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구글 매출 14위 기록....대기열 발생으로 서버 부하 개선 작업 추진
무기ㆍ방어구 복구, 변신ㆍ펫 복구 등 풍성한 설맞이 이벤트 진행

㈜아이톡시(대표 전봉규)는 ㈜빌리온게임즈(대표 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드래곤라자 오리진'에서 지난 12월 최고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이로 인한 서버 개선 작업 및 설맞이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이용자를 위한 보상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드래곤라자 오리진’은 지난 12월 20일 구글 매출 순위 14위를 기록, 지난 2021년 6월 출시 이후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이후에도 인기는 계속되어 최근 한 달간 구글 매출 10~20위 권을 기록 중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신규 서버에서는 최대 허용 인원이 초과되는 등 대기열이 발생했고 일부 서버에서 부하와 관련된 현상이 확인됐다. 아이톡시는 이러한 서버 상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우선 다 계정을 통한 플레이의 경우 이용자들의 정상적인 플레이에 지장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 게스트 계정을 통해 플레이 진행 시 거래소 이용 제한을 진행 중이며, 정상적인 플레이를 위한 다 계정 아이디 제재 조치도 진행 중이다. 아이톡시는 이로 인해 서버 과부하 상태가 30% 이상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도록 추가적인 방안도 지속적으로 고려 중이다.

새해를 맞은 ‘드래곤라자 오리진’에서는 이용자들의 감사에 보답하기 위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성장에 도움이 되는 복구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번 복구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역대 최고로 복구 부위와 기간을 확장한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설맞이 복구 이벤트는 장비와 변신ㆍ펫으로 나눠 진행된다. 19일부터 26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는 장비 복구 이벤트는 19일에는 무기, 20일에는 방어구와 같이 각 일자별로 복구 티켓을 부위별로 획득할 수 있다. 26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되는 펫/변신 복구 이벤트는 2022년 11월 8일 18시부터 이벤트 시작 이전에 합성했던 펫, 변신들만 복구가 가능하다.

출시 후 1년 반 만에 역주행을 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드래곤라자 오리진’과 설날 이벤트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https://game.naver.com/lounge/Dragonraja_Origi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