로프스 진영 깃발전’을 엘피스 서버에서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벨로프스 진영 깃발전’은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형 PvP 대전으로, 금일(23일)부터 9월 5일까지 평일은 오후 9시, 주말은 오후 6시에 매일 개최된다.
‘블레스’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단체전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게이머는 개최 시간에 맞춰 벨로프스 지역에 진입하면 된다.
대전 방식은 남과 북으로 나뉘어진 각 진영에서 생성되는 깃발을 지키면서 상대 진영의 깃발을 먼저 쟁탈하는 것으로, 정해진 시간 안에 깃발을 쟁탈해 높은 점수를 획득한 진영이 승리하게 된다.
승리 진영과 깃발을 획득한 캐릭터에게는 공중 탈 것(기간제), 군단의 장비 아이템, 1만 루메나, 영웅룬 6단 등을 확률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재료 아이템을 보상으로 증정한다.
이번 PvP 대전은 ‘블레스’의 특징 중 하나인 진영간 대규모 전쟁의 재미를 잘 살린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MMORPG ‘블레스’의 신규 PvP 이벤트 ‘벨로프스 진영 깃발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