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석 모아서 캐릭터 뽑기로 진천군이 나왔네요.
마음 같아선 다른 캐릭터가 나오길 바랬지만
그래도 탱커가 강해진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모든 게임이든 탱커가 잘 막으면 그걸로 든든하니까요.
겸사겸사 이렇게 상황실에서 섬세하게 강화도 할 수 있고
나중에 스킬 레벨도 올릴 수 있으니 말이죠.
이런 점이 있어서 진천군에 대한 애정이 생기는건가?
아무튼 강해진다는데 말릴 수가 있겠나요.
그래도 은홍이 강해진다는 기쁨보다 작지만요.
아무튼 진천군이 나와줘서 오늘 하루
고맙게 느끼며 게임합니다~!