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까지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 대상, 구글플레이를 통해 CBT 진행
다채로운 콘텐츠 플레이 경험 위해 CBT 기간 특정 시간에 대량의 게임 아이템 제공
CBT 참가 이용자 대상, 출시 후 한정 칭호와 풍성한 보상 제공
홍보모델 ‘장항준’ 영화감독의 광고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 공개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UQEE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 소재의 모바일 SLG ‘삼국지 더 다이나믹’이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CBT는 이용자가 ‘삼국지 더 다이나믹’의 핵심 콘텐츠를 경험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식 서비스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들 중에서 6월 22일 16시까지 구글플레이를 통해 선착순 약 5,000명까지 플레이 가능할 예정이다.
CBT에 돌입하며 이용자가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정 보상도 제공한다. CBT 기간 매일 특정 시간에 대량의 게임 아이템을 인게임 우편을 통해 지급한다. 또한, 게임 정식 출시 후, CBT에 참가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정 칭호와 풍성한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삼국지 더 다이나믹’은 홍보모델로 선정한 영화감독 ‘장항준’의 광고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이킹 필름에서는 장항준 감독의 홍보 영상 촬영 현장과 함께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뷰 내용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장항준 감독은 영상에서 이 게임을 “보는 재미, 컨트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 소개하며, 한 번도 보기 힘들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임하는 광고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영상에는 소속사 대표이자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 송은이가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삼국지 더 다이나믹’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풍수의 도시 주성 스킨(30일)’, ‘5급 자원 패키지’ 5개, ‘집현첩’ 5개 등 총 10만 원 상당의 보상을 지급하며, 전화번호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풍수일 명패(30일)’, 금화 300개, 집현첩 5개 등 총 5만 원 상당의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식 카페 가입자 수가 일정 인원을 달성할 때마다 풍성한 보상을 주고, 2만 명 달성에 성공할 시에는 추첨을 통해 ‘LG 울트라 기어 QHD 게이밍 모니터 180Hz’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국지 더 다이나믹’은 진격과 매복, 추격, 퇴각 등 전쟁의 모든 것을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는 삼국지 SLG이다. 이용자는 연맹이 지휘로 하나가 되는 공성전부터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진형과 조합을 고려한 전략 전투, 자유롭게 영지를 건설할 수 있는 요소까지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새로움이 가득한 ‘삼국지 더 다이나믹’의 시즌제는 상대방과 치열한 전투를 벌일 수 있어, 이용자의 플레이 성향에 맞춰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리얼한 삼국 SLG를 만끽할 수 있는 삼국지 더 다이나믹의 CBT가 오늘부터 시작된다”라며, “보는 재미부터 컨트롤하는 재미까지 모두 느껴볼 수 있는 삼국지 더 다이나믹을 미리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