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왕국1-
재가 처음으로 하게된 "온라인 게임" 입니다
그전에는 그냥 스타크래프트 치트키 쓰고 컴퓨터랑 하는것도 즐거웠었네요 ㅋㅋ
명절날 친척집에가서 친척형이 하는거보고 저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친척형 고래밸 캐릭터로 법책(불벽,전벽)도 구하고...
정말 추억이 많은 게임입니다
@이동 터 @이동 아놀드 @이동 로엔
바버얌 1등 해슬이 2등 SHEZGONE 3등
그외 기억남는 아이디 빠다코코넛님
검객 샤먼 위자드 기사 그리고 새마법 커브쇼크 윈드스피릿
간지나던 스킬, 울빅, 어쌔신스페셜,어쌔신,익스큐전,데몬데쓰 ㄷㄷㄷ
평민7승 똥소저,타락하마님
아직도 친척형과 술자리를 가지게 되면 마지막왕국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ㅎㅎㅎ
정말 추억보정인지는 몰라도 ..... 재 인생 최고의 게임이 아니엇나 싶습니다
-다크에덴-
마지막왕국1,2,3 시리즈가 리니지를 따라 가면서
그리고 친구와 방황 하던도중 머드게임? 인가 에서 다크에덴 이란걸 발견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엔 슬레이어(인간)으로 지내면서
흡혈을 당하고 치료를안한 친구가 뱀파이어가 되버려서 -_-;; 서로 갈라지게되버린
요즘도 생각나면 들어가보곤하는데 ;ㅅ;
이제는 너무 뒤쳐지고 오래된 게임이다 보니 따라가기가 많이 힘들더라구요 ..
캐릭터 리모델링 전,,,
프리미엄 서비스 시작한다고 했을때,,,
배틀슈트 덱스2 짜리 줏어서 팔아서 스콜피온(오토바이) 키를 샀을떄 그 쾌감..
총슬레이어 무료로 40을찍고 퀵파이어(스킬)을 배운후 뱀파이어와 싸우고 영웅이 됐을때..
정말 뱀파이어VS슬레이어 대립구도 등 정말 시스템(구성)은 마음에 드는데
ㅎㅎ 지금도 자금 여유가 된다면 한번쯤 다시 해보고싶은 게임입니다 ;ㅅ;
-디아블로2 파괴의 군주-
요즘도 종종 들어가보곤 하는게임입니다 (템 안없어지게 ㅠㅠ)
추석때 초딩인데도 고모에게 받은 용돈 10만원 ㄷㄷ
아버지 어머니를 졸라 롯데백화점으로 달려가 디아블로2 오리지날+확장팩 cd 를 구했습니다
전 "집에서" 디아블로2 하는 소수의 초딩이엇죠 --ㅋ
(덕분에 친구들도 많이놀러와서 집에서 같이 즐겻습니다 ;ㅅ;)
초딩떄 PC방 가면 들리던 소리가 딱 3종류 엿습니다
포트리스2 턴넘어가는 숫자세는 소리 (삐릭, 삐릭, 삐릭)
마린,메딕 죽는소리와 섞인 스팀팩 소리;
그리고.. 프로즌오브+휠윈드 와 함께 카우가 죽어가는 (모오 모오~) 소리;;;
마지막왕국이 망하고 친척형들 따라 디아블로2를 하게되었을때
헬까지 헬프받고 ..ㅎㅎㅎ
쓰레기템 몇개 줏어서 열심히 컸떤 기억이잇네요
우연치않게 ... 다른 사촌형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게되서
조던 50개정도로 윈드포스사고 전 저희 초등학교 디아블로2 최강의 아마존이 되엇엇죠 --ㅋ
다음 추석날 걸리고 맞지는 않앗지만 뒤지게 혼난기억이잇습니다 ;ㅅ;
윈포 팔고 노바소서로 pk방에서 재미봣던 기억도잇고 흐흐 ;ㅅ;
지금은 거의 웬만한 캐릭터 다잇네요 --ㅋ
사신소서, 햄딘, 피슴딘, 조폭넥,본넼,트랩씬,삥바바, 신뢰마, 엘리드루, 무공체라소서
정말 열심히 모앗던 템이라 지금도 사라지지않게 간간히 접속하고잇는 게임입니다 흐흐 ;ㅅ;
-노바1492 AR-
전 주로 RPG를 주로하고
죽거나 좀 재미가없을떄 포트리스나 카르마같은 총게임을 많이했었습니다 ;ㅅ;
그런데 노바1492는 예외라서 ㅎㅎㅎ
망하기 직전까지 정말 열심히했던 기억이잇습니다
5성 패트롤프롤릭스(레이저스왑) 5성 스나이퍼 4성 데빌
좀비머신건 ...
