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타임 뛰어봐서 부족할 수는 있지만,
나름 고대 정령의 무덤 들어가기전에 체크할 부분을 정리해봅니다.
1. 업데이트 후 현재상황은 아직 널널합니다.
입장요구 레벨이 65, 하루 1시간 접속 제한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서버에 따라 느낌은 다르겠지만, 사냥터가 제법 넓기 때문에 아직은 괜찮아 보입니다.
2. 입구 근방을 피해야 합니다.
던전 입장시 눈 앞에 보이는 NPC에게 웃돈주고 움직일 필요가 없습니다.
어디던 입구 근처는 유저가 많기 때문이죠.
수동으로 움직여서 맵 안쪽으로 2-3분 정도만 내려가면 몬스터가 버글대는 장소가 있습니다.
3. 은빛기사 마을 들릴 필요없이 지도목록에서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지난 패치이후로 몽환의 섬, 버림받은 자들의 땅도 마찬가지로 중복해서 텔레포트비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4. 득템 리스트는 오리하루콘 단검과 고급 스킬입니다.
영웅급 무기가 툭하고 떨어진다면 핫이슈가 되겠죠.
5. 몬스터가 대부분 마법으로 공격합니다.
상태이상 공격으로 물약을 먹지 못해 눕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해독제를 든든히 챙겨야합니다.
고대정령의 던전은 8검에 100방이상 든든히 맞추고 들어가야 하며,
예상하건대, 보스보다는 준보스 몬스터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체감상 첫날 보다는 둘째날부터 드랍템이 많아지는 기분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성적은 무기강화주문서 1장과 악마의 피 2개입니다.
좋은 날 오겠죠. 껄껄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