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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서비스 본격화 및 신작 라인업 공개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오는 11월 17일(목)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6’ B2B(Business to Business) 전시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엔터메이트는 2012년 웹게임 ‘신선도’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3년 모바일 삼국지 전략 게임 ‘아이러브 삼국지 for Kakao’를 출시하며, ‘아케인’, ‘어비스’, ‘천하를탐하다’ 등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으로 체질 개선에 성공하며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엔터메이트는 이번 ’지스타 2016’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타이틀과 2017년 신작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11월 16일(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선보인 자체 개발 모바일 RPG ‘어비스’를 시작으로, 곧 CBT를 앞두고 있는 갈라랩의 ‘프리프레거시’ 타이틀을 포함하여 글로벌 서비스 라인업을 선보이며, 2017년에 선보일 MMORPG, FPS 장르 등 대작 모바일 게임 6여 종의 신작 라인업을 함께 공개한다고 전했다.

엔터메이트 노승필 이사는 “올해 지스타 통해 모바일 게임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 국내외 좋은 게임들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엔터메이트 부스는 벡스코 B2B관 3F R43 구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엔터메이트 히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부스 구조물 또한 볼거리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