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 콘텐츠 제작하고 라이브 스트리밍할 크리에이터 모집
△만 16세 이상 본인 방송 채널 보유자△구독자 1,000명 이상
신청기간 7월 21일까지...최종 선발자 7월 23일 발표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 콘텐츠를 제작할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제2의 나라>와 함께 하는 영상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본인 채널에 주 1회 <제2의 나라> 콘텐츠를 게재하고, 라이브 스트리밍을 일주일 3시간 이상 진행해야 한다.

넷마블은 파트너 크리에이터에게 콘텐츠 제작을 위한 리소스와 월 10,000 다이아 상당의 게임재화를 지원하고, 시청자 이벤트를 위한 쿠폰, 굿즈를 제공한다.

아울러, 파트너 크리에이터 전용 코스튬과 칭호를 제공해, 게임에서도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며, <제2의 나라> 행사를 개최하면 우선 초청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자사의 다양한 SNS 채널에서 크리에이터 채널을 홍보하며, 크리에이터들의 활동과 콘텐츠 제작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파트너 크리에이터 자격 요건은 △만 16세 이상△본인 소유의 실시간 방송 스트리밍 채널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보유자 △채널 구독자 1,000명 이상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제2의 나라> 공식포럼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7월 23일 발표하며, 발대식은 7월 27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제2의 나라> 파트너 크리에이터 관련한 문의는 newmedia@netmarble.com로 받는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제2의 나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https://2worlds.netmarble.com/ko)와 공식 포럼(https://forum.netmarble.com/enn_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