정말 투자도많이하고 처음으로 게임에서 강화실패라는 좌절을 맛보게 해주던 게임이엇습니다 --ㅋ
아직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종종 올라오는 "추억의 게임"에 포함되어잇는
노바1492를 보면 마음이 아파집니다 ;ㅅ;
갠적으로 지금도 그래픽은 꿇리지 않는게임이라 생각듭니다 ㅠㅠ(AR 버전은..;;)
현재 진행중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입니다
고3때 수능이 끝나고 교회형,누나 들과 같이 즐길려고 시작햇습니다..
수능끝나고 엄마아부지에게 학교 안가도된다고 거짓말하고
집에서 오락만하다가 ;ㅅ; (엄청난 해방감에 처음이자 마지막이엇던 거짓말)
선생님한테 전화오고 뒤지게 맞앗던 기억...
교회형들은 지금은 다 취직하셔서 저만 즐기고잇습니다만
형누나들이 아직도 하냐고 하면 전 아직도 하고 잇다고 당당히말합니다 !! 촤하 ㅠㅠ
와우때문에 사라진 학점...
와우대문에 잃어버린 사랑...
군대 부대 내에서도 와우를 잊지 못하고 와우인벤을 뒤적 거리는 -_-
휴가나와서도 친구들이 만나자고 하면 겜방 가자고 하고 와우를 하는 ;ㅅ;
정말 전 어쩔수없는 아제로스인 인가봅니다 ㅠㅠ
처음 시작한 달라란 서버의 doom hammer 라는 길드에서 여러 사람들을만나고
와우에서 만난 사람들이 알고보니까 공부잘하시는 박사님 ...
ㄷㄷㄷ 한분들을 만나면서
정말 가끔 조언도받고 공부하다가 몰르는것도 물어보고 ;ㅅ;
잊지못할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가는중입니다
첫 길드레이드가서 다같이 헤딩하고 20시에 시작해서 08시에 레이드가 끝나는 매직을 맞보고
교회도 못가고 기절초풍...ㄷㄷ
ㅎㅎㅎ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잇는 게임입니다
뭐 이외에 정말 중간중간에 즐긴 게임이 많습니다
바람의나라 조랑이 일기를보며 키득거리며 친구들과 즐겻던 그게임..
카르마 판자버그로 욕얻어먹어가면서 한 ㅠㅠ... 구데리안이라는 캐릭터의 이름이 아직도 기억에남네요
미르의전설 ...채광 하면서 "강격" 번개마법으로 정말 만족 햇던 ,...ㅋㅋ
다크세이버 데빌마스터 였나 8단 용타고 다니는거 해볼라고 지랄발악을 한게임 ㄱ-
라그하임 초딩때 휴먼... 50때배우는 총연사 스킬 함 배워보겟다고 2틀 밤새서 토하고 실려간게임..
다 적을 수 없을정도로 많은게임을 한거같네요 ;ㅅ;
뭐 이떄 게임하고 공부 안햇다고 하시면 뭐 저야 할말은 없겟지만 ...(크흑 ㅠ)
그래도 전 재미있게 즐겻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싶습니다 ㅠㅠ
다들 추억의 게임 한두개는 가지고 계시죵 ?
그땐 중학생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