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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에 가서 가장 흥미롭게 본 게임이라면

로브레이커즈가 아닐까 싶군요.


오버워치류의 하이퍼 FPS가 유행이긴 한가본데,

또 색다른 분위기가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시연장 줄이 엄청 길었는데, 시연은 15~20분 남짓.


가기 전에 기어스오브워 제작자가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렌 마음으로 시연해봤는데

꽤나 재미있게 즐긴 듯 합니다.

일단, 무중력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제트팩을 활용해서 이리저리 날아다니고

꽤나 참신한 소재를 FPS랑 접목시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패키지 판매로 한다는데,

나오면 한 번 사서 해봐야 할듯합니다.


뭐 그래도, 아직 멀었겠지만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